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은 자전
이제 샤르데냐까지 회복하려는 마당에 제노바와 마르세유를 노려줄 때가 왔다. 병력을 증강하자.
이번에도 승리를 골랐다.
포르투갈지역에 있는 테트리쿠스(갈리아로마) 속국인 루시타니애들이 왔다갔다하네? 왜 여기서 난리지?
아직 요원들을 잡아먹기에 짬이 부족한 우리 고관.
사르데냐를 자전으로 먹으려다가 깜빡하고 해군을 안빼서 뺀 후 자전으로 먹어줬다.
마르세유에서 병력을 증강하고 있는 적 모습.
제노바를 지켜주자.
찬탈자 로마군이 바다에 둥둥 떠있는 모습. 잡으러 가려하면 귀찮다. 그냥 영토를 먹어버리면 다 없어진다.
한번 들어와보라고 슬쩍 매복이나 걸어줘 보자
처참한 확률..
북아프리카 속주 상황은 이렇다.
승리 골랐다고 외교 관계 터져나가는거 봐. 아씨 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해볼까?
응 안돼.
여기 녀석들을 잡아먹을 수 있긴 할텐데 피해가 커지므로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조금 더 낚시를 걸어본다.
찬탈자를 없애버리고 내전을 종식했다.
이제 이쯤 되니 전혀 방비를 하지 않은 소아시아 방면, 그리스 속주들이 신경쓰이긴 한다. 지금이야 고트족과 평협상태지만 언제 뒤통수 칠지는 모르겟다.
혹시 모르니 예비대를 시르미움으로 하나 보내놓자.(아프리카나 군단이 아주 전 국토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예비대를 하나 더 고용해주기 위해 이벤트로 얻어놓았던 장군을 결혼시켜 또 사위를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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