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스릴이 너무 지나쳐서 다시함

 

이게 게임이냐

 

 

 

 

대충 비슷한 지점까지 진행.

 

적당히 자원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갖춰졌지만 연료를 수동으로 수거해서 수동으로 넣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남아있다.

 

연료의 생성부터 이동, 분배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술력이 없어 만들수 있는 물건이 적다

 

이제 연구를 해야한다.

 

 

 

 

단축키 T를 누르면 기술창이 뜬다. 연구 완료한 기술은 초록색, 연구 가능한 기술은 노랑색, 연구 불가능한 기술은 빨강색이다.

 

각 기술마다 요구하는 과학팩의 종류와 숫자가 적혀있다.

 

 

 

 

 

연구팩을 만들어서 연구소에 넣어주면 연구팩을 소모하면서 연구를 진행시킨다.

 

지금까지 석탄으로 움직였던 채광기와 용광로와 다르게 연구소는 오직 전기로만 움직인다. 우선 전기를 만들도록 하자.

 

처음부터 가능한 발전방법은 화력발전.

 

 

 

 

우선 물을 끌어와 보일러에 넣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보일러에 석탄을 넣어주면 물을 끓이면서 증기를 배출하기 시작하는데 배출구에 증기기관을 설치하면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단 전기를 생산했다고 다가 아니라 전기를 필요로 하는 장소에 전해줘야 한다. 나무 전신주를 만들자.

 

파란 영역 안에 발전시설이 있으면 전기를 전달받고, 전기를 소모하는 시설이 있으면 전기를 전해준다.

 

전신주를 만들어서 선이 이어지게 배치하면 전기를 사용할 준비는 끝났다.

 

 

 

 

 

연구소를 만들어서 설치했다. 전신주의 파란색 영역 안에 있어야 전기를 공급받는다.

 

연구할 기술을 선택한 다음 연구팩을 넣으면 연구를 시작한다.

 

맨 처음 선택한 기술은 자동화.

 

 

 

 

 

연구가 완료되면 조립기계1을 만들수 있다.

 

나 홀로 제작을 하는건 위 스샷처럼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내 손을 거치지 않고 알아서 만들어주는 공작 기계를 사용하면 생산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시험삼아 톱니바퀴를 만들어보자

 

재료를 나무상자에 담아 투입기로 조립기계에 투입하면 제작을 시작한다. 톱니바퀴의 재료는 철판 2개.

 

만들어진 물건은 투입기로 빼내 다른 상자에 저장한다.

 

 

 

생산팩과 운송 벨트를 자동으로 만들고 있다. 이제 내가 직접 만들지 않아도 기계가 알아서 물건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아직 수동으로 재료를 넣어줘야 하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