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초큼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종북끼가 있어도 그래도 대화 평화를 사랑하는 문재인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행동력이 있는데다가 은근 전쟁은 피하고 싶어하고, 업적질에 환장한 트럼프가 함께니깐 이런 전개가 온거 아닐까 싶음
만약 문재인 - 힐러리였다면?
아마 오바마 시즌2가 아니었을까 ㅎㅎㅎㅎㅎ
다른 경우의 수는 모르겠지만 홍준표 - 힐러리였다면 지금쯤 드론들이 주석궁으로 날아가고 있었을 것 같음..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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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진 않았을 것 같고
트럼프가 아니었으면 김정은이 이렇게 정상 수교의 기회를 잡지 않았을것 같음.
김너굴맨
PC
김너굴맨
이름이이름인이름
PC
테드 크루즈는... 청와대에 초대하고 몰래 마늘 스프를 먹이면 죽지 않을까여
이름이이름인이름
적당히 그 상황을 이용해 먹는 자와 방관하는자
문재인 힐러리였다면 오히러 엇박자 났을듯
김너굴맨
미국은 미적미적대고 일본과 훨 가까운 동맹으로 지내고 문가놈은 코리안패싱 종북 소리 다 들으면서 지지율 떡락했을거같다
냉면먹고싶네
온세상이개씨팔새끼들
앞으로 서로 통수칠 일 없이 잘 해결된다면 뭐... 좋은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