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이야기하는 love?
영화 소설 만화등등에 단골소재지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지만
정작 작가 개인이 느껴본 느낌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냥 단순히 몸 부딪기고 가족애랑 비슷하나?
동생이 연애쉬는 걸 못본 거보면
되게 좋은거구나 싶긴 한데...
나이가 드니 그냥 남자없어 못사는 년인가?
이런 나쁜 생각도 들고..
간접경험은 또 모르겠다.
책 영화 등등 사람마다 달라서...
첫사랑도 잊혀져가는 마당에
생각해보니 그 감정은 그저 동정을 달라는
관종짓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
아싸의 처절한 인싸되기! 이런 느낌으로..
지금은 음 자발적 아싸입니다.
직장생활하는게 싱기한 수준
요새 밤새 책 몇번 읽으니
그놈의 사랑타령 좋아한다니 몸 비비적되고
그냥 나는 그런 감정세포가 뒈짓하신건가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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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f9204
썸타다 밀당하고 사귀는 초기에 애틋한 감정이 최고지
그 이후론 일상적인 뭐 그런거지
84d0dc49
뭐 내가 가족을 이루면 모르겠다만
연인과의 사랑은 부모님, 형제이랑 나누는 가족애랑은 완전 다름 더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난 종류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쏠이면 그런 감정 아직 모를수밖에 없음 맹인이 색깔을 알수 없듯이
afa58053
부모형제랑은 완전히 다르지...
64e09870
자기계발중 하나라고생각함. 내 피를 나누지않았지만, 일반 친구보다 가깝고 가족보단 먼 그런 사람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배우는게 생각보다많음.
64e09870
사랑은 솔직히모르겠음. 나 좋다는사람만 만나봐서그런지
3dba05ae
좆나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