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주자..
그래도 병력 많이 잡아먹었다.
조인이 쑥쑥 크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다.
아직은 테크트리가 뭐가 좋은지 정확히 감이 안온다. 찍기 애매한게 너무 많다. 태수나 지휘관일때 유용한것들도 있고.
하의 얘는 곧 망할애인데 왜 이런게 떠있지? 우리 장군들하고 부조화 날게 뭐가 있다구.
회의를 열어봤다. 아직 이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는 못할듯. 이번 컨셉이 전쟁으로 다 갈아먹는 거여서 인구과잉이 올려나 싶다.
동민이 화친을 구걸해온다.
받아주었다.
전선이 줄어들어간다.
건물이 부서지는 이벤트를 당했다. 턴골이 짜서 타격이 크다.
황조 군대가 어느새 여남으로 다가왔다.
하의를 어쩔 수 없이 빨리 처리해야겠다.
전투영상
약탈을 해주었다. 수없이 양면전쟁을 강요받는 조조에게 변경은 그저 황무지일뿐.
도망간 화흠을 처리하기 위해 추가 징병을 더 해주었다.
조인의 부대도 충원
하후돈의 부대를 저 진군 농지로 옮겨주어야 한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유표가 화해를 청해온다. 받아주자. 전선을 또 줄여야하니까.
조조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난리법석이다. 역사에서 조조가 큰 것도 북쪽의 원소가 삼탈워에서 적대적인것과 달리 조조, 원소 동맹처럼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한거긴 했다.
전략맵으로 특정 적을 확인하자. 하의와 굴전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세력을 없애주자. 유표는 한번 전쟁이 나면 황조와 채모같은 속국들도 달라붙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 (역사답게 조용히 있으라고)
원담이 결혼제안을 해오길래 이것도 받아주었다.
그리고 재정부담으로 부대 하나를 해체.
돈버는 테크나 얼른 올리자. 군사 테크만 찍었더니..
원담을 연합으로 끌어들이자네. 승낙했다.
원소와 달리 원담은 협조적이군.
황하를 기점으로 남북이 잘 어울린 연합이 되었다.
하후돈의 군단은 남양의 옥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정찰을 보내고
조인의 부대는 굴전을 없애버리러 출병시키자.
병력도 얼마 없고 야간전으로 갈아버렸다.
첫 야간전. 겜이 불화살이 따로 스킬을 찍어줘야 궁병이 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 정말 내정에 신경 많이 쓰이게 했지만 전투 편의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다..
전투영상
점령을 눌러주었다.
그리고 여긴 얼마나 실정을 했던지 황건적이 반란군으로 생성되어있었다.
두개 군단만 유지하는데 유지비가 이렇게 낮은건 내가 내정을 못하나 보다. 정말 아니면 나무위키에서 소개받은대로 한나라 속국으로 들어가서 전부 짤짤이로 돈을 벌어야 했던건가?
반란군은 쉽게 잡아 죽일 수 있을듯 하다.
한복의 불가침 협정 제안.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받아주었다.
하의의 병력이 조금 부담스럽게 많다.
황건적 소탕
어린진 편성 연습은 매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쨌든 승리. 소규모여서 쉽게 이겼다.
조인의 부대도 어서 경험치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