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ization VI OST - All Korea Themes
지어진지 얼마 되지않은 마푸체의 도시를 함락시켰어. 비상소집을 통한 해방전쟁으로 열린 전쟁이다보니 전쟁패널티가 0이라 도시파괴 패널티도없네
내겐 필요없는 입지의 도시니까 불태워버리자
비상소집을 이용해서 아무 패널티 없이 도시를 소각시킬 수 있는건 좀 패치가 되야할것 같네
개인적으론 극혐위치에 있는 도시를 태우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편리하긴한데 노패널티로 도시를 지울 수 있는건 밸런스상 맞지않지
사람생각하는게 다 똑같다고, 나와 조지아의 도시 사이에 도시를 필수있는 공간이 2칸 있어서 알박기를 하러 개척자를 보냈더니 조지아의 개척자도 바로옆에 있네
허나 내가 1턴 더 빠르므로 이곳은 내 땅이다!
새 도시 상주를 폈는데 조지아의 압력이 큰 곳이라 패널티가 조금 있어
딱 총독을 임명시키면 해결될 정도의 패널티니까 총독을 파견하고 주변 타일을 죄다 현질해서 미리 먹어놓자
그리고 상인공화제로 정부를 교체
이제 최종티어 정부가 열리기 전까지는 이 상인공화제로 계속 갈거야
으따 전투승성님 전투력보소
고작 전투력 35짜리 전투승인데 각종 보너스를 덕지덕지 받아서 내 기사보다 강력하다.
특히 짜증나는건 신앙의옹호자. 점수 1위 문명이 신앙의옹호자까지 먹은건 반칙아닙니까 ㅠ
신라의 김치가 만족스러운 빌헬미나
서쪽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있지만 동쪽은 아주 화목하다
예아! 뉴턴이다!
도서관에 추가과학을 주는 히파티아에 이어 대학교에 추가과학을 주는 뉴턴까지
신라의 과학력이 넘쳐흐르는구나
엌ㅋㅋㅋㅋ 자금성 뺏김ㅋㅋㅋㅋㅋ
하...징키즈칸 개개끼...
확장팩에선 불가사의 건설 실패시 투자한 생산력이 일부 이월되게 바뀌긴했지만, 100% 이월되는게 아니라서 손해가 막심하다
ㅠㅠ 어쩔수없지. 꿩대신 닭이라고 이월된 생산력으로 짐바브웨를 짓자
마푸체가 점령중인 옛 크리의 수도를 함락시켰다.
크리의 파운드메이커는 날 비난한 상태라 괘씸하지만, 난 자애로 가득한 대한제국을 운영할 것이다.
크리의 옛 수도를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주자
미키시우와치크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음에도 충성도 때문에 난리가난듯하네
하지만 내알바는 아니죠. 숫가락에 떠줬으면 씹어삼키는건 알아서하세욧
해방전쟁만 하고 정복전쟁을 가능한 하지않을 생각이므로 슬슬 마푸체와 평화협상을 하자
마푸체의 1위자리가 위태로울수준까지 타격을 입힌덕분에 평화협상 조건이 매우 만족스럽다. 문화를 올려주는 걸작저서가 특히 만족스럽군
산업화의 시작도 한국이 주도합니닷
새 시대를 이끌어가고 위인도 많은 참-리더 제국인데 왜 점수는 1위를 못먹지... 불가사의 점수가 모자라서 그런가
공감합니다. 한국이야말로 세상의 등대죠.
그러니까 김치를 먹어라. 두번 먹어라
타지마할 건설완료!
흥망성쇠에서는 시대점수 획득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타지마할은 2점이상의 시대점수가 발생하면 1점을 추가로 줘
인도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건축물과 그 성능이 매우 잘 어우러진 불가사의지
보통 +1점짜리 자잘한 점수를 많이 모으게되는지라 그렇게 자주터지는 효과는 아니긴한데, 그래도 불가사의건설, 위업달성 등 2점이상의 점수를 주는 이벤트도 많기때문에 타지마할이 완성되면 황금기 관리가 쉬워져
중세시대가 종료. 르네상스시대가 시작되었다.
9개의 문명 중 한국이 유일한 황금기 국가이어라. 오직 한국만이 빛나고 있다.
