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스카이림]행복을 나눠주는 의적 도바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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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화이트런.

마음의 고향이라는곳이 이런걸까, 리버우드와 화이트런처럼 마음이 안정되는 장소도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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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이트런에 돌아오자 그 사이에 하수도에 도바킨이 처리해둔 시체가 사람들의 눈에 띈것인지 사람들이 몰려있다.

경비병도 이 정체불명의 시체들에대해 도바킨에대해 추궁하지만.

도바킨이 대답해줄 수 있는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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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를 진행할 수 없는 스카이림에서 범죄의 증거를 잡기란 매우 힘든일이다.

경비병들도 곤란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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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던걸까.

도바킨으로서는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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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븐이 말한 대상은 화이트런의 여관에 머무르고있다.

빠르게 여관에 진입해 말루스인지 뭐시긴지를 찾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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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가리가 액체 이외에 다른것을 절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만들어줄수도 있는데.

뭐지? 임플란트를 원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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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의뢰는 400셉팀이다.

돈이 모자라면 네놈의 머리통도 보수로 받는다.

도바킨이 유일하게 돈을 따지지 않을때가 두개골을 수집할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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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해충구제약으로 충분할까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좀 더 강력한 독이 필요하지 않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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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일 자체는 어렵지 않아보인다.

뭐 어렵지 않으니 후딱 끝내고 돈이나 받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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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븅신같은 계획을 짜는데 몇 주나 걸리다니. 이들의 지능상태가 심히 의심된다.

하지만 뭐, 시키는일만 하면 되는게 도바킨이니 자세한건 넘어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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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에 도착하면 마치 누군가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 맞이해주는 스키버와 양조장 주인들.

양조장 대문앞에서부터 스키버가 들끓는걸 보니 위생상태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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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대장이 이런 양조장 꼴을 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간단해, 당신은 나한테 500셉팀을 주고, 아니다 고위 공직자니까 750셉팀을 주고.

나는 경비대장의 눈알을 파버려서 여길 보지 못하게만드는거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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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선불 보수를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이따위로 말하는걸 듣자하니 뭔가 좀 좆같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이전에도 사람을 좆같이 부려먹으면서 돈뗴어먹은 경험이 있을거라고 도바킨의 직감이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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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미리 선불을 조금 받아두는것이 현명하다.

사브욘에게 고용노동법에대해 잠시 경고해주도록하자.

아니면 식품위생법을 물고 늘어질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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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수가 네놈 모가지 뜯기는걸 기대하면서 널 조져달라고 의뢰하던데.

뭐, 나랑은 상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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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사브욘의 가게를 구석구석 뒤져 쓸만한것이 없는지 확인해주자.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2권?

뭘 좀 아는친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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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음의 양식이니 독서는 마음을 풍요케하는 자원이다.

꼭 챙겨가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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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수상해보이는 잠긴문.

이런 잠긴문 너머에는 항상 주인들이 부끄러워 전해주지 못한 비밀보상들이 숨어있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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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의 눈에는 별 가치는 없어보이지만 일단 생긴게 이쁘니 사려고하는 호구들이 생길수도 있을것이다.

챙겨두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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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추가보상을 획득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에 착수해주자.

지하로 가는 열쇠는 사브욘이 직접 쥐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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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자마자 도바킨을 반겨주는 스키버들.

흉포한 야생동물들은 사람들에게 위험하기 짝이없으니 신속하게 가축화를 시켜주도록하자.

 

사람은 수만년동안 자신들을 물어뜯는 늑대들을 쳐죽이고 고분고분한 늑대를 남김으로서 개를 만들어냈다.

도바킨의 주먹은 스키버에게도 이러한 선별작업을 적용시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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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버에 거미까지.

앞으로 호닝브류 벌꿀주는 알아서 걸러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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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버와 거미들까지 뚫고가자 이번에는 마법사새끼가 나를 반겨준다.

냉기공격으로 도바킨의 접근을 차단하고 스테미너를 오링내려는 수작같은데.

이런 일에 대비해서 도바킨은 이미 냉기저항 80%를 찍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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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이 최대한 넓기를 기도해라.

그래야 네 수명이 1초라도 더 늘어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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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이 이전에 마법사한테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서 마법저항 하나는 풀로 꽉꽉 채워왔다.

