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가 언제 완료될지 모르겠지만 이러면 튀어나오지 않을까? 

 

그 사이 도겸의 영토를 살펴본다. 뭔 상업에 이렇게 몰빠응ㄹ 해놨니? 하지만 상업특화 건물들은 모사 기술해금에 도움을 주긴 한다. 기술테크트리 여는게 귀찮으니 놔둬 본다.

 

쬬 너에게 화친을 신청한다. 하지만 거절하네. 도겸 영토도 먹었으니 볼일 끝났는데 ㅋ

 

안튀어나오네. 흠. 소극적이군 황소.

 

화친?

 

너가 줄게 없고, 합병도 싫다하고 왜 신청한거?

 

손책의 소식이 들려온다.

 

보급품이 너무 많이 떨어진다. 아마 다음턴에는 강제공성을 해야할 수도.

 

다음턴을 보니 한턴 정도는 더 버틸 수 있을 듯 하다.

 

단결이 쌓이니 태수가 해금이 된다. 안썼더니 이건 또 그나마 도움이 되네.

 

고나우 제치고 장익덕이 태수다~ 이말이야

 

꺼져여!

 

도응은 도겸의 무장인데 불만도 관리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하니. 돈이 없어서 관직 올려줄 순 없고.

 

이제 보급품이 한계다. 싸워야 할 듯.

 

공격을 개시한다.

 

그 전에 도응 좀 장신구 하나 정도 챙겨줘서 만족도를 올려볼까.. 

 

벽을 많이 부순줄 알았는데 타워가 버젓이 두개나 살아있다. 기술 해금에 성벽을 많이 부수기를 해금 안시켰나보다. 

 

벽력거 조준이 좋진 않지만 여기를 부수고 

 

그 다음 타워까지는 간신히 철거 

 

닥 돌 시킨다. 모사는 공격하면 안되니 적절히 뒤로 빼고. 

 

거북 창병을 앞세우고

 

알아서 화살교전을 펼치는 아군.

 

노병이 못견디고 떨어져 나간다. 이제 크킹으로 따지면 스커미쉬 단계는 끝났고, 밀리 단계로 돌입시켜 준다.

 

뚫려버린 진입로로는 관장의 기마대를 난입시키고,

 

종횡무진 뚫고 지나간다.

 

보병대는 정무청 개돌

 

관장의 기마대는 정무청 앞 궁병대까지 다른 길로 말을 내달렸다. 

 

모랄 빵으로 승리했고, 점령한다.

 

뭔 보상이 팍팍들어온다. 쬬로 할때는 이런거 별로 못느꼈는데. 

 

장익덕이 승상이다~ 이말이야! 고나우와 여범도 태수를 시켜준다.

 

장익덕이 승상이 되서 한 첫번째 부탁은 관우를 파견... 보내라는거다. 미친너마!! 

 

전체 상황.

 

대충 태도 수치를 보면 이러하다. 유대랑 적절한 교역협정을 맺어준다.

 

원소가 보이네. 여기도 식량 건물 생산.

 

유비 세력 상황이다. 이제 왠만한 세력확장은 끝났고 남진해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