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먹을 정도의 사람이면 경제적 능력이 어렵다니깐

여자작가가 그린 웹툰보면, 남자가 서면 그걸 흥분하고 꼭 풀어야하는것처럼 그리더라

이게 또 다른식으로 보면 야동보고 딸치는 남자친구한테

"내가 있는데 왜 거기다 풀어? 저기 있는 여자가 더 좋아? 저런 플레이 하고싶어?" 이 ㅈㄹ로 넘어감

지들 부자집 잘난 오빠가 현실에선 만날이유도 없는 여자(근데 단독주책에 평수 존나 넓음. 절대 산기슭에서 안살고 평지임. 그래서 만나는듯)랑 결혼하는 드라마 보는거랑 그냥 똑같은거임.

남자는 양치하듯 습관에 딸치는건데 그걸가지고 ㅈㄹ발광

워마드 창렬 검색하면 2150개 나오는데...

정조대 ㄷㄷ해

솔직히 가성비 말고 편의점 도시락 의미가 있나... 싸고 즉석에서 바로 해치울 수 있으니까 먹는건데 조금만 걸어도 김밥천국이나 정식집이 널렸는데

히토미에서 본 밀프x쇼타 망가중에 성기에 재갈같은걸 물려놓은게있었는데

자박꼼

그루트

대학교때점심밥 한솥으로먹엇는데 거기에 12000원하는도시락 그게 훨씬 푸짐해보인다 시발

cb-6000...

이분 개인적으로 속속들이 다 알고있는데 애초에 도시락 사업으로 크게 할 생각도 없을걸 ㅋㅋㅋㅋㅋ 월향하고 전통주쪽에 거의 몰빵하는거 같더만 아니면 남편분이신 임정식셰프 돕던가

엌ㅋㅋㅋㅋㅋㅋ 응~ 안먹어~ 도시락을 만원까지 줘가며 먹을 이유가 있냐? ㅋㅋㅋㅋㅋ

난 수제수제 거리느게 이해가 안되는게

대부분 공장에서도 수제로만듬

다른데는 발로만드는줄 알겠네. 거기에 월향은 깔게 너무 많음. 팝업할때마다 가격에 비해 저질 퀄리티는 기본이고. 특히 냉면 팝업할때 면이 다 떡져서 무슨 동네 분식집 냉면도 이렇지 않을텐데 참..

서민을 위한 도시락이 아니다 이거군 !

이여영씨도 만났고 그남편도 만났다. 질문받는다

이래놓고 백종원씨한테 테클건거야? ㅋㅋㅋ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먹는 이유를 모르는것 같다

만 삼천원 짜리 고퀄 편의점 치킨이 나온다고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치킨 먹겠냐...

저렇게 바득바득 애쓰는 모습보면 한편으론 안쓰러움

일본 동네 마트 가면 초밥도 팔고.. 도시락도 종류 존나 다양하고 집밥스타일인데 값은 또 존나쌈. 우리나라 도시락이랑 다른느낌..

49추 0붐업 실화냐?

나는 예전에 편의점도시락이랑 삼각김밥을 거의 매일 먹었는데, 어쩌다가 상온에 3~4일 보관된 삼각김밥 보고 충격먹고 그 뒤로 안먹음.

방부처리가 어떻게 된건지 아님 무슨 재료를 썼는지는 몰라도

밥이 딱딱해지는게 아니라 물처럼 녹아있었음.

내가 보기엔 그런 종류의 음식도 아니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빕스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도시락도 할인을 안하면 만원이 기본으로 넘어간다

호텔 레스토랑 매장에서 먹을 수 있고 저정도 퀄리티로 나오는데

내가 보기엔 가성비 꽤 좋아보임

컨셉을 도시락으로 잡아서 그렇지 저 음식 그대로 도시락 용기 말고 접시에 플레이팅해서 내놓거나 수제 일식집에서 판다면 가성비 부족하단 얘기가 안나올 것 같다

쉐프 인성이고 논란거리는 둘째치고

저렇게 매장에서 따로 식사할 수 있는 종류의 도시락이랑 편의점 정체불명의 재료 쓰는 도시락이랑 비교 선 자체가 다르지

요즈음에 그리고 3천원짜리 도시락이 어디있냐

편의점 가보면 알겠지만 기본 4천원 시작인데 그마저도 배가 안차

내가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결국 거기다 김밥이나 라면 하나는 더 먹어야 배부르게 먹는건데

그렇게되면 일반적인 식당 백반, 기본메뉴 가격이랑 비슷해짐

사람 보는 눈이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