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다 권한이.....

교권,교권,교권 권리만 찾는 어떤 '그분들'이 떠오르네
의무없이 권리만 요구하니까 교권이 이꼴이 된거지

지금의 교권은 자기들이 만든 결과인데
교권을 높이고 싶으면 자기들이 해야지 왜 남한테 올려달라하는건지ㅉ

답은 심부름 센터

이유없는 왕따는 없다..

군대에서도 왕따는 있고 직장에서도 왕따는 있다..

한번 왕따는 평생 왕따고

한번 인싸는 평생 인싸다..

주변에 친구 없는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심부름센터 진짜 예전보다 더 바쁘다던데 왕따 문제땜에

여선생은 저런거 해결 절~~대 못해준다 ㅋㅋ

보지담임걸리면 걍 없는사람 취급하고 학교 외부인물한테 도움 요청해야함

왕따는 학교선생이 해결해줄수없음 따돌리지말고 친하게 어울리란다고 애들이 그래주냐? 왕따는 다 이유가있다 역사적으로 계속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존재할거임 어쩔수없음

폭력이나 금품갈취일 경우 법적으로든 뭐든 가해자를 인실좆시키고 할 수 있는데 은따 같은건 교사가 어찌 해결하냐?
가해자들 불러서 그러지 말라고 하면 애들이 알겠습니다. 안 그럴께요. 하고 넘어갈까? 아니면 더 은밀하게 따돌릴까?
항상 고민하는 문제인데 해결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생각만 든다.

그리고 교육부도 문제임 학폭이 일어나면 학교점수를 깎고 교사 평가도 깎아버리니 쉬쉬하게 되는거지 해결해봤자 득되는게 쥐뿔도 없고 피해 받기만 하는데 나서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물론 교사같지 않은 교사들도 많긴 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다.

이건 법 개정해서 학교측에 크게 리스크를 줘야됨 만약 은폐 덮으려는 사실 적발시에 학교 윗대가리들 다 해임하고

교권 어쩌고 하는데 예전에도 왕따라는 단어만 없었지 반마다 따돌림 당하는 애들 있었고 선생은 왕따가 있는지 알아도 무시했다. 아님 귀찮게 군다고 같이 패던가. 보통 매 드는 선생들은 그저 촌지 받으려고 눈 시뻘게져서 애들이랑 학부모 쥐어짜기 바빴지. 성에 안차면 애들 후드려패고 그랬다.
왕따 당하면서 선생한테도 빠따, 큣대로 뒤지게 맞는 것보다 왕따만 당하는 게 낫지 않냐?
나 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체벌이 존나 심했다. 내 위로는 더 심했겠지. 애들끼리 놀리고 따돌리고 하는 거... 엎드려뻗쳐서 덩치 큰 선생한테 큣대로 엉덩이 50대씩 맞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다.
내 생각인데 예전에 왜 지금 같이 왕따 문제가 안 심했냐면 선생이 왕따를 막으려고 노력한 게 아니라, 그냥 지 꼴리는데로 애들 패는데 선생은 누가 왕딴지 일진인지 잘 모르잖아. 그냥 도매급으로 존나 쳐맞다보니까 동병상련 생겨서 일진들이 같은 반 애들은 심하게 따돌리지 않고 그 시간에 다른 반 애들 패거나 다른 학교 애들 삥 뜯고 그랬던 거 같다.

집단이 굴러가기 위한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왕따는 존재한다.
안전한(무기력한) 온실같은 환경에 있으니까
애들이 좀이 쑤셔서 누구 하나를 족쳐놔야 속이 풀리는 거임.

사람은 그렇게 쉽게 흐물흐물해지지 않는다
내재된 공격성을 풀 곳이 필요해

왜 애들한테 같이 어울리길 강요하냐 좋은애들끼리 서로 모여서 지내는게 당연하지
친구하기 싫다는데 왜 그걸 자꾸 강요하고 그러지 않는애들을 가해자 취급하고 손가락질 하는지

학교폭력이랑 왕따는 구분하자

진정한 선생님보다는 교육조무사들이 훨씬 많으니...

