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 로마 할때 수월한게 평협을 금방금방 걸어온다는거다. 속국 트롤링도 짜증나는 마당이니 수락해주었다.
메디오라니움(현 밀라노)의 주둔 병력까지 빼내서 한번에 공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망타진의 대전쟁
지원군과 합류가 가장 중요하다.
3세기에서는 투창병과 기병의 운용이 그랜드캠페인보다 훨씬 더 많이 요구된다. 즉 기병이 보병을 카운터를 많이 칠 수 있는 구조로 바뀐것이다. 궁병과 충격기병의 조화가 중요하다. 하지만 기병이 그렇게 세지 않은 그랜드캠페인에서는 조금 다르다. 그냥 20부대 창병 스팸이 밀어닥치면 기병이 고자인 팩션은 기병으로 카운터 치는게 애당초 힘드므로 어설프게 투석병 및 투창병을 많이 뽑았다가는 아군 창병 싸그리 녹고 게임 끝난다. (써놓고 나니 정말 고대 그리스같다.) 그러니 투석병이나 투창병은 극 소수만 운용하고 그냥 맞 중장보병 뽑는게 신상에 편할 수도 있다.
전투영상
저 정도 남은 패잔병은 자전으로 밀어버리자
행군이속 버프의 지속적 투자
판노니아와 키살피나의 특화가 매우 고민된다. 한쪽은 보병 특화에 대대병영을, 한쪽은 기병특화에 보조군병영을 올려주기로 맘 먹었다.
다만 이 전투에서도 피해가 있었으므로 병력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보병 정도는 재정비 할 수 있지만 교전비의 우위를 가져다 줄 기병의 비율 충원은 시르미움에서 징병해와야 한다.
여기까지 다가온 히스파니아 녀석들 때문에 아프리카 군단의 징병을 계속 해 풀군단을 갖추어준다. 슬슬 재정 압박이 오지만 북아프리카도 나름 꿀땅이다.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키살피나 북쪽에서 올 갈리아 병력들을 갈아먹을 임무를 받고 다시 파견된다. 이제 장창병과 에퀴테스를 활용해줄 수 있다.
철거해버린 메디오리나니움에는 작업장을 지어서 투석기를 만들 생각을 해보자.
엌.. 테트리쿠스 군단이 제노바에 있었나보다 바로 비어온곳을 쳐들어 왔다.
기병!
열받으니 바로 탈환
사가 영향 때문일까. 불화살은 잘 쏘지 않지만 그냥 비를 선택하게 되었다.
정권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