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EU4/얀마옌] 유럽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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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을 멈춰서는 안된다.

부수고 찢고 가르며 나아가야한다.

한시라도 빨리,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충분히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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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점점 더 거대한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나갈수록 우리들의 정복사업은 늦어질것이다.

작게 여럿으로 분열되어있다면 그들을 각각 집어삼키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거대한 하나의 국가로 이어져있다면.

100%의 승점으로도 그들을 완전히 삼키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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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우리가 본격적인 주적으로 마주하게될 오스만과 러시아는 말하자면 유럽의 방파제같은 적들이다.

강력하고, 넓은 영토를 지녀 쉽게 함락당하지 않으며. 

쓸데없을정도로 전선이 넓어져 전투에 어려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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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싸우는것을 피할수는 없고.

어짜피 이들을 쓰러뜨리는데에는 막대한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못해도 50년쯤은 잡고 봐야하지 않을까.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그들과의 전쟁을 시작해 시간을 앞당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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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200년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해야할일은 산더미같다.

저 징그러울정도의 유럽을 점령하는것도 일이지만.

아프리카, 폴리네시아, 호주, 신대륙까지.

점령해야할 지역은 썩어넘칠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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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다.

근면해지자.

누구든지 국경을 접하고있고 우리 시야에 들어왔으면 조져야한다.

놀고있을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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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신대륙쪽에서 피바람부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우리들의 숙적으로 커줄까 기대를 품었던.

우리들의 손을 떠나버렸던 식민지 독립정부가 처참할정도로 영국에게 개털리고있다.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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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을 뒤로한채, 나아가자.

이제 우리들의 적은 저 눈앞에서 한달이라도 더 버텨보겠다고 되도않는 악을 쓰는 닝겐놈들이 아니다.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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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제일 짜증난다.

동맹군이 쓸데없이 멀리있어서 처리하러가려면 안그래도 나랑 외교 씹창난놈들한테 허가받고 길열어서 가야하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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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얀마옌의 외교가 아무리 막장이라고해도 군사통행권 정도는 열어주는게 일반적인데.

물론 그것도 우리가 먼저 때린적이 없는놈들에게나 하는소리다.

우리한테 얻어맞은적 있는놈들은 펀치맞고 뇌가 흔들리기라도헀나 이렇게 우리들의 관대한 제안을 거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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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다른방식으로 길을 열어주면 된다.

선전포고라는 좋은 협상수단은 언제나 답을 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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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과의 첫 전투.

하지만 이번 전쟁에서 오스만의 영토를 뜯어올일은 없을것이다.

아직 우리들은 국경을 접하지도 않았고.

기껏해야 병력힘싸움이나 좀 하나 끝날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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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유럽권 강대국이라고 군사단위가 우리쪽이랑 비벼볼만한 숫자가 내려오기 시작한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동수로는 우리가 압도적이고 저쪽이 30k정도 많아야 좀 비벼볼만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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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이 안겨준 첫 패배.

지휘관이 없는 25k짜리 약체부대를 뽀갠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꽤 잘 싸우는 편이다.

오스만이 물량 하나만큼은 진짜 최고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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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후방쪽의 병력이 올라오면 우리가 압도적으로 숫자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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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이넓고 적의 군대가 많을떄 항상 주의해야하는것들이 뒤로 돌아와서 개수작부리는것들이다.

꼭 한두부대는 떨어진곳에 대기시켰다가 넘어오는놈들 정리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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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가 합류하기 시작하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오스만은 비벼볼 구석이 없게된다.

이 시점에서 운영가능한 부대 총 숫자가 약 600에 채워진게 500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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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조져서 승점을 따내주자.

오스만하고는 땅따먹기보다는 주력부대를 격파해서 승점을 딴다는 쪽으로 노력해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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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되면 먼저 원래 목표로한 개잡놈들을 따먹기위해 그쪽과 국경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땅을 받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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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원거리에서 승점깔짝이던 놈들을 모조리 내 뱃속으로 집어삼켜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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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는 가볍게 몽골쪽 국경정리를 해주면된다.

몰락할대로 몰락해서 이제 몽골이라고 해봐야 별 힘도 안남아있다.

3부대정도면 정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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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 없이 깔ㅡ끔 하게 국토를 정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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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에서 전쟁은 보통 러시아쪽->아라비아쪽->러시아쪽

이런식으로 서로서로 정전협상 쿨타임을 돌리면서 굴려주면 된다.

이번에는 아라비아쪽 한번 정리했으니까 다시 러시아 전쟁을 준비해주면 된다.

거창한 전법 필요없이 국경대기한 병력들 이대로 1열씩 전진시키면서 점령하면 금방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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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하지만 러시아 본체를 때릴경우 딸려오게되는 동맹국 다수의 개전이 좆같으면.

거꾸로 동맹국을 때려주면 러시아랑 동맹국 하나만 상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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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후 상황.

