쨌든 제일 답답한건 시야다. 시야가 밝혀져 있어야 싸우기 편한데. 양주에는 손견의 1개 군단이 또 북상중이다. 하후돈으로 마크해야 할듯.
여남으로 물러난 아군의 병력이 위태롭긴하다.
여남의 군단을 북상시켜서 조인과 합류시키자.
ㅌㅌ
유비의 제안을 받아들이려 하면 저런 경고가 뜨니까 거절.
채모 군단은 둘째치고 여기에 모여든 황조와 유표 두 군단을 한번에 없앨 기회가 왔다. 놓칠 수 없지.
전투개시
하후돈의 미친 이속. 덕분에 두 정예군단이 합류가능했다. 생각해보니 사가처럼 주둔군 공질 올려주는 건물이 적 이속을 감소시켜야 한다. 왜 사가에서도 하는걸 삼탈에서는 못하는가..
전투영상
두개 군단을 한번에 갈아버렸으니 여남의 병력운용에 조금 숨통이 트였다.
도망가는 유표군
추가 징병 하고 싶다.. 적을 죽이고 나오는 돈으로 간신히 유지비와 징병비를 번다. 이거 완전 중세 용병부대 아니냐?
승상이면 왠지 문관을 올리고 싶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런거 없더라..
추가로 징병을 더 해주자.
돈이 없으니 모사를 뽑은 느낌이야..
유표가 결국 쫄렸는지 돈을 주고 화친을 걸어왔다. 받아주자. 손견 이 바다의 오지깡촌놈을 밟아야 한다.
유표는 속국들도 많아서 속국들 역시 전쟁에 빠지게 된다.
여강 남쪽을 돌고 있는 손견군. 여남을 노리는듯 하다. 멀리 돌아서도 오는군.
저 여남과 광릉 사이에 박혀있는 공주가 군단 이동에 심히 골룸함을 주고 있으므로 일단 군대 이동협정이라고 맺어보려했는데 잘 안된다. 통보하기도 힘들고.
ㅋㅋ 공손찬이 드디어 남하하나보군..
여남은 손견군을 맞아서 새로 징병한 병력을 박아놓고
또 돈이 없으니 식량을 팔아 돈을 얻자. 당분간 손견놈이랑 끝장을 봐야지.
어찌 잘 끝나서 금을 사왔다.
유비에게도 팔고.
돈은 탐나지만 외교관계를 거절할 수는 없지.
조비와 이벤트가 떴다.
조비가 클론 무장인것도 무장인데 넘 못생겨써.
일단 아들과 사이는 좋아졌다.
그리고 눈에 가시던 양주 축사를 공격해 두 군단 사이를 잇자.
전투 자체는 쉽게 이겼다.
하후돈의 군대는 광릉 쪽으로 이동해 곧장 건업을 노리러 가준다. 사실 수비용도로 보낸다는게 맞을듯. 적 AI의 묻지마 강행군 때문에 피곤하다.
외교창을 봤더니 뭐지. 공손찬이 언제 천자를 가져갔나. 한나라를 때리니 공손찬과 전쟁상태가 되었고, 원술이 공손찬의 속국이니 자연스레 원술과 전쟁이 붙었다. 좀 고민을 했다. 이런 결과를 의도한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원술이 더 싫기 때문에 진행시켰다.
진군을 지키는 병력을 위로 빼고
하후돈으로 영천의 공략을.
조력군으로는 낙양과 남양에서 오는 병력을 견제하기 위해 배치한다.
이번 전쟁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군.
광릉은 차피 지키기 어려운곳.
자전으로 내줄까 하다가 개겨봤지만 역시나.
세레브민주공원
이거 연재 첨 보는데 재밌네 유비 끝나면 조금 마이너한 마등이나 상업왕 공융으로도 해줘양
Miracle31792
ㅇㅇ 담 연재는 공융으로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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