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어 싸게 교체하는 방법 

 

일단 타이어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샾에서 말빨로 안밀리고 네고할 사람이 있으면

샾에서 네고해서 다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긴 한데..

 

대부분은 타이어에 관한 지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무작정 샾에 찾아가면 정보의 불균형으로 무조건 덤탱이를 맞게 되어 있다.

 

그래서 싸게 사는 방법은

 

1.1. 먼저 자기가 타는 차종의 커뮤니티, 보배드림 같은 차량 정보 사이트에 찾아가서

타이어 추천을 받거나.

달려있는 차량 타이어를 보면 235 / 55 / 19R 같은 숫자가 적혀있는데 (의미는 아래 사진과 같다)

 

이 숫자를 네이버나 다나와에 검색하면 같은 스펙의 타이어와 각 타이어의 최저가가 나온다

 

 

 

1.2. 일단 타이어의 스펙 및 가격을 확인하다 보면 타이어에도 각종 기능성 타이어가 많은데

무조건 고스펙의 타이어를 쓰기 보다는 자신의 운전 습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앞차 똥꼬를 잡고 빠짝 붙여 가거나 속도를 내기 좋아하는 경우 발수력도 좋고 접지력도 좋은

고가의 고스펙 타이어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고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는 자주 갈아줘야함)

 

앞차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로 마트나 동네 위주의 주행을 하는 경우 조금 저렴하고

낮은 등급의 타이어를 달아주는게 유리하다.

 

 

 

1.3. 타이어는 이렇게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장착은 인터넷에 공임나라를 검색해서

집과 가까운 샾에 문의를 한다. " XX 차종의 타이어를 교체하고자 하는데, 샾으로 타이어를 보내도 되겠냐? "

라고 문의하면 대부분 공임나라 샾들은 보내라고 하는데 타이어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샾에 가서 교체를 하면된다. 

 

일반적으로 TPMS라고 공기압 센서가 있는 경우 추가 요금이 붇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라이닝(브레이크 역활을 해주는 장치 소모품이라 교체가 필요함) 까지 교환 할테니

싸게 해달란 말을 하거나, 카드를 먼저 내밀고 현금으로 하면 싸게 안돼냐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현금으로 결제해서 네고하면 좋다

 

  

 

#2. 각종 빵구, 타이어 파스 대처방법

 

2.1. 타이어 접지면에 못이 박힌 경우

 

이런 경우 타이어 샾이나, 정비소 가면 곳에 따라 만원~ 2만원까지 받는데

이런 경우 보험회사 긴급출동을 부르도록 하자,

1년에 적게는 2회 ~ 5회까지 출동이 가능한데 , 타이어 펑크까지 출동해서 수리해준다.

편리하기도 하고 적은 돈이라도 아낄 수 있다

 

 

2.2. 타이어 접지면이 아닌곳에 못이 박힌 경우

 

일반적으로 타이어 접지면에는 안에 와이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못이 박혀도 지렁이로 수리가 가능한데

접지면 외에 옆부분에 못이 박히거나 하면 교체를 해주는게 좋다.

여름철 온도가 높거나, 고속 주행시 타이어가 터져서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잘 없지만 '불빵꾸' 때움을 해보는것도 좋다

불빵꾸는 타이어 조각을 녹여서 타이어 용접을하는건데

접지면이 아닌 옆쪽에 못이 박혀있거나 데미지가 작은 경우 

무작정 교체할 경우 2짝을 교환해야하는데 '불빵꾸'로 때울 경우 땜질이 가능할때도 있다

 

단 옆부분이 찢어지거나 데미지가 큰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그냥 교환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