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궁병을 내쫓은 기병이 적 보병 뒤쪽으로 들이닥친다.
그 와중에 그걸 뚫고 나온 용장은 궁병과 노병으로 일점사.
승리 후 적을 최대한 추격해준다.
지휘관은 필요없으니 해방.
용장과 모사는 등용할 수 있으면 하자.
일 군단 하나를 없애고
행동력이 남지 않았으니 매복. 그리고 장송과 방통 군단을 체인지 해서 장송 군단을 따로 빼 진을 쳐 적 군단에게 미끼로 던져놓는다.
동군 위에 알짱거리던 병력은 일제히 퇴각
역시 부리나케 달려온 장비의 병력이 동군 북쪽에 나타나 있다. 조세를 올렸으니 공질을 막아서야 하기 때문에 곡창이 있음에도 공자사원을 지어준다.
ㅅ...ㅂ.. 적이 돌아서 장송을 공격해왔다.
이게 벽력거를 튀게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지원군이 오는 건 좋은데.. 그사이 장송의 병력들은??
ㅋㅋㅋㅋㅋ 아 적이 미친듯이 달려든다. 벽력거는 사격을 개시하고 나머지는 북문을 통해 도망가야 할거같다.
사방대서 몰려오는 적군
일단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기병대로 적 후위와 싸움을 붙여본다.
장송의 군대는 북문으로 ㅌㅌ 했고 이제 지원군으로 부대지정따위는 못한채 난전이 펼쳐진다. 벽력거는 모조리 녹아버린 상황.
그래도 숫적으로 유리한 아군이 적군을 이겼지만.. 난전이 되어버려서 타격이 엄청 크다.
벽력거 레벨.. 그래도 삼탈워는 병력이 녹아도 레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딱 용장 모사다. 등용해주었다.
현재 전장상황. 북쪽에 공손찬군의 군단도 다가온다.
저 남은 쩌리 군단 하나를 일단 처리. 장비군단으로 처리한다.
위임으로 밟아주고
공손찬군이 상륙하기 편하도록 매복
지원군과 상륙지점을 가늠해서 조금씩 퍼뜨려놓았다.
나 분명 화친할때 돈 적게 받는 대신? 불가협을 강제로 끼워 팔았을텐데?? 너도 아주 외교를 막장으로 하는구나.
용장이 자연사해서 교체해주었다.
후방이 재차 위험해졌다.
화친해버리지 뭐. 또 불가협 하나 껴서 돈은 적당히 받고 화친해버린다. 불가협 깨고 전쟁선포한 파렴치한 놈들이라 믿을수는 없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지.
와룡과 봉추만 놔두고 두 개 군단을 또 강행군 남하시켜야 할 듯 싶다.
탱킹용 최정혜 군단을 남방에 창설. 적에게 나오는 배상금으로 1장수 정도는 더 고용할 만 하다. 군병을 바꿔줄 사치는 없지만.
화친을 해버리고 공손찬군은 붕 떴다. 여기는 와룡과 봉추를 합쳐줘 1군단으로 재편성.
오나라 상황이다. 아직 적 군단이 보이지는 않는다.
이때쯤 동탁이 죽었다.
전비를 걷을 요량으로 화친, 불가협, 교역협정, 식량짤짤이 모조리 해줘서 돈을 긁어모았다.
군단 이동을 위해 군단이동력을 올려주는 기술 개발 해금을 위해, 그곳 테크트리를 열어준다.
쓸데없는 제안이다.
오나라가 덜 맞았다 ㅋㅋㅋ
오 군은 여강에서부터 튀어나온다.
최정혜 군단을 신도의 어획항으로 돌려주고
어느새 뛰어온 장비의 군단은 장강을 따라 전진
조조는 눈치가 없다.
유비가 아들을 보았다.
어획항에서 진치고 기다리고 있는 적. 배에서 내려 공격을 걸어준다.
벽력거에 불화살에. 진을 무서워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적절한 일점사
거북 창병을 몸빵시키며 타워를 철거할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