도바킨을 죽이려면 마법같은 잡것들이나 쓰는 수작질이 아니라 진정한 전사의 물리력이 필요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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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은 한 사람이 홀로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같지 않다.

먹을것도 부족하고, 춥고, 위험이 넘쳐나는 환경.

이런 이웃의 곤경을 보고 친절한 이웃인 도바킨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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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위해 빠르게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주자.

마침 도바킨이 얼마전에 구입한 블랙소울젬이라는 멋진 드림 하우스가 마련되어있다.

할아버지!! 사양하지 말고 이리로오세요!! 

아니 손 내리시고요 씨발 잘못맞으면 즉사가 아니라서 더 아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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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소울젬 안에서는 아플일도, 배고플일도, 추울일도 없을거에요.

내가 가본적은 없지만 아무튼 그럴거라고.

이리와 씹쌔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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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린을 육신의 고통이라는 저주에서 해방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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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버 퇴치도 일단 일은 일이니까 확실히 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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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쪽 일도 잊지말고 해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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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화이트런을 어슬렁거리던 대머리 경비병 하나가 와있으니 바로 주인장에게 말을 걸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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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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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도바킨의 생각과 동일한 선택지가 떴다.

잠깐 근데 뭐? 이 일이 끝나고?

이 일이 끝나면 넌 내게 보수를 줄 형편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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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멋대로 시작된 시음회.

이제 남은일은 앉아서 사브욘이 좆되는걸 구경해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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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스카이림의 식품위생법이 많이 엄격한 모양이다.

음식하나 잘못만들었다고 무기징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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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영업장의 위생관리가 중요한거다.

스키버가 들끓을때까지 대체 뭘 하고있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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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기회를 손에 잡아 양조장의 주인이 되는 우리들의 의뢰인.

사업이란 이렇게 운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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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런의 호닝브루 양조장이 한시라도 빨리 깨끗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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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빨리 돈이나 내놔라.

아니면 뭐든 내게 도움이 될만한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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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바는 아니고. 내 일이니까 설령 네가 거절해도 보고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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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현 길드를 위협하는 잡것이 보낸 메세지인 모양이다.

하지만 이름대신 마크만 쓰고있는것 같은데.

멍청한 새끼 아닌가, 애초에 자기가 누구인지 들키기 싫으면 본인을 특정할 수 있을만한 뭔가를 표기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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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쩌라고, 거기 쓰여있는건 그게 전부인데.

없는 내용이라도 날조해서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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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본적이 있다고?

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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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바킨의 레벨이 30이다.

근데 겨우 강철검?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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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븐의 집의 자유이용권을 끊어주자,.

보수는 나중에 반드시 챙겨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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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잘 모르겠지만 길드에 중요한 피해를 끼치려는 개새끼가 있다는 내용인것같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찾아서 조지면 끝날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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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새끼가 화난게 어째서 내가 빨리가야할 이유가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놈이 해독할 수 있다니 일단 가져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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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새끼.

니가 할 줄 아는게 숨쉬는거랑 네 수명 확정장치한테 시비터는거 말고 또 뭐가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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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만 찾아내라.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그 머리가 주먹에 부서지면 내 주먹이 더 뛰어나다는걸 입증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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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무능한거지 도바킨이 무능한게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일 실패한거 본적이라도 있냐?

닥치고 니 일이나 잘해놓으면 나머지는 도바킨이 합법적으로 해결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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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완전히 폐급은 아니구나.

좋아 글룸-아이. 그리고 가명으로 가쥴-레이

이름은 완벽히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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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협조를 구해 글룸아이가 어디있는지 물어봐주자.

탐문 과정에서 사소한 오해들이 생길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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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문결과 글룸 아이가 아르고니안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종족을 특정지었으니 이제 일은 더 쉬워진다.

보이는 아르고니안을 모조리 붙잡고 글룸 아이가 어디있냐고 쳐죽이다보면 한놈쯤은 아는놈이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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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솔리튜드에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이동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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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이 좆같은새끼.

지금부터 내가 질문을 몇개할건데.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넌 턱으로 걸어다니게될거고.

거짓말을 해도 넌 도마뱀에서 도마+뱀이 될거다 이해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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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친구. 잘 들어봐.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들고왔다고.

엄청난 가치를 지닌 물건을 가져왔어!!

