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마늘 먹음.. 다른애들 다 토하는데 난 존나 상쾌하고 먹을만하더라

성당에서 저런거 해본적없는데

저건 경외심이 아니라 혐오감을 느껴야 정상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썰이 웃기다

십자가형 저거 존나 고통스러운 형벌임.

기록에 따르면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십자가형을 당한 사람은 평균 1000회의 혼절을 한다고 서술되어있더라.

손목에 못이 박혀있어 체중이 양팔에 몰리다보니 어깨뼈가 탈구되어버리고 이 상태는 팔이 고정되어 있어 가슴을 압박, 폐와 횡격막을 조져버림. 강제로 숨을 쉬게 만들기때문에 매달린사람은 몸을 올려서 숨을 내쉬려고 하는데 이때 몸을 세우려고 무릎을 뻗게 되며 이 과정에서 못으로 고정한 발목에 힘을 줘야 하니 다시 고통을 받게됨. 그렇게 숨을 내쉰 후에는 체력상 쉬기 위해 다시 세운 무릎을 굽히면 또 숨을 못 쉬게 됨. 그렇게 반복하다가 지치면 숨을 쉴 수 없게 되어버리기때문에 호흡 수가 줄어들면서 질식사하거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게 되면서 심장이 터지게됨.

나중에 매달린 사람 다리를 부러트리는데 이게 형을 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리 부러트려서 몸 지탱못하고 질식사하고 그냥 편하게 빨리 죽으라는 인도적 차원임.

그 외에도 6인치짜리 대못에 박히느라 손목과 발등에 구멍뚫리는 극통에다가 상처에 제대로된 처치도 안하기때문에 상처가 썩고, 파상풍도 일어나게됨.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상처가 찢어지기까지함. 그리고 이건 본문에 작성자가 겪진 않았지만 매달리기전에 쇳조각달린 채찍으로 수백대 쳐맞고 반죽음상태에서 최소 15키로는 넘어가는 십자가 들고 형장까지 직접 들고가는거까지 포함하면 생지옥임.

거기에 예수한정으로는 가시나무를 엮어서 머리에다가 가시면류관을 찔러넣었으니 생각만해도 으썸-

유로파갤 수출 마니하네 ㅋㅋ

종교적 입장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할 수 있어서 좋은체험이고

비종교적 입장에서는 대체 왜 하는지 모를 병신같은 짓이고.

저게 종교안믿는데 저렇게 했으면 개쌍욕 먹을짓인데 그건아니잖아.

서로의 이데올로기가 다른거니까 많이 뭐라안했으면 좋겠음. 지네끼리 놀라고 해.

유로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