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군 창병으로 적 화살 없애주기

 

이제 자비 없는 육박전 시간

 

야간전이라 잘 보이질 않는다.

 

측면으로 비져나온 적 병력은 기병으로 갈아드셔드리고

 

슬슬 싸우다 

 

싸우다 뒤로 빼준 병력은 우회해준다.

 

 

다른 루트로 병력들이 진군하자 여기 병력들이 멘붕에 빠진다.

 

벌목장까지 갈아드시며 낙양 교역항을 동탁에게 뜯고 화친하는 잘나가는 공융선생

 

조조에게도 독점교역 성공

 

술술 잘풀리는 공융. 외교 사기치기는 공융이 더 언벨런스 하다... 돈이 너무 많아.

 

남양까지 꿀꺽

 

승낙.

 

드디어 원술의 반격다운 반격이 다가오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