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이트

그런 일 ㅋㅋ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 진 아나 물어보고 싶네

힘들어 보이는 일일수록 더 높게 쳐줘야하는데 참

차은우 나오는 드라마에서 스토리상 노가다하는 차은우가 밑바닥 인생 전전한다고 줄거리 써둔 작가년놈들 생각나네 ㅋㅋ

민희진이 도배하면 개선가능

어차피 이제 점점 저런 육체노동이 남고 사무직들은 ai로 대체될텐데 빨리 뛰어들어야지 ㅋㅋㅋ

도배사 몇년하고 인맥 좀 쌓이면 웬만한 회사원보다 많이 버는데

환경미화원분들 하대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뭐

솔직히 육체노동 하는 직업들 천대하는 사회로 만들고 제일 최하층 직업이라는 인식을 교육시켰는데 뭘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 직업을 선택하거나 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 없는 직업들은 대체로 인간군상 다양한 사람이 모이니 부모님들도 그런말을 하는거지

괜히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지

그냥 미친나라임 망하는게 정답

기술직들은 조선시대때부터 천시해오던 문화라.....어떻게 보면 유구한 전통임

그런사람들이 지은 집 사는데 온나라가 미쳐있음 ㅋㅋㅋㅋ심지어 그거 하나 없으면 패배자 취급함.

존나 아이러니하지 않냐

저런 일 하면 존나 멋지게 바라봐야 하는데

직업에 귀천은없다고 생각함 근데 천한사람이 모이는 직업은 있음

한국은 아직 계급사회임

알지 다 알지만

시선이 그런걸 어카노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장르에는 귀천이 있다

블루칼라도 그 안에서 레벨이 나뉜다는거지

방학때 알바 몇번 뛰었는데 왜 천시하는지 알것같은 인종들 많음

근데 또 딱히 대단한건 아니잖슴

예전에 알바하면서 몸 쓰는일 하는 아재들 몇명 경험해보고 막말로 말 천박하게 하고 수준 낮다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안 하는거지 직업 상관없이 말 천박하게 하고 수준 낮은 새끼들은 꼭 있더라 반대로 직업 상관없이 반듯한 사람도 있고

현장일을 호주에서 시작했는데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 카페에 타일메지 묻은 후드티 입고 작업화 신고 나같은 외노자가 점심에 커피한잔 여유롭게 해도 이상하게 안보는 나라임. 오지들도 주황색 작업복에 쎄맨 묻히고 와이프랑 팔짱끼고 콜스마트에서 장봄. 직업에 귀천이 있는건 중국이나 우리나라 얘기야. 노동계급이랑 관리계급, 지배계급이 나뉘는걸 직업귀천이라 착각하지마.

저런 인식 박아넣은게 지금 우리 부모님세대임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며 무한 경쟁시대로 몰아넣고 대학못가면 죽는병걸리던 시기

그 맘에 안들면 꺼지세요.

저거 다 그성별들이 잘하는 말들 아니냐

다른사람 눈치보고 다른사람 평가하는데 시간을 다쓰니까 자기삶을 못사는거지 한국은 개인주의 국가가 아니야 타인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지 않거든

여자가 저런일 왜함?

"딸배"

쉽게 진입가능한 직업일수록 못난사람들이 더 많이하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