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CA가 삼탈워 만들때 모든 세력이 정주와 유랑이 유동적으로 가능해질거라 그래서
귀큰 놈이 자기 영토 접고 도망가는걸 실제 게임으로 구현해줄줄 알았는데,
아직 그 기능은 못찾겠다.
나중에 갈아엎으려나?
토탈워는 정말 갈아엎는걸 꽤 잘하는 편이라 불가능한 소리도 아닐거라 생각된다.
(개같은 강행군도 손좀 보고)
군병대체카드는 클릭했으나, 현재 세이브 파일들로 연재 진행중이라 미반영중이다.
진형 기능이 없으니까 강제 어린진으로 편성하자. 진형을 편성하고 저 자물쇠 모양 클릭을 뺏다 다시 걸면 이 진형이 저장된다. 어린진은 보다시피 삼각형으로 구성되는 진형으로 중앙돌파를 막는것을 최우선적으로 설정한 진이다. 상대보다 기병전력이 우위에 있다면 공수 다 되는 만능 보병진형. 극병 위치도 이상해서 후열로 빼내 장창병이나 양손도끼병을 운용하듯 운용해주자. 앞은 방패병이 막아야지. 그리고 저 선두는 보병중 가장 몸빵이 강한 보병을 세우면 된다.
만드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급할땐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 느리게 만들고 써야 하는 걸까 생각해본다.
전투영상
어쨌든 이겼다. 초기버전이라 그런지 아직도 겜이 많이 부족하다.
점령!
도응은 또 죽었다.
이래도 화친하지 않을거냐? 이제 화친이 되는 모양. 돈을 두둑히 받아내고 화친을 받아내자. 원소가 신경쓰여서 전쟁을 오래 끌수가 없구나.
친하게 지내자 (당분간)
일단 보너스를 받아 챙겼다.
갑자기 한군이 내 영토를 횡단한다. 왜일까?
그건 모르겠고 갑자기 저 팽성 소도시가 맛있어 보인다. 영토를 이어야 하니 침공을 생각하자
갑자기 원술이 천자의 권위를 인정해달라면서 돈을 주겠다 한다. 말 뿐인 거라 받아주고 싶지만 뭔가 함정이 있을거 같다.
그래서 거절.
왕낭아 큰 마을을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어 버릴테다
병력도 없네. 근데 군관이 없다고 항복도 안된단다. 불쌍하군.
큰 마을 주제에 타워가 엄청많네 마을 주제에 방어력이 높은건가?
그냥 궁병으로 다 쏴죽였더니 항복했다. 손실없이.
점령.
변부인은 만족도가 떨어져간다. 일단 승급을 시켜줘보자. 마누라가 눈치가 없네. 남편이 패업에 바쁜 이때 발목이나 잡다니.
하지만 시켜주자..
조조 주변 상황.
갑자기 왕낭이 위에서 뿅 나타났다. 군대 빼버렸는데 다시 돌아가야할듯.
게임에서 강행군이 리스크가 별로라 병력만 보충되었다면 강행군을 마구 써주자
유비가 불가침을 하는대신 부속장비를 달라고 한다. 해주었다.
음.. 마을 병력도 못이기는군..
자전으로 죽였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착실히 긁어내고
왕낭 세력은 전멸했다.
누가 고용되었다는거야? 알수가 없네.
첩보망이 활성화 되었다. 주적인 원소에게 보내자. 나는 첩자질도 첩자질이지만 시야가 필요하다. 무역협정으로 시야도 안밝혀지고, 첩자질도 숫자가 제한이 있고. 왜이런거? 첩자질 차라리 제한을 풀게 했으면 좋겠다. 정찰은 해야지.
조조가 서주에서 약탈을 한번 했다고 이러는건가? 만족도 -10이 떴다. 오만한자.
첩자가 원소의 업군을 밝혀주고 있다.
턴골이 왜 바보가 됐나 하고 내정을 다시 봤더니 새로 먹은 서주땅이 아주 돈먹는 귀신 건물만 지어놨다. 다 철거해주자. 영토가 늘었는데 턴골은 주는 기적.
유표의 불가침협정 받아주었다.
그리고 영천을 포위해서 굶겨죽이자. 이 게임은 공성 돌입보다 굶겨죽이는게 효율이 더 좋더라. 워낙 사가에 익숙해져서. 생각보다 공성시 병력소모가 심하다.
영천을 제압하며 유대와 뭔가 더 외교를 걸어본다. 현재 무역협정이 되어있어서 굳이 유대를 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연합이 활성화 된것을 확인했다.
유대와 유비를 끌어들여 서부수호연합을 창설했다. 이러면 원소의 남진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게 틀림없다.
메롱씽짱와
빨리 관도대전 보고싶다 핰 원소 언제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