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영토가 동글동글해서 볼때마다 뿌듯함ㅋㅋ
현재 신성로마제국상황. 권위가 또 까이고있다. 회원국의 수가 너무 줄어버린 탓이겠지
프랑스땅을 뜯어서 제국권위를 얻기로 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한편이라니ㅋㅋㅋ 프랑스가 없어지면 혁명이 어디서 터질지 궁금하다.
전쟁외교지도. 우선은 스웨덴을 공략해서 개별평협으로 떼놓을 생각이다.
전쟁 도중에 속국이었던 스위스가 합병됨. 땅이 좌우로 나뉘어있었기 때문에 연결다리역할로 데리고 있었다.
명불허전 영국해군. eu4 최강의 해군은 아마 영국일 것이다. 물론 덴마크 네덜란드도 강하긴 하다. 이들 3국이랑 해전에서 이길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하지만 eu4에서 해군의 비중은 커피콩만하지ㅋㅋㅋ
전쟁중에 찾아온 혁명의 시대!
또 땅을 내놓는 프랑스. 너무 약해져서 나중에 혁명이 터져도 시시해질 것 같다. 좀 남겨둘걸 그랬나ㅎ 완전체 프랑스 vs 신성로마제국 그 자체인 오스트리아 이렇게 싸우면 드림매치일듯.
식민지 땅도 좀 떼주니까 스페인 포르투갈이 좋다고 엄지척하는 모습.
다시 동맹해달라는 스웨덴. 가톨릭의 큰형님으로서 넓은 아량을 보여 받아줬다. 거 다신 발루아집안 애들이랑 놀면 안돼!
상황이 많이 어려운 프랑스. 왕위주장반란군이 떴다. 왕이 바뀐다고 잘사는 나라가 되진 않을텐데ㅋㅋ
마리아 테레지아이벤트가 떴다. 저번에 황제 낙선했을때도 마리아 테레지아 오셨던것같은데... 연도로 보아하니 이번 마리아가 진짜다. 저번 마리아는 그냥 우연히 이름만 같은듯. 와... 잠만... 그럼 여성군주니까 또 황제위 뺏기나?ㅠ
네? 살리카법이요? 당당히 황제가 되는 마리아 테레지아. 선제후들 지하감옥에 몰아넣고 투표했나봄.
프랑스가 혁명프랑스가 되어서 깃발이 바뀌었다. 스웨덴이랑 브란덴 이것들은 또 프랑스랑 동맹이다. 휴전쿨이 끝나면 프랑스랑 같이 혼내줘야될듯.
혁명의 시대엔 오스트리아 전용 보너스가 있다! 외교평판 +5! 수련회에서 하는 게임에 마지막에 점수퍼주기같다. 외교평판 +5라니;;; 이제 외국인들은 오스트리아에 '오'자만 들어도 지리게 될 것이다.
혁명프랑스때문에 안좋은 이벤트가 발생했다. 반란도증가+3 ㅂㄷㅂㄷ 혁명을 부숴버리면 효과가 사라질 것이다. 어딜.,.. 못배운 것들이... 혁명이랍시고... 으이? 가톨릭의 수호자 + 왕당파 + 위신,평판딸딸이 국가라니 이거 완전 꼰대국가아닌가!
바로 전쟁! 손쉬운 싸움이 될 것 같다.
다시 적으로 만나게 된 스웨덴. 스웨덴은 그렇게 강하진 않다. 브란덴 먼저 터뜨리고 다음은 스웨덴으로 가자. 스웨덴은 덴마크랑 전략이 비슷하다. 왼쪽에 바다를 함대로 틀어막고 핀란드지역에서 유격전을 펼친다. 핀란드땅은 워낙 황폐해서 군대가 굶기때문에 비전투손실이 엄청 발생하는데 이걸 노리는 듯 하다.
다 벹어내라 브란덴! 이녀석이 신롬최고의 말썽꾸러기. 터뜨릴때마다 속이 시원하다.
혁명분쇄와 함께 땅도 뭉텅 뜯었다.
허걱. 다시 여성후계자. 여기서 황제에 떨어지면 재주는 곰이넘고 제국은 다른 녀석이 먹는 꼴이다. 빨리 '황권세습요구'까지 개혁을 단행해야된다. 아직 왕이 젊으니 괜찮겠지?
저번에 잃었던 땅을 되찾으러 왔다 오스만!
역사고증인지 오스만군은 후반에 약해진다.
그걸 물량으로 때우는 오스만.
결국 밀려오는 케밥러시에 무승부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오스만보다 빨리 회복해서 또 때리면 된다.
휴전기간동안 스웨덴에 왕위계승전쟁. 너도 기독교인데 다음 오스만정벌전엔 같이 가야지 안그래?
스웨덴과 전쟁 후 황권세습요구까지 개혁을 완료했다. 이제 신성로마제국형성이 코앞이다!