자 이 주먹이 보여? 지금부터 내가 이 주먹으로 널 패지 않을 가능성과 네가 아는 정보 모든것을 거래하는거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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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취급하게 될텐데.

네 묫자리를 빨리 찾아봐야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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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문제가 있니?

도바킨이 그럴떄 완벽한 해법을 알고있어.

최근에 신경이 마비된 사람들에게 전기자극을 제공해서 신경의 재활을 돕는 치료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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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 치료를 너한테 실행하면 될것같은데.

전기자극? 아, 걱정마. 주먹으로 네 온몸을 구타하면 고통을 전달하는 강렬한 전기신호가 네 신경에서 자연발생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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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은?

이게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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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는 알겠다만 이게 전부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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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왤케 좆같은 새끼들이 많이보이지?

컴패니언 끝나고 한동안 사람죽이는걸 멈춰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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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뭔가 나오면 넌 도바킨을 설득하기위해 그 잘난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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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글룸아이의 뒤를 밟아주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경계를 하니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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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쪽에 다가오는것이 수상하기 짝이없다.

조금만 더하면 뭔가 잡힐것같으니 기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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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기 짝이없는 장소로 진입하는 글룸 아이.

재빨리 따라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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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글룸아이 이외에도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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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가 부서지면 더이상 일할 수 없는 몸이 되므로.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이제 편히 쉬세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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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에게 영구무급휴가를 제공해주고나면 글룸아이가 수상해보이는 문으로 사라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얼른 뒤쫒아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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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증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거를 들이대라고 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다 쳐죽일 시간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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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한테 길안내는 필요없지만.

너희들은 길잡이가 필요할것같네.

저승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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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뒤에 있는게 그냥 물일까?

아니면 스틱스 강일까?

궁금하지? 이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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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풀피일떄는 잡기 힘들지만 빨간피가 되면 잡기가 쉬워진다.

가자 캐터피!! 넌 내꺼야!!!

 

캐터피는 이제 도바킨의 건틀릿 안에서 인첸트로 다시 태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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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캐터피!! 너로 정했다!!!

캐터피 몸통 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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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의문이 든건데.

사람이 질식사로 죽는데에는 최소 몇분이 필요로 할텐데 도바킨은 너무 짧은시간만에 사람을 손쉽게 질식사 시키는것같다.

그렇다면 사실 도바킨이 뒤에서 목졸라 죽이는건 사실 질식사가 아닌게 아닐까?

가령 질식사를 시키는척하고 목뼈를 근력으로 아작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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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멀리있는 죽음은 두려워했지만 눈앞에 있는 죽음은 두려워하지 않았던거구나.

괜찮아,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까.

차분히 배워나가면 되는거야. 내가 무서울까 그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더 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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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칼라이아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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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머서새끼 똥이 문제였다.

머서새끼를 조져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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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하나의 권리정도면 목숨값으로는 충분하지.

글룸아이는 살 가치가 충분하다.

집행유예로 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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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인 장물을 처리할 새 친구가 생긴것같다.

언제나 새로운 인연을 쌓아나가는것은 즐거운 일이다.

 

 

자, 그럼 이제 슬슬 머서와 칼라이아의 관계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러 가주도록할까?

 

 

-끝-

 

 

 

최근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좀 늘어서 연재주기가 늘어지네.

그래도 가능하면 2~3일에 최소 1개이상은 연재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읍니다.

 

 

 

 

 

 

 

 

8개의 댓글

2019.01.16

아 저새끼도 족칠 줄 알았는데 에센셜이라 안죽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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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남자간호사

계속 죽이면 안된다고 여기저기서 지랄하길래 걍 냅뒀어요.

퀘스트 끝난시점에서 에센셜 풀린다는데. 에센셜 남아있었으면 이미 쳐 맞았죠.

0
2019.01.16
@저주캐

실망이야 도바킨쨩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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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남자간호사

인벤토리에 장물이 얼마나 쌓였는데!! 처리못하면 무게로 터져 죽어버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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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저주캐

아앗.. 난 그런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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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남자간호사

자고일어나서 맨정신에 보니까 내가 씨부린거 존나 징그럽네 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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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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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스카이림 멀티 모드 올해 안으로 출시..

그리고 오늘 연재 끝난 의적 도바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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