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든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지만 관광지는 본인만 조심하면서 위험한짓 안하면 어느정도 안전함
물론 재수없이 당할 확률이 더 높은나라가 있기는함

도심 외곽쪽이 많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진짜 하지말란짓 안하고 잘 피해다니면 한번정도 돈털리면 된다네

친구 세명이 13년 / 15년 / 16년에 남미여행다녀와서 똑같이 말해줌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 영어는 기대하지 마라. 공항에서도 못하는 놈들 수두룩 하고 해도 발음 좆같아서 알아먹기 힘든놈들 수두룩빽빽임.

뭐 너가 어떻게 다니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위험한건 사실이다. 대낮에 횡단보도에서 교민이 허벅지에 총 맞은 사고도 있었다. 돈을 안준게 아니라 돈을 '여유롭게 천천히' 준다는 이유로;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고 대기시간 30분 1시간이 걸리더라도 Uber만 사용하고 혼자서는 왠만하면 다니지 마라. 그리고 털리기 싫어서 개기지 말고 달라는데로 다 주고, 털릴 꺼 대비해서 털릴자금(?) 좀 챙겨서 다녀라. 강도 만났는데 한푼도 없어도 총 맞을 수도 있음. 얘네도 인건비란게 있잖니

물론 하루가 멀다 하고 강도 강도 하는건 아니라서 아 왤케 오바야? 할 수도 있는데
아무튼 위험하긴 하다. 현지에서 몇십년 산 교민들도 항상 조심해서 다니니까 가면 '머 시발 설마 ㅎㅎ' 하고 깝치비 말고 조심해서 가따오도록

아 브라질갈려면 엘리트 스쿼드 1,2랑 시티 오브 갓 보고가는거 추천한다

뒤지고 싶지 않으면 가지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