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자집가면 무조건 페퍼로니 피자만 먹는다.

 

 

요즘 프랜차이즈 치즈가 예전만 못하고

 

소스도 너무 싱거운집이 많아서 슬프다.

 

그래도 파파존스는 맛있어서 페퍼로니 45% 할인 받아서 매번 먹는다.

 

이태원이나 서울 번화가, 미군기지 주변

 

적당히 잘 자리잡은 피자집가서 페퍼로니 시키면 중간이상은 가더라

 

페퍼로니 피자의 중요한게 맛있게 짜야한다.

 

피자를 먹었을 때 기분이 나쁠정도의 짠맛이 나면 안된다.

 

 

 

1. 치즈

 

조금짜지만 기름이 흘러나오는 치즈여야한다.

 

치즈를 씹을 때 질겨선 안된다.

 

 

 

2.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는 바질향이 약간나면서 소스가 너무 묽지 않아야 한다.

 

토마토맛이 확실히 느껴져야하며 싱거워서는 안된다.

 

토마토소스는 페퍼로니보다는 짜서는 안된다,

 

그래야 페퍼로니를 먹을 때 확실히 페퍼로니 맛을 느낄 수 있다.

 

 

 

 

3. 페퍼로니

 

페퍼로니가 너무 건조해서는 안된다. 페퍼로니안의 기름이 느껴져야한다.

 

베이컨 구운것처럼 바싹익혀서 나오면 식감이 별로다.

 

 

 

 

 

 

 

4. 가끔씩은 가서 먹자

 

식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갓 나온피자를 잘 안먹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배달도 좋지만 가끔식 식당가서 먹어보자

 

위에 치즈기름+페퍼로니기름이 지글지글 끓으면서 진짜 맛있다.

 

 

5. 콜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짠 페퍼로니 피자엔 콜라가 필수

 

 

 

난 페퍼로니가 너무좋다

 

지금도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