여기도 교역을 없애주고
새로운 독점교역 상대와 계약.
음.. 오 공국에 뜯기는데도 다시 턴 골 수입이 4900대로 치솟았다.
이러면 돈 주고 독립을 살만 하다. 10턴마다 주는돈이 어마어마 하지만, 속국으로 뜯기는 돈보다는 저게 싼거다.
다시 솔로가 되었으니 외로워서 모임을 가입하려 해봤지만... 전부 다 입구 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공국과 쓸쓸하게 불가협과 군통권 정도로 마무리.. ㅠㅠ
채모가 왜 시비를 거는지 나도 모른다. 가끔 토탈워 내정이 어이가 없는게 바로 이것. 어떤 전략적 의도도 찾아볼 수 없다. 즉, 이 전략적 의도는 채모에게 있는게 아니고 다른 군주들에게 있다. 채모는 마치 행동대장처럼 이런 시비를 거는 것. 토탈워를 오래 해보면 이런 이상한 외교가 많다. 문제는 채모는 당장 얻어맞게 생겼는데 무슨 안전보장으로 이 짓을 하냐는거지..
? 한복이 정신이 나갔네?
공융의 군단들이 순식간에 채모의 영토로 몰려간다. 3개 군단이 전부니까 전 군이 몰려간셈이다. 속전 속결로 끝내도록 계획 한다. 왜냐면 채모의 뒷배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따라서 채모가 이상한 술수로 전쟁참여 요청을 하기 전에 전쟁을 빠르게 끝내는게 중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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