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이번에는 챌린지 모드 중 하나인 "희망 없는 구조"를 플레이 해봤어

 

겜 시간으로 7일의 시간 제한으로부터 약 5개정도의 맵을 탐방 해야 되는

 

꽤 난이도가 있는 챌린지야

 

 

팀버울프 산 정상에서 조명탄을 얻어서

 

황량한 해안 등대로 가 구조 신호를 보내는 게 목표야

 

 

초반 장소는 미스테리 호수 사냥꾼의 오두막에서 시작하게 돼

 

첫 목표는 팀버울프 산에서 조명탄을 구하는 거야

 

거리만 보면 좀 많이 빢센편이지

 

 

탭을 누르면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데 시간만 보면 좀 빠듯하다 생각 할 수도 있지만

 

7일 정도면 그래도 넉넉한 수준이라고 봐

 

 

한번씩 중간 거점에 들러서 쉬는게 게 좋아

 

 

특히 이 모드에서 중요한 건 커피

 

날씨는 지랄맞고 시간제한까지 있다보니 웬만해선 뛰는게 좋고

거기다 팀버울프 산까지 올라야 하니까

 

카페인 쇼크 올 정도로 마셔야 할거야

 

 

근데 난 없더라고 시ㅣ발 운빨좆망

앙 허브티를 마신다

 

 

저세상 날씨

 

 

이대로 카터댐까지 가도록 하자

 

 

용사는 라이플을 획득했다.

 

 

눈보라가 거세긴 하지만 철도만 쭉 따라가면 나오는 게 카터댐이야

호수라 맵은 쉬워

 

 

하부로 내려와서 저번에 설명했던

 

exit 온뤼 문으로 나가서

 

굽이치는 강으로 이동하자

 

 

 

 

 

굽이치는 강은 댐 바로 아래 고정 늑대 한마리만 조심하면 딱히 위험한 건 없을거야

 

 

듣기론 이 녀석이 플러피라고 하더라고

 

댐 구조가 바뀌고나서 늑대 AI가 댕청해져서 옮겨버렸대나

 

 

 

그럼 댐 상층부에 생기는 늑대 전기 구이는 뭐지

 

 

늑대를 피해 햄볶한 계곡으로 가주자

 

카터댐 반대방향으로 쭉 가주면 돼

 

 

행계로 가는 동굴

 

 

 

 

동굴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저체온증에 걸리더라ㅅㅂ

 

이거 치료 안 하면 피로도랑 건강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든?

 

상온에서 12시간 있어야지 치료가 되는데

 

동굴은 웬만해선 따뜻하니까 회복하고 가기로 했다.

 

 

시간 낭비 오져버렸쥬

 

 

안 보여ㄷ

 

여기서 바로 농장까지 가야만 해

 

 

이렇게 어두운 밤에 밖에 싸돌아댕기는 건 진짜 미친짓이야

 

맵을 알아도 방향감각이 사라져서 헤멘다니깐

 

 

특히 농장 주변에는 곰, 늑대놈들이 많아서

 

까딱하면 물려 죽기 좋고

 

 

말하자마자 늑대가 쫒아오더라

 

총이 있긴한데 근디.. 맞출 자신이 없음ㅋ

 

 

늑돌이와의 눈싸움 끝에 마침내 햄볶한 계곡 농장에 도착했다

 

 

커피통 득

 

 

눈 녹일 시간도 아까우니 물은 화장실에서 떠다 만들어주자

 

 

사냥감 파트 1편의 시작장소 있지?

 

이제 그쪽 방향으로 가야해

 

 

병역 기피자의 오두막까지 오면

 

 

바로 왼쪽길로 가주자

 

 

산맥을 따라 언덕을 넘어주면 동굴이 나오는데

 

더 올라가면 주위에서 까마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야

 

소리가 나는 곳으로 이동하면

 

 

사냥감 모드에서 쮸쀼당했던 그 장소

 

 

왼쪽 산맥에 붙어서 우리가 가던 방향으로 쭉 가면

 

 

팀버울프 산으로 갈 수 있는 로프를 볼 수 있게 돼

 

 

쓰러진 나무를 잘 보면 방공호가 있어

 

원래 방공호는 행복한 계곡, 미스테리 호수맵에서 지정된 자리에 하나씩 생기는 랜덤요소인데

 

여기는 행계에서 고정 오브젝트로 존재하는 곳이야

 

그만큼 파밍은 랜덤 방공호에 비해 부실한편이고

 

 

실온 기온에 작업대부터 침대 캐비넷까지 다 있어서 살기는 좋은 곳이야

 

 

팀버울프 산으로 가는 등반 로프

 

커피는 필수로 빨아주자

 

 

중간에 돌출부가 있는데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올라갈 수 있어

 

 

쭉 올라가면 팀버울프 산에 도착하게 돼

 

 

 

 

 

 

가다보면 중간에 랜딩기어 잔해가 나오는데

 

이 방향에서 오른쪽 산맥으로 맞대어 쭉 가주면

 

 

등산가의 오두막을 발견하게 된다

 

 

울프산 초반에 거점삼기 좀 힘든곳인데

 

천장에 구멍이 뚫려서 바람까지 송송 들어와주고

 

실내 판정도 아니라서 기온이 영하까지 뚝 떨어지는 곳이야

 

후반에 장비 갖추면 정말 좋긴하고..

 

 

 

자다가 얼어죽기 싫으면 불을 피워주자

 

 

오두막에서 나와서 오른쪽 낚시터가 있던 방향으로 쭉 가주면

 

 

낭떠러지 밑에 엔진 잔해가 보일거야

저기로 내려가려면

 

오른쪽으로 쭉 돌아가야 하는데

 

 

하지만 상남자라면 절벽을 타준다

 

 

장-엄

 

 

주위 시체에 가면 쇠톱을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화물칸을 잘라 열면 수많은 물자를 파밍할 수 있어

 

 

커다란 무스 발차기들을 얻었다

 

 

 

왼쪽에 살짝 파여진 협곡으로 들어가자

ㅗㅜㅑ

 

 

중간에 동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

팀버울프 산에는 서로 이어져있는 동굴이 두가지 있거든 

마치 포탈처럼

 

여긴 필요없으니 다시 올라가자

 

 

쭉 올라가면 로딩 필요없는 거-대한 동굴이 나온다

 

 

침낭, 모닥불, 장작도 있으니 여기서 잠깐 잤다가 가면 될꺼야

 

방금 주운 커피 농사도 해주고

 

 

들어왔던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틀어주자

 

 

동굴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쭉 돌아서 가면

 

 

짧은 등반로프가 나오게 돼

 

 

 

피로도가 좀 낮긴한데 커피도 빨았으니

 

이 정도면 뭐 올라가도 괜찮을 거야

 

 

 

 

 

괜찮을.. 줄 알았지

 

 

으ㅇㅏ ㅅㅂ

 

 

 

ㅇ.. 엄마

 

 

 

개붕이는 쓰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