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군이 지쳐있는 상태라 다음에 공략하려 했는데 미리 치고 나오는 기정주 군
지원군의 체력은 바닥이다. 그래도 활은 당길 수 있고, 창으로 진로를 방해할 수는 있다.
한참을 대기하다 보이는 적들. 진형 방향을 옮겨주어야 한다.
궁병의 카운터인 도기병들 출동
소소한 사격전 이후 양익 기병으로 궁병을 제압하니 이겼다.
영토가 깔끔하게 이어졌다.
동탁이 이제서야 사망. 살아있는 바람에 공융 플레이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속국끼리 이런거 뭐하러 하늬? 너도 나도 오 공국 속국.
북쪽에 있던 정강 세력은 동탁이 소멸시켰다.
하북의 한복과 동리안숙(원담)이 손을 잡아 덩치를 키우려 한다.
기본적으로 다음 타겟은 하북이다.
여기도 한턴 뒤 전쟁선포 가능. 하지만 동리안숙과 한복 모두 유비와 연합으로 연계가 되어 있어 선빵을 치기 조금 곤란하다.
신의를 깎는 제안은 계속 거절해준다.
공융 특성상 아무하고나 공격을 하기 좀 곤란하네. 다 돈줄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제 떨어져 나온 세력들과는 관계를 끊으며 대국과의 외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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