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국을 때리면서 시작함.

동맹국은 둘을 땡겼고, 아일랜드 먼스터 종속국이 영국 병력을 묶어줬다. 그 와중에 카스티야 븅신은 포르투에게 성 하나를 따이고 시작해서 승점이 내려감

 

 

그 동안에 행포가 차서 첫 이념을 뚫었다. 확장을 많이 하려면 AE 영향을 줄여주는 영향 이념이나 국가 반란도 줄여주는 인본 이념이 좋긴 한데 

상남자는 그냥 줘패면 된다. 방어 이념은 초반에 중요한 사기치를 올려주고, 열다보면 프랑스의 두 번째 국가 이념인 엘랑!-사기 +20퍼-이 열려서 총합 +35퍼센트의 육군사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거기에 세력투사에서 얻는 10퍼와 조언가 10퍼, 71년까지 마상시합 10퍼로 사기치가 어-썸해지는 거

 

 

혐성이 생각보다 잘 안 뚫리고 동맹국들도 별로 시원찮게 싸우고 있어서 승점이 잘 안 차는 중에 아일랜드 좆소들의 병력이 내려오는 것을 끊어먹을 수 있었다. 영국이 사람이면 병력을 아래로 빼줬겠지만 AI는 공성이 저만큼 됐을 때 빠지지 않으므로 걍 지름

그리고 승점은 우리 동맹인 스캇이 영국이랑 평협을 찍으면 차오르게 돼있음 ㅎㅎ.. 얼른 뒤져라 스캇

 

 

병력이 부족해요? 용병으로 대체함. 수송이 안 되니까 점령지에서 용병 벌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여기서 뽑음.

돈? 따서 갚으면 됨. (A.K.A 따갚되)

 

 

런던은 땄지만 War must go on 해야 한다. 본토의 땅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상륙지점과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쟁피로도를 외포로 1회 낮춰주고 본토에 남겨둔 12k로 에스빠뇰을 지원해주어 포르투를 빼도록 하자.

 

 

돈이 조금씩 떨어져 가니 상인들에게 땅을 쥐어줘서 영향력과 충성도를 올리고 두캇을 뜯자. 

 

 

분할 병력을 노썸브리아에 넣어놨는데 포르투칼 전황 보고 온 사이에 스캇 수도를 딴 영길리놈들 들어왔는데 축차투입을 늦게 해버렸다... 과연? ㅠㅠ

 

 

... 교환비는 엉망이고 내 병력은 거의 소멸했지만 스캇이 넣어준 덕에 살았다.. 미안해 스캇

 

 

그 사이에 돈을 받고 포르투를 뺄 수 있게 되었지만... 더 존버하자 더

 

 

그 사이에 스캇이 빠졌고, 승점이 9나 올랐다. 스캇은 영국에게 접경지 땅 2개를 빼았김.

 

 

나는 35 너는 21 누가 더 빨리 뚫을까???

 

 

씨발 ㅋㅋㅋ

 

 

어여튼 포르투 수도가 따여서 돈과 무역력 조정, 영국과의 동맹 해체를 조건으로 평협을 쳐줌.

 

 

나폴리 전역에 클레임을 주는 이벤트. 그러나 클레임 유효 기간 안에 나폴리를 치는 건 리스크가 크고, 먹어봐야 코올만 존나 올라가므로 안 찍는...?

근데 리스크가 나폴리, 아라곤 -75일뿐이라 걍 먹기로 함. 

아라곤은 카스티야한테 처맞고 나폴리 동군이 풀려 있으니까 혹시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91점만큼 먹었다. 영국을 권역에서 완전히 몰아내었고, 발판을 2개 땄다. (원래 스캇 땅이었던) 돈을 800 두캇 땄고, 이것으로 시대관 수용을 할 수 있을 것임. AE는 사보이, 리에주, 브루타뉴, 버건띠에게 먹지만 리에주 말고는 원래 적국이라 상관이 없다. 어차피 AE 올라가는 당사국들이라.

 

 

짜-잔

동맹국 때문에 두캇을 반밖에 못 받은게 아쉽다... 

이제 노르망디 지역을 장악했으므로 미션을 통해 브루타뉴에 영구 클레임이 박힌다. AE가 빠질 때까지 잠깐만 기다렸다가 브루타뉴를 먹으면 됨. 동맹이 위트레흐트(네덜란드 지역)뿐이므로 기다렸다 뇸뇸뇸하면 되지렁

 

 

개꿀 이벤트가 다 뜬다... 계층 이벤트로 이미 1을 얻었는데 이걸 받고 교황청 영향력 100을 찍으면 3!

 

 

시대관 발생하고 10 여년이 지나서 수용에 성공했따

 

 

4/2/3이 뒤지고 후계자가 새로 들어왔다... 2/3/3... 평클...

 

 

에엑따

 

 

그 와중에 전쟁원조... 위신을 더 잃을 수 없고 별 부담 없는 전쟁이라 참여했음.

 

 

첫 영광? AE빠따죠

 

 

그 와중에 버건띠의 꼬라지가? ㅋㅋㅋㅋ 제발 후계자 뒤져주셈...

 

 

약클.. 104... 안된다 안돼 영국 놈들은 663 - 636인데 어림도 없다 아암... 아암!

 

 

잌ㅋㅋㅋㅋㅋ

 

 

아랫 권역 전쟁에서 포르투가 카스티야에게 땅을 두 개 뺏기고 전쟁에서 이탈했다 

> 브루타뉴의 동맹이 참전 불가능

 

 

키-야 갓갓 재야딸 떴다

 

 

코올을 조심해서 꿀-꺽해주자

AE가 안 내려가는지라 당분간 유우럽 확장은 어려우니 버건띠가 망할때까지 존버 또 존버를 타자...

스캇에 클레임 날조를 꾸준히 박고 있으니 유우럽 놈들에게 어그로를 덜 먹는 스캇을 먹을 수는 있지 않을까? 궁금하니까 브루타뉴 코어링 끝나는대로 한 번 패보도록 하자.

 

 

 

이제 교황은 별로 필요없으니 동맹을 덴마크로 갈아타고, 먼스터는 합병하고 아일랜드 속국을 갱신함.

 

 

왕이 죽었다. 안느가 프랑키아의 새 여왕이 되었고, 한 시대가 끝이 났다. 여왕은 아라곤에서 궁합이 꼭 맞는 새 남편을 얻었고, 홀란드는 부르고뉴가 대규모 농민반란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그들에 대항하는 독립전쟁을 벌였다. 아라곤과 카스티야는 이 독립을 지원하여 부르고뉴를 처벌하기 위해 치고 들어갔고, 프랑스는 왕을 추념하며 확장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AE 때문에)

 

오늘 연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