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아우렐리아누스의 군단은 록솔을 멸망시켜놓았다. 다키아는 온전히 로마 것이 되었고, 대제국이 되면서 칙령도 하나더 발동시킬 수 있다.
군단도 또 이속버프를 찍어주자. 전쟁은 행군이다.
다키아는 계획했던대로 내정을.
부리가 뭐하는지 슬쩍 곁눈질로 봐주는데 여전히 골골대는 중이다.
ㄴㄴ
3세기 시리즈는 파트가 있어서 이야기책을 읽는 느낌을 준다. 이 방식 꽤 괜찮은거 같다. 단순 이벤트보다는 있어보이잖아.
노레이아는 자전으로 넘겨줬다. 저항도 무의미 한거 같고. 적 군단 숫자를 깎을 필요성도 못느꼈다. 어차피 바로 다시 탈환할거라서.
롬토2는 사다리가 있단 말씀이야. 바로 공성을 시작한다.
사가와 달리 롬투 타워는 정말 아프다.
찝쩍대지 말란말야..
전투영상
음 근데 공성 끝나니 바로 전투종료가 뜨던데 막상 종료를 하니 적 잔당이 남아서 도망갔다.
일단 또 근공에 투자. 아, 사가는 근공/근방 개념이 모두 근접전 스킬로 통일되었다. 근공이 세면 근방도 세다!
이제 한시름 놓았으니 아프리카에서도 병영을 하나 늘려놓아서 긴급사태에 대비한다.
미트라교 특성. 성장, 청결도(아틸라의 청결도개념), 유흥 버프를 주고 산업 너프. 그리고 컬트가 퍼져나가므로 당연히 공질에는 안좋다. 그리고 철거시 어마무시한 비용이 든다.
시르미움은 향후 군단 생성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또 근공에 투자. 다 칼로 쳐죽일 기세.. 사실 경제성장이 급하긴 하지만 로마의 뽕맛은 인빅투스 솔(태양신 신전)의 근공수치 뻠삥에 있으므로 그 수치를 맛보려면 미리 투자를 해놓을 필요가 조금 있다.
거부
조크를 골랐더니 교활을 주었다.
아우렐리아누스 남은 1군단은 여기 길목에 짱박아두자. 레이드 뛰러 오는 놈들을 미리 매복해서 잡아먹으면 된다.
정권이내
롬2에서 아틸라 서롬의 향기를 살짝 느낄 수 있는 분열된 제국 DLC...
Miracle31792
동접자 수에서 밀려서 아틸라 dlc가 아니고 롬투 dlc로 나왔다는 슬픈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