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을 빼앗긴건 전위부대를 보내 손견을 마크해 준다.
병력 차이가 많이 나서 손견군이 선공을 걸진 못할거다.
영천공략의 조력을 맡았던 병력은 원술의 움직임이 없으므로 그대로 낙양 벌목장을 직격해주자.
벌목장도 제법 지형이 복잡하다.
전투영상
손견아 어디가니 또 빡치는 나잡아봐라 놀이. 잡히면 뒤졌어.
낙양 대도시도 노려주자. 포위하고 굶겨죽이면 된다.
쫒아가다가 손견군에게 매복 당했다.
에고
이기긴했는데 손견 이 새키 정말 혼자서 뒤럽게 안죽는다. 이거 연의모드 보는줄.
줄래 다구리 치면서 전위랑 결투도 뜬다. 너희들 뭐하니?
손견의 일기당천
어쨌든 갈아먹었따. 조조가 병력충원을 주로 찍어놔서 충원회전력은 경이적이라 두턴이면 거의 다 회복될거니 상관없다.
하후돈이 왜 또 사로잡혀 귀찮게. 이겨서 벌어논돈 까먹지 말란말야.
한담을 끌어들였다는데.. 유표가 또 전선에 붙은건가? 다행히 그건 아닌듯.
덕분에 공손찬의 세력이 물밀듯이 내려오고 있다. 그러니까 내 전쟁선포로 인해 연합이었던 원담이 하북에서 시간좀 끌어줄 줄 알았더니 공손찬에게 시원하게 털렸다는 말이 된다. 내가 원담에게 좀 심했나?
감단둔 군은 또 어디서 튀어나와서 갑자기 낙양 벌목장을 때리냐
막아보자..
자전상의 수치로도 이길 수 있었으니 잘 틀어막아보자. 방어병력에 무슨 방패병 하나가 없냐
원도를 사로잡았다.
영천은 거의 함락 직전. 하북에서 몰려오는 연군이 많긴하다. 다 갈아먹어야지 뭐.
손견의 또다른 부대가 진군 축사에 다가왔다. 여기는 다른 군단으로 마크.
진군을 공격하도록 매복을 하자.
황하 근처의 상황
원담이 돈을 주면서 멀리 있는애랑 싸워달라 한다. 받아주었다. 못할건 뭐야.
영천을 함락시켜주자.
오래걸렸다.
이제 여기를 기점으로 좌우를 전부 1개 군단씩, 그러니까 2개 군단으로 틀어막아야 한다.
그리고 전위부대로 매복에 걸린 녀석을 마무리 지어주자.
기습이 롬탈워만큼 안 세.. 왤케 기습패널티를 별로 안주지.
전투영상
이겼으니 됐지.
왜이렇게 돈이 짜지. 몸값좀 많이 줘. 어쨌든 적 세 장군을 전부 죽여버렸다.
영천으로 몰려오기 시작하는 공손찬군
매복으로 낚시를 걸어주자.
잔당이 남은건
자전으로
장수를 고용했는데 또 세명이 그대로 죽은건가? 잘 가라구. 6참장이군.
이제 화친의 시간이다 손견. 난 공손찬을 조지고 하북을 먹어야 겠어. 이 정도 얻어맞았으면 해줘야지.
돈을 두둑히 뜯어내고 손견과 화친했다. 이제 공손찬군에 집중하자. 하북을 모조리 평정해버리면 이제 조조도 패왕자리를 노릴 수 있겠지?
이제 군단으로 양 길목을 틀어막자. 수비에 매우 최적화 되어 있는 지형이다. 이래서 영천을 탐냈다.
1타겟은 너구나.
매복의 시간이다. 매복 100%라 실패할 수가 없다. 앞으로 공손찬군. 어 언제 연공국으로 이름이 바꿔졌냐. 어쨌든 연 군의 사냥터가 될 전장이다.
쪼유
재밌냐
Miracle31792
이번작은 AI가 좀 빡치게 잘함. 멋대로 했다가는 아조..
쪼유
워해머 받아서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
삼국지 토탈워 사봐야 안할거같아서 고민임
고딩때 삼국군영전 재밌게 했는데
Miracle31792
워해머 나도 어려운데. 영웅 있는 컨이랑 역탈워 컨은 좀 다름.
쪼유
뭔지 잘 모르겠지만 삼국지 토탈워는 조금 쉬움?
Miracle31792
토탈워 자체가 입문 장벽이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