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전 실험?
뭐야 야간전 하면 아군 지원군 안오잖아. 누가 온다고 했었는데. 내가 뭐 잘못했나.
아군 지원군 위치가 맘에 안든다.
잘 배치해본다. 어차피 이길 테니.
앞 뒤로 나타난 아군. 삼탈워는 진형 설정이 좀 맘에 안들어서 지원군까지 합쳐서 진형을 제대로 만드려면 일시정지를 누르고 해야한다. 근데 그게 귀찮..
먼저 달려드는 기병을 점사한다.
일점사에 찢기는 적 기병.
기병으로 측면을 노려준다.
지원군 관장은 적 모사에게 개돌, 아군 기병은 돌격에 취약한 검병대에게 들이받아준다.
건업 근처를 쭈욱~ 밀어냈다. 유비 영토를 보면 남북으로 길다. 거의 길이만 놓고보면 한반도 전체 길이다. 중국이 크긴 커.
적 군단을 갈아버렸으니 지원군으로 얼굴만 내민 장비 군은 신도도 내친김에 진격한다.
야습으로 시작한다.
뛰쳐나오는 적들.
콰콰콰코쾅
거의 병력 손실 없이 점령하기 때문에 위임을 할 수가 없다.
장비군이 신도 마을을 점거한 모습. 신도의 나머지 지역도 점령해 줄 계획을 짠다.
왜 식량이 거덜나 있을까요?
일단 이 쩌리가 불만이 높으니 직위를 줘서 달래고, 이제 누가 불만이 튈지 모르니 아무리 친해도 관작을 잘 안주기로 했다.
적 반격이 미약하다. 솔직히 이제서야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겠지. 회계 끝자락에서 ㅋㅋㅋㅋㅋ 이게 뒤칰이다.
신도 벌목장도 쾌속 공략
어디 언덕이 좋을지 고민하다 여기로 결정.
아니나 다를까 니가와가 된다.
똑같은 패턴의 승리다.
좋다 좋아.
현재 진격은 쾌속이긴 한데.. 슬슬 뒤통수가 간지럽다.
슬슬 화친각을 잡자. 건업 신도를 다 먹었으니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으니까.
신도 어획항 하나를 뜯어내서 신도를 전부 점거하도록 하고 그 외 조건을 협의
좋소. 4딸라!
장연의 군대가 역시 배를 타고 나타났군.
전략적 위협이다. 신규 군단을 창설해 일단 탱킹용으로 박아야한다.
하.. 량이 파트너로 쩡깡이 박아도 되나?
그냥 량이 병력을 더 넣어주는게 나을 거 같다. 량이 병력을 채우고 보니 상부. 너로 정하면 될듯.
일단 돈이 되는대로 충원을 해준다. 다음턴에 또 충원해야겠군.
간옹도 만족도가 안좋아.
너 태위. 애들 다 사이 안좋은거 봐라 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담??? 너 나랑 불가협상태잖아?? 왜 불가협을 풀지도 않고 전쟁을 걸지?? 외교관계 파탄날텐데?
도움을 요청했다.
조조의 제안은 외교관계를 심히 건드리니까 하지 말고.
사마의는 어디서 돌아다니려나.
하내의 농지로 곧바로 보이는 적 병력. 충원이 얼른 되게 도시안에 박아둔다.
걍 돈 준다고 하면 다 받아줄게 나 돈이 급해.
원담이 속국들을 소집.
유비가 봉추도 얻었다. 뭐 좋은 모사는 걍 다 공짜로 얻네? 의거 완전 유비 개사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