뭐 금방 우리 색으로 물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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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수가 늘어나게되면 진짜 하나하나 컨트롤하는게 또 일이다.

모바일게임 자동전투 그런거 내가 보면서 욕 존나많이 했는데.

이 게임하면서 반성했다.

자동전투를 왜 바라는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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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오스만처럼 AI가 취하는 전략은 크게 다를게 없다.

다수의 병력을 한데 결집시켜 소수로 쪼개진 잡부대 격파.

혹은 후방으로 우회해서 본진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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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항상 성공하는건 아니다.

주력부대가 격파당하면 한번에 승점을 어마어마하게 빼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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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약한부대쪽을 찔러오려고 하니까 일시정지 계속 눌러주면서 적군 어디로 움직이는지 봐주고

지원병력 보내서 사기보충 해주자.

사기만 보장되면 규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우리가 무조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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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하고의 전쟁은 진짜 쓸데없이 길어서 탈이다.

명나라 전쟁때처럼 뭐 자기들끼리 분열하는것도 아니라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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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발휘하면 미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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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어리 높은것들 상대로는 항상 고생한거에 비해 썌벼오는 땅이 너무 적은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법이다.

전선을 최대한 좁혀주는쪽으로 땅을 가져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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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익도 서서히 육군 먹여살리면서도 100에 근접해가기 시작했다.

이제 돈이 돈을 버는 상황이라 쌓인돈으로 국가 재개발-> 더 많은 국가수익->국가의 더 많은 재개발->더 많은 수익

의 선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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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옌의 몇안되는 단점이 있다면 종교문제인데.

게임시작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나 열성적으로 전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애니미즘 신앙의 선교상태는 별로 좋지 않다.

물론 영토가 더럽게 넓은것도 있지만 국가 종교 통일성은 약 60%가량에서 왔다갔다 하는수준.

이로인한 안정도와 국가불안도 패널티는 감수하고있는 패널티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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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교변경을 할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명나라쪽 반란군 생각해서 유교로 개종하면 인도쪽에서 힌두교가 문제고.

인도에서 힌두교로 개종했다 친들 아라비아쪽 오면 이슬람이 또 문제가 된다.

그냥 이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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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깔쌈하게 조져서 영토나 불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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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하고 빨리 국경을 맞대는게 중요하다.

오스만 점령하는데도 분명 또 한세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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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번이나 이 아라비아 반도에 반복해서 찾아와야 이곳이 온전히 보라빛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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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기를 충분히 줄인다음에는 종속국으로 만들어서 합병을 한다는 선택을 다른나라였다면 할 수 있었겠지만.

종속국 합병은 기본적으로 상대와의 우호도가 일정수치 이상 되어야 가능한 소리니까 우리로서는 어림도 없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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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이 속터지는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중동지역을 차지해나가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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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쪽이 끝나면 다시 러시아쪽을 조져주자.

사이클만 적절하게 잘돌리면 전쟁굴리는것도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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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보니까 우리 군대도 진짜 징글맞게 많다는게 실감난다.

진짜 얀마옌 최종보스로 놓고 생존겜 한번 연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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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옌을 최종보스로 놓는다고 치면 대체 어느 국가쯤 되어야 생존이 가능할까.

아예 난민메타로 가서 이리저리 이사다니면서 버티는쪽으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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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연결된이상 내가 점령하지 못하는 국가는 없다.

빠르던 늦던 모두 내 손안에 떨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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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스만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스만이 맘루크까지 쳐묵쳐묵하고 주위에 상당히 많은 동맹국을 얻은만큼 그렇게 쉬운 전쟁은 아니겠지만.

뭐, 쏘다보면 맞아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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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범위가 이쯤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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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어디서 또 화산이 터졌다는데

이건 또 뭐냐. 생전 본적도 없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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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할일은 바뀌지 않는다.

차분하게 조지고 조지고 전진하고를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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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는 좀 심하게 많다고 생각안하니?

우리도 물론 다 합쳐놓으면 100k야 우습게 나오긴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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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이걸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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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물량공세로 밀어붙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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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쪽에서 콘스탄티노플쪽으로는 육상군이 해상유닛의 도움없이 넘어갈 수 있다.

덕분에 아프리카를 빙 둘러서 배를 끌고올 수고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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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조져놨는데 오스만에서 의병(반란군)이 터져나왔다.

숫자가 좀 심하게 많아서 막으려면 또 최전선에 나간놈들 다 돌아와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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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평협이지.

의병들이 애써 점령해놓은거 초시화시켜서 승점 날리기전에 재빨리 평협으로 땅 뜯어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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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의병들은 오스만 정규군이랑 박터지게 싸우게 내버려두고 우리는 이제 아래쪽 아라비아 반도로 또 내려갈 준비를 하면된다.

이게 안될것같은데 자세히 보면 아라비아 반도랑 중앙아시아쪽 사이에 조그만 섬이 하나 있어서 육로로 이동가능하다.

