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공국에서 위 나라, 그러니까 위 왕국이 되었다. 왕에 오르는 거니까. 그런데 왜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하다. 위 공국에서 위 나라라니. 위 왕국이 차라리 맞는 번역 아닌가.
촉한의 속국이었던 오나라가 촉나라에 전쟁을 걸었다.
삼국 대두.
임무가 발생했다. 분구필합
이벤트와 상관없이 전쟁은 계속된다. 여강의 황건적을 밟고
태산에서는 척약군과 전투가 이어진다.
전투영상
여기서 승리하고 태산 지역소도시를 포위하기 시작
척약은 남쪽의 약정서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연 공국은 오나라와 연합. 생존의 길을 도모한다.
태산 교역항의 공격후 점령
이후 진격 중 척약군의 다시한번 공세를 방어한다.
전투영상
서쪽이 바쁜 와중에 어디선가 튀어나온 척약군의 1군, 고간의 병력이 재차 하내와 낙양쪽에서 나타난다.
하북과 하남을 막는 1군단을 하나씩 내보내서 대비해줬다.
또한 사길금의 1.5군단이 장강 남쪽에서 강을 타고 거슬러 올라왔다.
북해 지역 소도시. 적의 군단을 공격해 성의 병력을 끌어낸다.
전투영상
북해에서는 야전에서 승리해 성을 공격할 발판을 만들고
하북에서는 하내로 몰려온 고간군을 영격한다.
야습을 걸어 1부대를 먼저 잡아먹고
나머지 부대도 습격한다.
전투영상
그리고 성을 포위한 약정서 군대를 강하에서 공격
초반 배치가 얼른 지원군이랑 합류시켜줘야할 위치다. 이후 승리.
적 두 군단을 뒤로 물러나게 했다. 아군은 자국 영토라 충원받으며 싸울 수 있다.
그믐달 동맹. 오나라를 주축으로 한 녀석들의 선전포고가 들어왔다. 촉이랑 싸우느라 정신없지 않았나? 화친이라도 한건가.
북해의 지역소도시. 척약군의 공세에 군을 뒤로 후퇴.
오나라가 위나라와 전쟁에 뛰어들었다. 덕분에 연은 오나라와 동맹에서 탈퇴했다.
가석은 촉나라를 먹고 있는데, 오나라에 역시 선전포고했다.
손권의 부대가 장강에 있는 것을 확인. 기습을 당한처지라 순식간에 방어선에 구멍이 뚫렸다. 척약을 상대하는 군단 두개를 장강쪽으로 내려보냈다.
연나라에서 받아낸 영토를 바탕으로 고간의 중산 축사를 점령하고, 유비 영토를 횡단해 상당 소도시를 그대로 포위했다. 영토 횡단은 외교관계가 떨어지지만 이제 나도 거칠 것이 없다.
여기가 가장 만만했는가 손권
피시방에서 커브드 모니터로 게임을 하니까 전장이 아예 한눈에 아름답게 들어온다. 토탈워는 사양도 사양이지만 모니터 크기가 매우 중요한거 같다.
꼴에 야간전을 건 손권. 일단 거점을 죽어라 수비해본다.
불화살 덕에 타워가 쉽게 무력화 되는 모습
결국 마을 중앙타워를 거점으로 수비해야한다. 나머지는 밀려버렸고.
적이 모조리 중앙타워에서 격퇴되고 용장 하나가 뒤치기 각을 노리느라 극병을 피해 요리조리 달리기만한다. 와리가리만 한 10분 한듯.
짜증나니 아예 뒤쪽에 자리를 잡자.
가리가리노리아끼
난 초보라 그런지 정사모드는 잘 못하겠드라..
무장빨로 간신히 연명하는 중
Miracle31792
근데 적 영웅 때문에 말도안되는 병력 역전도 정사모드에서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