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소의 마수가! 하지만 불가협을 맺어달란다. 식량 정기수급 단 1로. 안해줄 이유가 없지. 유비 땅뛔기가 그래도 제법 비빌만 한가봐.
왕낭하고도 무역협정 완료 양쪽 사이가 좋네.
국고를 올립시다.
쬬도 화친하겠다구 한다.
돈 적절히 뜯고 화친
씁 공질 관리하면서 식량수급 맞추기가 빡세다. 하지만 돈은 벌어야 하니까 건물 업
단결력을 쓰는 법을 배웠으므로 활용해 봅니다.
동해 끝자락 정도나 먹을 수 있군욥
지금은 돈벌어서 안팔아
으휴 원소 귀찮은 것. 교역협정으로 구슬리기.
불가침 까지 껴넣어 타결을 보자
시야 확보는 안되나..
녹봉을 줄이는 테크로 가 본다
앗... 도응이 가버렸다. 내 쫓을걸 실수..
동해를 날름
착융과 장초가 눈에 보인다.
태도 수치는 각각 이러하군..
동탁의 무리 없는 화친 신청은 받아주었다.
착융의 선전포고. 미쳣음까?
연합을 소환한다.
공손찬도 원소와 파이팅
공융도 착융때리기에 가세했다.
장비군을 움직인다.
매복해가면서 천천히 정찰한다.
아.. 인물 만족도 얘도 안좋네. 왜 그런거지?
유대 군사통행권은 거절.
병력도 코딱지만한 애가 덤볐네?
식량 짤짤이 한 번 더 하고, 원소 군사통행권 요구도 씹었다. 대체 우리 영토에 올 일이 뭐가 있다고?
장비 이 멍충이
보급품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은 운신하기 힘들다. 한턴 쉬자.
장초도 선전포고를 해온다. 두 개 다 상대해야겠군.
그런데 착융의 화해요청. 착융이 장초를 겁나 싫어하나? 오히려 유비를 이용해 먹음으로써 장초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모습이다.
안해줄 이유가 없다. 전선은 줄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