오스만과의 3차전! 기독교 vs 이슬람의 대결이다.
전보다 더 약해진 오스만. 고증입니다.
세르비아인 여러분 핳하 황제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을 잊지 않았습니다.ㅎ
국가명이 수평으로 들어가있어 편안해서 찍었다. 오스만은 이제 몰도바지역을 상실해서 발칸과 흑해의 연결고리가 끊겼다.
ㅈ밥인게 소문나자 카라코윤루에게 뚜까맞는 오스만.
혁며의 시대 또다른 보너스. 코어생성거리 무시. 이거... 성지를 탈환하라는 뜻인가? 좋다 가자! 예루살렘으로!
오스만에서 혁명이 발생. 깃발이 바뀌었다. 혁명을 하면 기가 3색기로 바뀌는데 그렇게 예쁜건 잘 없다ㅠㅠ 프랑스 이탈리아 빼고는 그저 그렇다. 오스트리아가 혁명을 하면 가로삼색이 세로삼색이 되겠지?
깃발이 맘에 안드니 고쳐주겠어! 다시 전쟁.
성지 예루살렘과 함께 콘스탄티노플도 뺏었다.
영국에서 브르타뉴가 독립. 대브리튼에서 브르타뉴가 독립한다니까 말이 웃기다ㅋㅋ
오스트리아가 해방한 땅 예루살렘. 원래 kudus였는데 오스트리아가 갖고오니까 이름이 예루살렘이 되었다. 명색이 기독교의 수호자인데 성지 하나쯤 있어줘야지! 이제 오스트리아 고등학생들은 예루살렘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될 것이다.
교황님으로 부터 독립한 나폴리. 아래 시칠리아(초록색)도 보인다.
조선이 교토를 먹었나보다. 구경하러갈까?
음... 교토 뿐만 아니라 만주까지 잡수셨군요
아시아 상황. 아직까지 인도 통일이 안됐다.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기고싶지만 제국강역이 아니라서 안된다고한다. 다음 전쟁어서 여기까지 싹 밀고 개종까지 싹 해놔야지.
유럽의 병자가 된 오스만. 그리스가 독립했다.
스페인은 포르투갈을 완전상속받아 아메리카를 노랗게 물들였다. 이쪽에서 기독교의 수호자가 오스트리아라면 아메리카에선 스페인이다.
군인 모델이 멋져서 찍었다. 번쩍이는 투구!
다시 오스만과의 전쟁. 영국은 또 왜껴들지... 괜히 식민지나 털릴텐데ㅉ
비자야나가르가 돕겠다고한다. 뜬금없네ㅋㅋ 여튼 고마움
비자야나가르는 인도 남쪽의 초록색이다.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진 않을듯하다. 그리고 5조각이 된 오스만ㅠ 불쌍하니까 4조각으로 만들어줘야겠다.
이제 콘스탄티노펠로 천도한다. 빈보다 개발도가 훨씬 높으니 제국수도로 적격이다.
대망의 마지막 개혁. 이걸 누르면 신성로마제국은 단일국가가 된다.
신롬 내 모든 국가를 완전상속받았다.
노란 배경에 쌍두독수리가 들어간 깃발. 멋있어ㅎ 군인의 모습도 바뀌었다. 아까 투구썼을때가 더 멋있었는데.. 옆에 아저씨는 베네치아 본섬에 코어를 심고있는 공무원이다. 옷차림이나 고개 뻣대는거 보면 어떤 성격일지 대충 짐작이 간다ㅋㅋㅋ
독일은 신성로마제국으로 통일되었다! 알프스산골에서 원래 수도였던 빈 사람들이 식량부족으로 고생할까봐 흑해항구지역도 뺏어두었다.
외교지도
아시아 상황. 카라코윤루 많이 컸구나! 인도는 델리가 가장 큰 세력인 듯 하다.
후반엔 쉬워서 큰 위기없이 편하게 플레이한 것 같아. 가톨릭의 수호자컨셉은 처음인데 이것도 꽤 재밌구나ㅋㅋ 매번 개신교코인만 타다가 가톨릭의 참맛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헛소리꾼
고생했어 담 연재는 군사강국 함 가보자 WC ㄱㄱ
초코찌개
선생님 제 실력엔 화장실은 무리입니다ㅠㅠ
당신머리위에
수고했음 다음에는 브란덴 개신교 어떰?
초코찌개
오ㅋㅋ 구교 했으니 신교플레이? 재밌겠네
도희
신성하시고 로마이시고 제국이신 합스부르크 왕가 만세?
백수뒷목
신롬캐리어특) 마지막개혁열고 신롬으로 변하면 노잼됨. 캐리어가짱인덧
tdtd
ㄹㅇㅋㅋㅋㅋㅋㅋ 신롬 마지막껀 안열어야 제맛
초코찌개
읭... 신롬 통일하니까 현타오더라;;;
거리시장
비잔틴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