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열 기병대로 적 기병대 견제
적 기병은 대충 다 제압했고
보병진 날개를 펼쳐 접자. 적이 중앙은 뚫었지만 양쪽에서 눌려 압살당할 운명이다.
불굴이 대단하긴 하구만.. 끝까지 싸우고
용장만 등용
계속 포로거래만 해준다. 돈이 없으니까.
쩌리만 남은 계해주 병력
안평에서는 두 개 군단이 원담군과 한동군을 급습한다.
야습도 고민했지만 역시 한번에 일망타진하는게 좋다는 판단이다.
지원군과 합류하면서 벽력거 사격이 시작된다. 못참고 튀어나오는 바보같은 적 기병들을 먼저 밟아준다.
아군 기병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밟아 없어졌다.
사격이 무시무시하다..
추가 적 병력. 기병대가 또 아군의 우익을 뛰어온다.
노병의 화살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아군의 기병대로 상대해야 할듯.
기병은 창병에 들이받으면 돌격반사 때문에 아주 그냥 뒤지는거다.
우익의 기병이 이제 남겨진 잔당을 밟으러 출격
아군 기병대가 적 궁병대에 난입하니 사격이 멈췄다. 모든 기병을 후방투입하고 노병대를 기병대 지원병력으로 올려보낸다.
극병대는 일선에 붙어서 싸우고
적 장군들도 많아서 쉽사리 전투가 끝나진 않는다. 게다가 눈밭이라 기병이라해도 적 궁병의 산개를 완전히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래도 하나씩 줄어나가다 보면 끝이 보이는 법
간신히 후방정리가 끝난 기병대가 쐐기를 박는다.
멋진 불굴..
대체 저기까지는 기병 하나가 왜 간거지? 잡으러 병력을 재정비한다. 애들이 무척 지쳤다.
단 한기!
단 한기가 이 병력과 맞짱을 뜨러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민란 습격 기병대 수준에서 정리 가능..
용장은 수집해본다. 슬슬 녹봉이 걱정된다.. 녹봉 깎는 트리를 탄게 그래도.. 좋았다..
그리고 병력을 치워버렸으니 량의 군대를 데려와 안평을 접수한다. 두월저 군단은 서폿이나.
벽력거 비호 하 거북 창병으로 거점을 차분히 점령해 간다.
도무지 점령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타워는 그냥 태워버리고
대충 정리가 끝났으니 장군 부대 투입
장군 부대들이 오는 동안 바리케이트를 부숴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