무능해서 매질 말고는 답도 못 찾는 리얼 조무사새끼들

선생 문턱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

지식보다도 인성과 가치관 등을 더 따져서 뽑아야 함.

교권이 씹창나서 알아도 현실적 대응을 선생이 못할 듯...
저기 사회자들은.. 교권이 권위적이다 라고 느껴질때의 세대라 공감하기 힘들듯.

왕따 발생시 대응하는 메뉴얼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봄.
선생개개인의 능력이나 대응을 바랄 수 없음. 메뉴얼대로 시행해서
법적으로 피해학생이나, 적극적 대응하는 교사를 보호해야함.

가해학생이나, 가해자 부모의 개소리 차단이 필수.

교권 바닥치게해놓고 선생님이 할수있는게 무엇

나 고등학교때 일진들이 애들 때리고 그러는거
샘이 알았는데 존나 웃긴게 일진애들 고깃집 데려다가 고기맥여줌
처맞은 애들은 그런것도 없고 ㅋㅋ 여자샘이었는데 대체 뭔생각이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음

교권을 신장시킨다하면 단순히 교사의 권리만을 위한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교권이 추락하면 교사들의 적극적
지도가 어려워지고 교권추락의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의 학습권침해로 이어진다...

단순히 교사의 이미지나, 교사 자체의 인성 문제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이런 문제의 해결점에 결코 도달하지 못 함.
왕따 문제의 해결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시스템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임. 가해자의 처분 관련 학폭법 조항도 매우 비실용적인데, 가해자와 피해자 두 쪽을 위한 조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학교 폭력에 대해서 배우면 배울수록 매우 골치가 아픔. 아주 모범적인 전문상담사 선생님들도 경찰이나 학교 시스템에 신고하지 않는 걸 추천할 수밖에 없다고 하시는 거 보면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옴.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자 할 때에는 학생과 학교, 혹은 학생과 교사,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대립적 구도로 보아선 안 됨. 그런 식의 소모적 논쟁만 하다가는 피해 학생은 고통 받고, 가해 학생은 끊임 없는 수렁에 빠져들게 됨. 그리고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으로 나누기 힘든 경우도 매우 많음.

국군 특기학교

왕따 절대 안된다고 남자 선생이 존나 눈에 불켜고 지랄병하면 일진들도 적당히 눈치보면서 하는데
그런게 없으면 미쳐서 날뛰는거지
귀찮아지니까 미친 씨발선생 좆같은새끼들이 나서서 안하려고하지. 개 좆같은 생선씹팔련들이.
왕따 해결방법은 그냥 복싱이나 이종격투기 배우는것 밖에 없다.
6개월만 배워도 괴롭히던새끼들 다 좆바를 수 있다

교사는 학원 강사로 대체되고 선생역할이라도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사학비리나 촌지로 선생들 이미지는 선생들 스스로 깎아내렸지.
그런 이유로 교권을 약화시키고 일진들이 교실에서 대장자리를 뺏어 먹음. 학생의 교사폭행 같이 극단적인 사건이 이미 한두차례 있었잖아.
요즘 누가 선생을 존경하냐, 수업 장악력있고 유머까지 있는 모니터속 학원 강사가 수업 역량으로 학력주고 쓴소리내 뭐내 하는 동영상으로
학생들 인성까지 키워준지 오래되지 않았냐?

학교가 학원을 바라봐야 될 시점이 온 것 같다. 실제 학원에도 학교처럼 극심한 왕따가 존재하는지 살펴봐야 될 문제.
공교육이 사교육에 학원으로써 역할을 완전히 빼앗겨버린 이 시점에서 공교육의 "선생"으로써 역할까지 사교육에 뺏겨버린게 사실이라면,
사실상 학교는 둘 중 한가지 역할은 완전히 포기해야될 시점이 된게 아닌가 싶다.

솔찍히 교사들 권위와 힘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개판됨 힘없는 교사가 훈계하는거 누가 듣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