해군을 홀대하는 나로서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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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조지는데 그렇게 많이도 필요없다.

2~3부대선에서 정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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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까지 80척이면 어지간한 해군들 다 쪼개면서 승승장구해왔는데.

시대가 시대다보니까 더이상 구식 배로는 버틸 수 없는모양이다.

조금씩 상대방 해군이랑 비등비등하게 밀리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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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멸시의 결말.

씁.....

잡놈들한테 패배를 당했다고하니까 뭔가 억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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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라비아 반도로 넘어갈 길을 확보하며 평화협상을 걸어주고 무너져버린 해군을 다시 수복할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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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와중에 있는돈을 모조리 끌어와서 최신형 대형선으로만 꽉꽉 채워넣은 함대를 만들어주자.

좆같은 놈들이 감히 우리 함대를 박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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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으면 계속해서 후방에서 군대보충도 계속해주자.

하다보니까 이걸 다 채우는게 가능하긴한가 싶은 육군부대 한계도 채우는데 성공했다.

 

도합 638k.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온다고하면

제주도에 사는 모든 사람이 군사훈련을 받고 전쟁터로 뛰어들어도 여기 군대보다 4만명 숫자가 딸린다는거다.

아니면 전주시에 살고있는 모든 인구가 모두 군사라고 생각해도 계산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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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모은 군대 냅둬봐야 뭣하겠는가.

인접 국가나 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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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국가는 슬픈법이다.

이렇게 순식간에 저항도 못해보고 모든게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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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는 외교도 실력이다.

더러운 동맹새끼들때문에 조지기 힘든놈들이 있는가하면

동맹이 모조리 떨어져나가 이렇게 허망하게 조지는 나라도 있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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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플레이 종료시점에서의 상황 요약.

인도, 동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네시아 인근,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이어 중동지역까지.

모두 얀마옌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이제 오스만과 러시아라는 방파제가 사라지고나면.

유럽은 잃는다는게 어떤건지 되새기게 될것이다.

 

 

 

-끝-

 

 

 

상상 이상으로 독립식민지 정부가 형편없어서 실망이 좀 컸음.

내가 그렇게까지 반란 틀어막아주고 버텨줬는데 어떻게 풀어주자마자 영국한테 그렇게 형편없이 털리냐.

 

 

땅이 넓은 국가가 상대하기 엿같은 이유는 물론 그 영토에서 뿜어져나오는 물량공세도 있고.

점령해야할 성채가 많아서도 있지만.

승점을 100%로 따도 가져올 수 있는 땅이 많지 않다는게 제일 짜증나서임.

100%씩 몇번이고 반복해서 이겨야 간신히 절반 뜯어오는 정도라서.

아무래도 러시아랑 오스만이 진짜 오래동안 유럽의 방파제 역할을 할것같음.

 

 

 

 

 

13개의 댓글

사실 저 땅크기면 군대수가 64만이 아니라 640만이어야...

0
2018.09.05
@아와비아의투쟁

게임의 한계가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0

64만이면 대한민국 육군 병력 수 아녀?

0
2018.09.06
@엄격진지근엄함

그렇게 쓸까 생각도 해봤는데 최근 청년 인구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해서 군대 인구수도 변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그냥 서술을 다른쪽으로 바꿨어요.

0
2018.09.06
@엄격진지근엄함

육군이 아니라 전군

 

육군 병력 수는 이미 40만대고 2020년대면 30만대까지 떨어진다고 들었음

0
2018.09.06

식민지는 뭐 따로 보정받는게 없으니 털리는게 당연한거고

영토 할양은 시대가 지나면서 관리효율 올라가면 뭉텅뭉텅 뜯을 수 있으니까 초반에만 좀 갑갑하징

0
2018.09.06
@드림라이너

식민지 독립하면 우리가 받던 보정 사라짐? 쩝.... 나랑 똑같은 버프 두르고 싸워줬으면 했는데.

 

0
2018.09.06

근데 유로파 오래 손 안대다가 새 확장팩 소식도 있고 해서 개발자 일지를 읽어보고 있는데 왠지 게임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잇따

별겜은 갈수록 진화해가는데 유로파는 왜 그러지가 않지... 위즈가 별겜으로 가버린 뒤로는 뭔가 좀 계속 하향세라는 느낌이야

0
2018.09.06

오토만이랑 마더 로씨아가 학살당하네..

0
2018.09.06
@감자깡

규율이 높지않으면 물량으로라도 찍어눌러야하는데 물량도 따지고보면 우리가 압살하니까 뭐 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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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WC는 좆간피로도 관리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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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파란얼굴

얀마옌이 코어박는데 필요한 행정력이 진짜 극단적으로 낮고 전쟁자체도 압도적인 힘으로 순식간에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피로도 관리는 수월하더라고요.

0
2018.09.07
@저주캐

플레이어의 전쟁 피로도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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