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난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거의 적들은 와해되었고 추격만 남았다.
매복당했지만 승리
모사 둘은 등용
손인 해방
돈을 좀 벌었으니까 여기 최정혜군단에 사명을 넣어서 증원을 시켜준다.
방어겸 뽑았지만 여차하면 회계를 평정할 자원들.
현재 전역 상황. 파양 무기제작소, 벌목소 사이에 오 공국군이 보인다.
전체적 전장상황
매복에 걸려들었다.
AI의 허접한 매복과는 다르다..!
지휘관 일점사부터 시작. 봉추가 이렇게 유시로 사라졌는데.
지휘관 저격이 잘 박히는 중이다.
브레이크 밟지 못하는 기차가 추돌 하듯 와서 얻어터지는 모습
어 딜도 망가!
손인은 또 잡혔다. 놔줌.
원술의 불가협. 받아주었다. 오나라를 때리고 있는 와중에 중부전선을 어지럽힐 필요는 없지. 또, 받아준다고 해서 외교관계가 크게 나빠질 것도 없었다.
파양의 포위. 굶겨죽인다.
위에 있는 방통 군단은 일단 병력 보충 후 담턴에 파양을 지원가서 한번에 밟아버릴 계획을 짠다.
저기 신도의 어획항으로 오는 녀석은 최정혜 군단을 움직여주고
흡? 여기서 반격을 당한다.
ㅌㅌㅌ 근데 이걸 기어이 쫓아와서 때리네.
초기 병력배치다.
적 지원군 도착 지점. 적들은 지원군과 합류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언덕을 아군에게 내어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략 요충지인 언덕 점거.
적군이 합류중이다. 제법 많다.
전체 적 상황. 언덕의 이점을 살려야 한다.
이게 아군 기병으로 정찰을 보내면 꼭 이렇게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녀석이 있다.
벽력거와 노병으로 일점사.
기병 서전에서 이득을 보고 시작한다.
아슬아슬한 노병의 사정거리. 관장은 적절한 시기에 빼주도록 계획하고, 그 사이 벽력거를 이용해 적 노병에게 집중사.
계속 때려준다.
기병의 낚시에 걸려 여기까지 온 적 궁병들.
아군 궁병과 노병, 벽력거 일점사로 패퇴시켜준다.
이제 다가오는 적 병력들. 일단 적 지휘관 위주로 벽력거 점사
궁병은 뒤로 다시 빼주고, 우측에 적 기병 난입위험이 있으므로 극병을 우측에 전개한다.
관장은 적 기병 카운터 용으로. 좌측으로 도는 적 검병대를 견제하러 민병대 검병들을 좌측으로 보낸다.
화계의 장점은 적 모랄이 잘 바닥난다는점? 관장 기병대는 적 기병대를 제압했으므로 우측을 제압한다. 마침 검병대와 적 기병대밖에 없다. 독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
노병으로는 틈틈이 적 지휘관을 일점사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벽력거 점사로 적들의 지휘부가 거덜나는 모습
이제 관장의 기마대가 날개를 펼칠 시간이다. 아군 기준 우측 극병대와 함께 공세에 나선다.
연이은 후위돌격으로 하나씩 병력을 걷어낸다.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 적들.
모사 까지 동원해 최대한 많은 적을 추격하여 도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