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단은 플레이어에게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척후 임무를 수행하라고 해. 까라면 까는 플레이어는 또 혼자서 정찰을 하러 북쪽 폐허로 향해.
초짜 용병 단신으로 정찰다니는 곳에서 왕국기사단이 통짜로 출격했으면 얼마나 휩쓸고 다녔겠어. 마음 편하게 먹고 쉽게 클리어하고 용병단 사무실로 돌아가면...
탈탈 털리신 기사단이 돌아와 있어. 분위기로 봤을 때 아마 궁지에 몰린 기사단을 용병단이 구해낸 것 같아.
상황은 점점 안좋은 쪽으로 흐르고 전면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 흘러나와. 그리고 게렌이 도착하면서 전면전이 확정돼.
붉은 털의 커다란 놀이 지휘를 하고 놀들이 진군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는거야.
아이단은 전면전을 할 바에 우리들이 선수를 쳐야 한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선두를 맡겨. 결전이야.
불쌍한 플레이어, 또 선봉에 서야 해. 막상 던전 들어가면 따라온다던 수많은 용병단 놈들은 하나도 없고 ㅠㅠ
요로코롬 뒤돌아 앉아있는 커다란 붉은 놀이 놀 치프틴이야. 북쪽 폐허 놀들의 우두머리지. 저거 머리카락인줄 알았는데 아니야...등갈기야...머리 더 밑에 있음..
각설하고, 혼자 때려잡던 파티로 때려잡던 놀 치프틴을 처치한 후 용병단 사무실로 돌아가면 놀들의 움직임이 잠잠해졌다는 보고가 들어와 있어.
모두가 플레이어를 신참이 아닌 어엿한 용병단의 일원으로 대해 줘.
이렇게 북쪽 폐허에서의 놀 사건은 놀 치프틴이 쓰러지면서 일단락 돼.
그리고 군사를 이끌고 갔다가 기습을 당한 드윈은 한쪽 구석에서 나 침통해요 오라를 풍기고 있다가 플레이어에게 복수를 부탁해.
보스는 요 두 녀석이야. 신참 용병 혼자서 둘다 때려잡는 놈들한테 왕국기사 세명이나 끔살 ㄷㄷ;;
클리어 한 후 사무실에 있는 드윈에게 가서 복수를 마쳤다고 하면 에피소드 1 칼브람 용병단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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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액트는 일주일 안에 써서 올리기로 할게. 사실 액트 7까지만 중간 스토리가 길고 8 9 10은 피로도만 있으면 하루만에 다 클리어 할수 있는 수준이거든.
셋 다 레이드만 빵빵한 챕터기도 하고. 7까지만 좀 오래 걸리고 8 9 10은 하루 안에 다 올라갈 것 같아. 그리고 동영상이나 사진 브금
용량작게 올리는법좀 가르쳐줘 ㅠㅠ 브금은 아예 방법을 모르겠네
HOLLOW
놀칩한테 가는길을 터준거일껄 그래서 바로 도착할 수 있는거고
하도 오래전에 깨서 기억이 희미하다
아스모데우스
아따 공이 낮으면 패치전엔 스토리 진행도 못했당께??
카카요
그래도 요즘엔 컨병신이면 클리어 힘들게 만든 던전 여럿 내놔서 괜찮음
컨연습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고
아스모데우스
카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고
이과
복사해서 입력칸에 입력하면 됨.
하루만에 두 개 포스팅..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네 ㅋ
스토리도 재밌지만 중간중간 스샷도 있어서
더 읽기 좋음ㅋ 다음 편도 기대함. 고생했음
이과
복사해서 입력칸에 입력하면 됨.
하루만에 두 개 포스팅..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네 ㅋ
스토리도 재밌지만 중간중간 스샷도 있어서
더 읽기 좋음ㅋ 다음 편도 기대함. 고생했음
청천백목
아아아아아
10강화권 이랑 존나 야한 이너
카카요
kms828300
아무튼 잘볼게
카카요
차가운도시락먹는남자
카카요
차가운도시락먹는남자
리오락
카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