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돼지였다가 지금 65까지 뺐는데 배 ㅈㄴ나왔던 기억때문인지 뱃살이 없는데도 맨투맨이나 좀 큰 옷 입었을때 앞이 붕뜨면 배나온것처럼 보여서 자꾸 의식하게돼;; 정작 사람들은 신경도 안쓸텐데 말이지...이런건 의식하지말아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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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말고 후임 군대에서 103-> 82까지 빼줬는데 키가 좀 있던 애여서 그런지 볼만하던데
벗고보면 살찐자국같은거 좀 보이긴해도 괜찮았음 옷입는거나 뭐나
fb52abe0
ㅇㅇ옷이 붕뜰때 뱃살 나온거처럼 보여서리...
e519794b
에이 전혀 그런거 신경안씀
fb52abe0
ㅇㅋㄷㅋ
9539c3bf
나도 전에 30키로뺐었음. 몸은 정상체중이 됐는데 머리는 계속 뚱뚱했을 때로 생각해서 펑퍼짐한 옷 입고 예쁜 옷 봐도 저거 나랑 안 어울리겠다 지레짐작해서 맨날 우중충한 거 입고다니고 그러다가 요요왔는데 그 때 사진 보니까 진짜 왜 그랬을까싶더라. 붙는 티 입어도 뱃살 하나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