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자원 위에 건물을 못짓는 정신적 문제 때문에 부지 선정에 애를 먹었다
오른쪽 우라늄 없었으면 좋겠다
위부터 물, 원유, 석탄, 철, 구리, 돌 하차역을 만들었다. 모두 석유공정에 필요한 것들이다
사실 광물은 그렇게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회로 네트워크로 수량을 작게 조절해도 문제없다
나는 광석을 너무 많이 생산해서 그냥 두기로 함
석유 플랜트에서 사용할 철판과 구리판을 가공하고 있다.
석유와 관련은 없지만 콘크리트를 만들기 위해 벽돌도 굽는중
콘크리트와 정제된 콘크리트 제작중. 바닥에 깔면 그냥 콘크리트는 이동속도가 140%, 정제된 콘크리트는 150%가 된다.
나중에 모이면 본진에 깔 예정
석유완 관계없지만 정제된 콘크리트 때문에 만든 강철라인.
이제 석유가 없어도 할수 있는건 전부 했다. 이제 진짜 석유 정제 아니면 할게없다
드디어 성유 정제를 시작할 때가 됐다. 화학 공장과 지하 파이프는 굉장히 많이 필요하니까 넉넉히 준비하고 오자
유체량을 세어주는 회로를 설치했다. 유체량에 따라 불을 켜준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서 빨간불이 켜져있다
물을 넣어보자
이걸로 공정 내 유체량을 한눈에 알수 있고 이를 근거로 유체의 흐름을 회로로 통제할수 있다
석유도 넣어준다.
밑에 빈 탱크엔 나중에 나올 유체들을 넣을 예정이다
정유공장과 탱크 사이는 여러 유체가 이리저리 이동해야 해서 공간을 넓게 줘야한다
정유공장 30개를 설치했다.
석유를 정유공장에서 처리하면 세가지 유체가 나오는데 각각 따로따로 분류해줘야 한다.
잘 작동한다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라 정유공장은 세가지 유체 중 단 하나라도 꽉 차서 더 만들수가 없어지면 다른 두 유체도 만들지 않는다
세가지 유체를 소모하고 변환시키면서 어느 한가지라도 막히는 일 없이 순환시켜줘야 하는게 석유 공장의 포인트
석유를 정제해서 나온 세가지 유체를 저장탱크에 담고있다. 회로 덕에 용량이 얼마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
현재 석유 플랜트 모습
기지 전경
계속
Pajix
열심히 연재하고 있구나. 잘보고있다. 계속 올리도록 핫산!
The Fact
The Fact
문명5도 적 수도 2개 먹고 제국 만들어서 통치하면 너무 땅이 넓어서 통치하기도 힘든데 이 게임은 무슨 판게아야..
이러다가 수비 안해 놓는 곳에 벌레가 와서 다 부시면 어캐함? 나라면 키보드 집어 던질것 같아서
후후후쇼무
띠링 띠링하면서 어디에 어떤건물들 부숴지고있다고 알려줌
가까운 곳이면 호다닥 달려가서 처리하면 되는대
멀리 있다면... 그냥 자동저장 파일 불러와서 공격받았던곳 방어하러 달려감
근대 그러면 개빡치긴함
전기는국산이지만원료는수입입니다
어차피 중반부터는 기지 전체 벽치기 하면서 하게 됨
부셔져도 자동수리 되게 하고
The Fact
자동수리도 되는구나 신기하네
이지남캐
기지 외곽에 있는 빨간 영역이 터럿 설치한 자리야
전부 방어됨
아침밥
요약: 팩크리트가 콘크리트를 깔았다
오랑캐랑캐
허미 고인물
MU559
맨날 스파게티만 나오는데 성님 대단하시네
이불장수
팩토리오 특 : 얘글 보고 뽕차서 틀면 주머니에 우겨넣은 이어폰처럼됨
오랑캐랑캐
ㄹㅇ 시발 금방 켰다가 무슨 라면마냥 개판되서 현탐와서끔
ㅂㅅㄱㅁㄱ
그냥 우라늄 다 캐버리면 되잖어.... 그동안 딴거 설계하고
이지남캐
안되는 이유가 두가지 있는데
1 우라늄을 캐려면 황산이 필요한데 황산은 석유 공정ㅈ에서 만들어야함
2있어도 매장량이 많아서 수십시간동안 채취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