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따 거의 못봤는데... 사실 나인가?

왕따 시켜도봤고 왕따 당해도봤는데 왕따 해결이 안되는 가장 큰문제는 어른들의 시선으로 왕따를 쳐보니깐 애들의 문제가 해결이 안됨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좆도아닌걸로 보이니깐 아무생각없이 보는게 문제임 돌이켜 보면 그냥 그때 그랬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깐 애새기들 왕따시켜도 뭐라고 안함

세휘 하고 싶은 거 다해~

중학교때 나는 고자질쟁이라서 난 거의 안건들였음
그래도 적당히 친구는 생기더라

학교에 학교폭력이 생겨도 교사나 윗대가리가 알리기싫어서 쉬쉬하는게 있음

그게 들키면 학교를 매장시키는 법안을 만들어야지

애초에 학교이미지가 저학교는 왕따가있는 학교네 안좋은학교야 이런거보다
저학교는 왕따가 있어도 왕따문제를 잘해결했네/하네 등 소리듣는게 더좋은 학교이미지가 되는길이였으면 좋을텐데.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학교는 일진이니 왕따니 이런거없던게 정말 다행인것같음 한학년당인원수가 너무많아서그런가

교권을 보장해주면 저런거 눈 감을만한 선생 어딨겠어. 학부모들 눈치 본다고 세상타협해서 저리된거지.

학교에서 왕따당해도 보호안해준다.
교사가 일일이 보호해주냐.
학교에서 왕따 당하면 끝난거야.

무능한게 아니라 일부러 그러는거임

학교 입장에서 보면 귀찮거든
일선 교사는 누가 괴롭히고 있으면 피해학생을 야단치고 억누르면 조용해지니까
게다가 억눌러서 조용해진 애들은 이제 관심밖의 일이되버리지 실적 올릴려면
일진이나 불량한 애들 갱생한다는 실적만 올리면 그만이야

교장이나 교감입장에서는 관심밖의 일이지 그건 일선에서 해결해야하는 일이거든

뭐 그 피해학생이 나중에 어떤 영향이 오든 그건 자기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고
적어도 영향이 드러날때쯤이면 한 10년 20년쯤 뒤일텐데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이런 이유로 학교는 왕따문제에 관심이 없어
요즘 이슈가 올라오고 있어도 학교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ㄹㅇ ㅋㅋ 왕따 문제 줫도 관심없음.

새로온 물리선생이 왕따 미친듯이 변호해줬는데 결국 교사들한테도 따돌림당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