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잠수해서 진행하는 구간이 나온다.
전편에서 산소호흡기를 얻었었다. 덕분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
물속에 숨어있다가 적이 고립되면 몰래 처치하자.
실수로 들켜서 우루루 몰려온다.
그냥 아무대나 대고 갈겨도 알아서 맞아준다.
남은건 시체뿐. 루팅하고 진행하자.
관측소 안으로 들어왔다.
중간에 발견한 음성기록. 아나가 얼마나 쌍년인지 보여준다.
아나와 콘스탄틴이 아틀라스를 조사했던 곳으로 왔다.
아무도 없이 딸랑 아틀라스만 놓여있다. 챙기는 라라.
모니터상으로 콘스탄틴이 조나를 심문하는 모습이 보인다.
정황상 감옥이라고 생각하는 라라.
빨리 가서 조나공주를 구출하자.
조용히 가면 심심하지.
감옥으로 들어왔다.
콘스탄틴이 총을 들이밀자 참지 못한 라라
이거 방탄유리야 이새끼야
감히 흑형 앞에서 한눈을 파셨겠다?
대가를 보여주자
태세전환이 빠른 콘스탄틴.
뭘 망설여 방아쇠 당기는법도 모르냐
사람 죽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하는 라라를 보고 경악한 조나
물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콘스탄틴
급소를 정확히 찌른다.
내가 비굴해졌던건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애송이.
아프지마 조나 ㅠㅠ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 조나
슬퍼할 시간도 없다
누나만 믿어
그래서 버리고 가자고?
겁쟁이들은 안에 쳐박혀 있어라.
트리니티가 들이닥치고 있다.
헬기의 사격에 건물이 터져나간다
정규군이 진입한다
수류탄 투척!
물로 몸을 던지는 라라
겨우 살았다.
지금부터 남극탐험의 물개가 되어보자.
이렇게 물 밑에서 암살한 후에
적들의 주의가 다른 곳으로 돌아갈때까지 구멍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자.
이렇게 잠깐의 틈이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처치하고 다시 숨으면 된다.
몇놈 안남아서 위에서 싸우는중.
여자 혼자서 몇명을 쓸어버린건지;
죽어가는 조나
다 너때문이야 왈패년아
눈을 감는 조나. 고인의 명복을 설빔....
아직 죽은게 아냐?
엥 이 산골짜기에서 어떻게 살려
얘네는 조금만 곤란하면 제이콥을 찾나보다
마을로 조나를 데리고왔다.
손에 마데카솔을 바르고
문질문질하면
짠! 새살이 솔솔!
야 잠깐만 이 돌팔이새끼야
너 다쳤던것도 저렇게 고쳤니?
알고보니 이사람이 치유의 기적을 행한다던 선지자였다.
근데 아재 꼬추는 서요?
수백년동안 살아왔단다.
오 그래서 물건은 진짜 있는건가보네
신성의 원천이고 뭐고 니가 지금까지 사기친게 더 신기
그리고 정말 불멸자로 만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딴짓하더라고
그동안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제이콥
트리니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걔네 내말도 안듣는 아주 위험한놈들인데
위험한거면 나도 똑같은데?
ㅇㅇ 그래 너라면 괜찮겠다.
통로를 열어주는 제이콥
천문대 밑에 가라앉은 도시의 일부분이 있었다.
이 모형들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한다.
발판을 올바른 위치로 놓아주고
장치가 작동되게 해야한다.
반대쪽도 잠금장치를 풀어주면 작동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발판을 타이밍에 맞춰서 타고 올라가면 된다.
저부분이 진행방향.
거의 다왔다.
트리니티도 거의 다왔음.
소피아가 트리니티를 저지할 계획.
불멸자들이 방어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갑자기 빙벽이 무너지고
빙하 사이로 추락한 라라.
빙하가 무너지고 있다. 깔려죽지 않도록 빨리 탈출하자
도시 내에 불멸자가 바글바글 하다.
여기서 잠깐 쉬어가자. 앞으로 좀 복잡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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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조절을 실패해서 영상은 30분짜리입니다.
컷씬이 길어서 캡쳐한게 많아 스크린샷 숫자는 비슷하네요.
앞으로 2~3번 더 올리면 끝날것 같습니다.
끝나면 DLC 간단하게 하고 공략 끝낼게요.
니애니애미
유랑단장
우리머가리는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