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언덕이 보여서 냅다 거기로 올라가기로 했다. 물론 지원군과 합류도 해야하고.
롬토는 사가와 달리 체력이 조루다. 더 현실적이겠지..
농민 징집병.
힘들게 올라가려는데 위쪽에 한둘 씩 나타나는 적. 궁병으로 선대응을 하면서 기병대 우측으로 꺾어서 올려 보냈다.
무난하게 끝난 전투
(근데 왜 영상이 없지? 업로드 안하고 지운듯.. 하..)
어쨌든 몰아서 죽인거라 패잔병은 없다. 포로 해방은 돈을 쪼오금 단기간에 더 벌 수 있다. 노예로 만들면 뻠삥효과가 있지만 돈도 얼마 못보는 제국 경제에 %단위 뻠삥은 나중에 하자.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상징은 산업이다. 산업을 먼저 찍어주자. 또한 혼란도 관리도 해야한다.
그리고 시르미움 정도는 대대병영으로 올려서 병력을 뽑을 준비를 해놓는다.
갈리아 속국이 전쟁을 거는것이지만 누마디아가 방패역할을 해줄테니 잠시 시간을 갖자.
참전요구는 다 씹었다. 귀찮아서.
이런건 받고..
찬탈자가 뜬금 노레이아를 공성 걸어왔다. 노레이아는 아우렐리아누스 입장에서 찬탈자와 갈리아 로마를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 요충지다. 빼앗기더라도 무조건 탈환해야 한다. 찬탈자가 갈리아 로마랑 싸우느라 이럴 틈이 없을텐데 괜히 여기를 집적대는 느낌이다.
매복으로 숨어만 있으면 이런 보너스를 준다.
또 잡아 먹자.
전투영상이 없다. 업로드 한줄 착각했나.. 자전 돌렸다고 생각하자 ㅋㅋ
패잔병도 얌냠
다키아는 컬트에게 넘겨주자. 미트라교 총본산으로 만들고 보조군 정도만 올려주고 미트라교는 산업을 거의 파탄내므로 산업건물은 철거.
다 거절했다. 앞으로도 거절할거라 잘 안올리지만, 롬토2는 하여간 계속 제안이 들어온다.
로마는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