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로 학교대표따고 엄마가 바로 6호질러주셨는데 시대회나가서 개털리고옴

물체주머니 말고는 사본게없다

할배 장수하셨네

있었음

나는 디아2 오리지날 시디가 얼마나 가지고싶었던지..

난 개드립을 갖고싶다

나는 저것보단 워크맨ㅋㅋㅋ

지금도 나오더라 자동으로 움직이는거...

나 초딩때 시간제한 대회나갈때마다 항상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거 조립해서 제출하고 상 쓸어담음

물로켓 갖고싶었다.. 난 맨날 글라이더 날렸음

그거 글라이더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는거... 그거 가지고싶었음 교내대회에서 금지된 스티로폼 글라이더

아 저거 ㅋㅋㅋ 초딩 생일 때 사달라고 찡찡거렸었는데

난 라디오 조립했었는데

과학의 날 때 저거랑 글짓기로 과기부 장관 상받았었는데

난 콜트45가 그렇게 갖고 싶었지...

5호 있었는데 ㅎ

이거랑 레고는 부의 상징이었다

난 레고. 초등학교 때까지는 아버지는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이어서 서먹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쉬셔서 나 학교까지 데려다줄 일이 있었음.

문방구에 레고가 있었고 반쯤 포기한 채로 아버지한테 사달하고 딱 한마디했는데 몇초 생각하시더니

의외로 쿨하게 사주시더라.

레고가 생긴거보다 아버지가 선뜻 사주신게 더 놀라웠고

이 기억은 너무 강렬해서 25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난 로봇과학인가? 그거해서 초딩때부터 납땜함

저거 금수저 아님 일등 못함 좆같은 대회였음 똑같은 호수로 경쟁을 시ㅕ야지 그딴거 없고 누구는 2~3호가지고 그림판만들고 누군는 존나 큰거 사와서 거중기 만들고 그럼

어릴때 과학에너무 관심있어서 저 비싼거 사달래서 막 조립하고 그랬는데 그냥 비싸기만한 장난감이었던거같음 ㅎ

대회나가서 헬리콥터 만드는데 시간초과로 날개없는 헬리콥터 만든적있음

큰거만드는새끼들 전부 처음부터 조립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만들어오더라 반칙아님?

나는 고무동력기가 존나 좋다

과학상자 공구통 울집 연장통으로 아직 쓰시는중 ㅋㅋ

94인디 노관심이라 한번도 안사봤다

팽이나 미니카 좋아했지

그리고 힐리스예상하면서 들어왔다 ㅋㅋㅋ

남자는 저런거 안한다 고고 탑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