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M * 2.4M 총 길이 135인치의 대형 체스판을 구축하여 펼쳐지는 대형 프로젝트.
체스판의 총 크기가 240cm 고 아시아 코끼리랑 단 30cm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고 함.
자, 여기서 나는 아시아 코끼리가 처음에 뭔지 몰랐기에 든 의문은 아시아 코끼리가 270 cm 밖에 안된다고??
사진을 보다시피 아시아 코끼리는 귀도 작고 아담아담함.
마치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아담한것과 비슷하다고 봄.
너무 귀욤귀욤해서 내가 아는 그 코끼리가 맞는가 생각할 정도.
물론 다 컷을때 몸집은 어느정도 비슷해 질 수 있지만, 상아의 크기와 귀는 어쩔수 없다고 함.
체스판의 크기가 가늠이 안된다면 봤을 때 그냥 코끼리 한 마리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댐.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로 열광할 놈들은 게임보다는 피규어 및 밀덕들이지 않을까 생각함.
도색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피규어를 조립한 후 그대로 체스 말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피규어가 킹이나 퀸으로 가는지도 밀덕들 사이에서 의견이 많을거라고 봄.
분명 '여러분 이놈이 킹입니다 !' 했을 때 전문지식 쏼롸쏼롸하면서 반박 글 달리는 글이 올라올테니 말이야.
이번 프로젝트로 월드오브커맨더가 가지고 갈 수 있는 이점은 바로 위에 언급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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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세트 레몬고갤러
LaNoir
근데 킹과 퀸이 좀 의아하긴하다
비숍이 전투기, 나이트가 대전차포, 룩이 야크트티거인데
킹,퀸이 b1이랑 m10이라니
새우잡이배
근데 생각해보면 차라리 지휘용 전차나 경차량을 써야하는거 아닌가 'ㅅ'
LaNoir
킹-킹티거
퀸-티거
비숍-대전차포
나이트-m10
룩-88mmAA/AT가
사이즈 적으로나 이미지적으로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