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문이 타기 시작한다.
적 궁병의 반격이 시작되었으므로 아군 궁병은 뒤로 물리고
양쪽 문을 태워서 감상
생각없이 시작 포인트를 잡았더니 저기 마을이 교묘하게 진군로를 막고 있어서 부대를 좌우로 갈랐다.
거북 짤짤이로 화살이나 빼면서 진문이 타는 것을 구경
적 장군부터 점사해 메롱상태로 만들고 시작한다.
이른바 고가치표적..
벽력거도 실컷 쐇겟다 전진할 시간이다. 적 궁병대와 노병대가 와해되어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면 아군의 일방적 사격이 가능해지지.
화살도 거의 다 솨서 충분히 적을 약화시킨후 보병대 난입
창병을 피해서 요리조리 적 진을 난입한다.
둘 다 해방시켰다.
하지만 적 진에서 싸우는 바람에 나는 보급이 어렵고, 저쪽은 충원 가능하므로 내친김에 여강까지 진격하기는 무리.
다시 승선해서 재충원을 노린다.
장송 군단은 이제서야 헐레벌떡 건업에 도착한 모습이다. 이 군단은 신도와 파양쪽을 공략. 회계로 가는 것은 낭비다.
전쟁 전비 조달을 위해 승락
착융이 죽었다. 유비로 대체.
도겸에 이어 유비와 합병한 두번째 군주 착융. 쬬로 할때는 중간에 합병해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장비군은 배를 타고 쭉 내려가주도록 한다. 여강의 벌목장을 공략할지, 신도로 상륙할지 주도권을 쥔채 움직여야 한다.
북방 상황 체크. 량의 군단으로 매복을 통해 방어를 한다면 당분간 북방걱정도 문제없다. 강이 있다면, 1개 군단이 3개군단을 상대 할 수 있으니까.
채모의 연합합류제안은 연합구성원들의 반대로 무산, 노육의 불가협은 받아주었다.
적의 군대가 신도로 다가오는 것을 확인. 최정혜 군단을 신도로 넣어준다.
?? 나 거절했는데 쬬와 원술이 유비를 연합에서 제외했다.
이제 홀로서기이군.
시야가 없다. 이 와중에 부유한 지역은 건업과 동군뿐. 저기가 유비군 핵심지역이라 사수해야한다.
전체적 외교상황지도.
연합탈퇴는 탈퇴고, 불가협과 교역협정으로 턴골을 착실히 뜯어내는것은 멈출 수 없다.
이후 국고상황 체크
신도 마을의 구원으로 도착한 방통군. 방통? 유비? 그럼 북방에 량이랑 박아둔 모사는 누구였지? 서서였나?
장비군은 여강이 아닌 신도로 상륙해 파양쪽을 공략하기로 한다. 주력군이 이곳에서 오는 거 같으니까.
다를 거 없이 벽력거 사격부터 시작하고,
마구 때리니 뛰쳐나오는 것도 동일
파양의 위치. 슬슬 아군의 영토에 들어온 오군의 후방을 차단할 포석을 깐다.
또 외교를 이용한 턴골 짤짤. 파는건 다양하다. 식량, 불가협, 교역협정, 등등등..
이 정도면 오 공국과 싸움의 전비로 쓸 만하고, 싸우면서 공융이 뒤통수를 쳐도 신규 군단 하나 정도는 탱킹용으로 징발할 수 있다.
돈이 제법 들어오므로 거절.
신도에 박혀있는 저 오 공국 군을 잡아먹으려 기동하다 유비군이 되려 매복에 당했다.
시작하자 마자 적이 좌우로 달려드는 상황. 막상.. 무섭지가 않다. 아군 궁병으로 일점사를 하고 유비는 전면으로 빼고 창병으로 적 장군과 노병을 상대하게 하면 될 듯.
적 궁병은 아군 궁병 일점사로 제압하자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