선택할 능력은 주화개혁
상인공화제로 전환해서 추가교역로를 얻은데다가 2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있는 특수지구가 상업중심지라 나와 시너지가 좋아
콜로세움과 그레이브 짐바브웨 건설도 완료되었다
콜로세움은 워낙 OP였던탓에 건설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문화버프수치도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쾌적도 불가사의고
내 수도에는 5종류의 보너스자원이 있기 때문에 그레이트짐바브웨 또한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어
여기에 새로얻은 합리주의시빅을 장착
기존에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소수내정국가보다 거대제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했기 때문에 내정플레이를 상향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 해결책 중 하나로 특수지구 강화시빅이 변경되었어
이전에는 합리주의같은 특수지구 강화 시빅이 'ㅁㅁ 특수지구에 지어진 시설물의 산출량 2배' 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적용되었지만
이제는 'ㅁㅁ특수지구에 지어진 시설물의 산출량은 인구가 10 이상이면 +50%, 또한 특수지구의 인접보너스가 3이상이면 +50%' 라는 패턴으로 변경되었어
때문에 중반부에 과학이나 골드, 신앙등을 시빅으로 끌어올리려면 인구10이상의 잘 설계된 도시가 필요해졌지
신라의 서원은 기본 인접보너스 4이고, 난 다른도시를 정복해서 먹지않고 기존의 내 도시를 키우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합리주의의 과학버프를 재대로 받아먹을 수 있어
우앜ㅋㅋㅋㅋㅋㅋ
삼각무역시빅 + 무역강화 시대안건 + 그레이트 짐바브웨 + 경제동맹 등 버프가 떡칠을하니 교역골드가 정신이 나갔다
아직 100턴도 안됐는데 교역로 하나에서 식량2 생산력3 골드43 신앙2 ???
이제 막 전체시대가 르네상스에 진입했는데 상인 하나의 아웃풋이 50이라니 실화냐
이제 슬슬 타마르가 점령중인 무스카트를 해방전쟁을 시작할거야
공식전쟁선포를 위해 조지아에 비난을 넣어놓자
도시국가 바빌론에 내 스파이가 도착했다. 작업을 시작하자!
성공률 50%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질러보자구
세계일주완료! 대한제국이 지구는 둥글다는것을 증명했다.
확장팩 이전의 문명6과 전작인 문명5에서는 세계일주를 해도 세계일주 메세지만 한줄 띄워줄뿐 아무런 이득이 없었는데, 이젠 한바퀴 돌아서 세계가 둥글다는걸 증명하면 시대점수가 빵빵해
세계일주처럼 역사적 의의가 큰 사건에 아무혜택이 없는게 좀 아쉬웠는데 이젠 시대점수가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줘서 좋네
2번째 스파이는 몽골의 수도에 잠입해서 금훔치기를 시작하자
네덜란드가 훔칠 수 있는 골드가 더 많긴하지만 대한제국은 동맹국을 존중합니다.
?!
징키즈칸과 로버트가 합동전쟁을 선포헀다
특히 스코틀랜드는 나랑 정 반대편에 있어서 마루고또 모타는 찐따인데 왜이러는거야
전쟁선포를 당한건 신경쓰지말고 내 할일을 해야지. 조지아에 공식전쟁을 선포하자
시대가 시대인만큼 전쟁선포만으로도 어그로가 상당하지만 도시국가를 해방하면 완전히 없어질 수준이라 괜찮아
하.. 전쟁광 패널티가 0이었는데 이번 전쟁선포 한방에 비난이 들어오네
줄루 이 아조씨는 누구보다 전쟁을 좋아하면서 왜 남의 전쟁에는 난리는 치는걸까
파운드메이커가 빌뉴스를 점령해 비상이 걸렸다
감히 힘없는 도시국가를 괴롭혀?
정의더쿠 김갑환의 나라로서 이런 불의는 참을 수 없다. 김치국의 가불패턴을 느껴봐라!
비록 빌뉴스 주변에 있는 내 병력은 4기 뿐이지만, 신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일! 이므로 테크차이로 가볍게 압살할 수 있을것이다.
비상구성결과. 몽골도 참가했네
몽골에게 막 전쟁선폴르 받았었는데 비상동맹이 되어서 전쟁이 강제휴전상태로 전환되었다.
빌뉴스는 나 혼자서 해방시킬 수 있는데; 몽골놈 숫가락 얹는거보소
에덤스미스는 이번작에서 총독강화로 효과가 바뀌었네. 바로 영입해주고
강화효과로 외교관의 최종스킬을 찍어주자
최종스킬의 효과는 무려 도시국가의 사절 2배
제네바의 종주국 지위를 뺏겼었는데 덕분에 다시 탈환했다
그건 그렇고 참 전쟁이 쉽지않다. 병력을 서 남 동 셋으로 나눈지라 방어더쿠 조지아의 도시를 함락시키는게 영 힘드네
3승급 머스킷병을 꼴아박으면서 공격해야한다니... R.I.P
빌뉴스 전선에서는 화차가 4승급을 달성해서 훈장을 얻었다
역시 한국하면 화차죠
궁병계 유닛임에도 공성무기처럼 이동직후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르네상스 시대에 산업시대 전투력을 달고나오는지라 포지션만 잡고나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를 쓸어버릴 수 있어
이제 빌뉴스를 해방! 퀘스트를 완료헀다
뒤늦게 슬금슬금 올라오는 몽골의 병력이 인상적이다
파운드메이커의 갑질은 신라의 방해로 너무나 허무하게 끝났다.
징키즈칸은 한것도 없이 퀘스트보상 먹더니 도시냠냠 하러오네 ㅡㅡ 한입충 극혐
최초의 기병대 소유문명이 되었다.
대한제국의 기병대는 말을타고 순식간에 적진으로 달려가 상대의 아가리에 생김치를 꽂아넣어버리는 흉악한 군대입니다.
고티어 병력들의 손실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무스카트 해방을 이뤄냈다
무스카트의 효과는 모든 상업중심지에 쾌적도 1 제공. 도시마다 상업중심지가 깔린 나로서는 사치자원 3개 수준의 버프라서 몹시 귀중해
이런. 바빌론에서 작업을 치던 스파이가 발각되어 도주 중 사망했다 ㅠㅠ
50%라 한번 질러봤는데 참교육 당해부려써...
카라코람의 스파이는 사전작업 + 청사건물로 1렙부터 84% 성공률이니까 성공하겠지
킬와 키시와니를 건설했다.
새로 추가된 원더 중 하나야. 사절 셋을 제공하고 도국에게서 얻는 버프를 강화해줘
지금 닥치는대로 도국을 해방하는 묻지마 해방 플레이를 하는중이라 나와 상성이 좋은 불가사의야
타마르가 토론토의 종주국이 되더니 토론토의 포격이 개피로 살아남은 내 고승급 머스킷을 죽였다
진짜 이러지마라
리스본도 해방완료
한국은 도시국가의 친구입니다. 도시국가를 괴롭히려면 내 허락 받고 괴롭혀라
슬슬 스코틀랜드 및 타마르와 평화협상을 하자
평화유지비는 정말이지 최고야!
잉. 스파이가 또 걸렸네
성공률이 80%를 넘겼었거늘 결국 날 실망시키는구나, 스타스크림
근데 걸려도 금은 훔침 ^오^
이거완전 양아치네
인도와 징키스칸이 내게 합동전쟁을 선포했다
징키즈칸은 기껏 전쟁선포했던게 비상선포로 취소되니까 아쉬웠던듯하다. 뭘 쉬질않고 전쟁을 걸어대네
현재 전장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전쟁터는 크리제국인데 크리제국 병력은 거의 몰상당해서 크리제국은 도시포격만 갈겨대고있고
몽골군은 자기집 안방마냥 기병을 한가득 몰아넣었고
한국은 3-4승급 유닛들은 보유했지만 도시ZOC + 몽골의 물량러쉬에 막혀서 병력이 하나씩 희생되고있다.
이 전쟁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가
어떻게 풀긴 뭘 어떻게 풀어
예로부터 건방진 아이들에겐 땅끄가 즉효약이었다. 땅끄나가신다!
적진에서 ZOC 때문에 진형짜기가 힘든데 크리의 도시포격 + 몽골의 기병대에 내 4승급 화차도 무덤으로 가버렸어
아무래도 크리와는 평화협상을 맺어야겠다. 두둑하게 턴골을 뜯어내고
뜯어낸 턴골의 2/3가량으로 국경을 사자. 거 국경한번 더럽게 비싸네 ㅡㅡ
이제 도시포격과 ZOC 걱정없이 내 페이스대로 몽골과 싸울 수 있을것이다
루르밸리가 완성되었다.
여담으로 루르밸리 인용구는 문6 최악의 인용구 중 하나인거같음
독일 공업의 맥박이 사실상 끊겼다. 거의 아무도 일하지 않았고, 거의 아무것도 돌아가는 것이 없었다. 루르지방의 인구는 다른지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야했다 - 애덤 퍼거슨
불가사의를 건설하면 불가사의의 경이로움이나 실용성, 아름다움 등을 언급해야하는데 이건 뭐 내가 불가사의를 지은건지 쓰레기장을 지은건지
아껴놨던 3승급 정찰병은 특수작전부대로 업그레이드해서 전장에 투하하자
우호적인 영토에서 7타일 이내의 영토에 공중투하할 수 있는데, 군단이라 전투력 75에 정찰병 3승급의 전투력 20이 더해져 무려 95 전투력이야.
경험치도 거의 다 차서 몇대치면 최종승급을 획득해서 다크템플러 플레이를 할 수 있겠네
포탈라궁도 완성
전성기를 맞이한 김치국의 황금기 점수가 미친듯이 쌓여간다.
이제 교육자의 최종스킬 중 하나인 우주프로젝트 가속을 찍어주고
우주공항 건설을 시작하자
종합점수 1위의 최강국이자 모든 문명 중 유일한 황금기 문명인 신라의 김치를 모르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지만 히딩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했고 선덕은 아직도 김치의 멋짐을 전파하고 싶다.
그러니 우주로 진출해서 외계인들에게 "Do you know KIMCHI?" 를 전할 준비를 하자
우주공항 건설은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메롱씽짱와
MasQ
일굶은국문과
MasQ
저주캐
그래서 한번쯤 전투승으로 컨셉플레이 해보고싶은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잘 안되더라.
MasQ
종교플레이 좋아해서 전투승플레이 한번 해보곤싶음. 전투승 스펙이 낮아서 그리 좋진않은데 로망이 있징
순수여섯글자
->좋은 불가사의야
MasQ
순수여섯글자
MasQ
서버렉인거 아님?
순수여섯글자
이 핫산은 착한 핫산이다!
Ma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