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논리가 정확히 사회적으로 부당한 차별을 전부 용인하는 논리임.

취준안해보셨나...

남녀평등자체가 모순된 논리인데, 운동적 능력보다 사유능력이 높은 가치가 되니 남녀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서 평등한게 맞는거지, 운동적 능력이 필요한 부분에서 남녀가 평등한게 말이 되나? 그래서 남자만 군대가나? 지금 세상에서 나오는 모든 성별문제는 이 인식의 오류부터 시작한다 생각함.

남자만 복무의무를 지니는 것을 명시한 법과 남녀평등고용법 두가지만 봐도 모순인데, 애초에 자본주의 나라에서 모든국민의 완벽한 평등을 헌법 1조로 가지는것도 모순이다.

그 평등은 기회의 평등임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가 평등하지 않은 상황이잖아. 더 좋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커트라인을 넘고 합격하게 되는게 정상인데, 신체적 능력을 요구하는 순간 남녀가 신체적능력에서 차이가 나니, 남녀를 차별한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니 저렇게 남녀 점수에 차별을 두는 식으로 음지화 된거잖아.

기회의 평등마저 없으면 헬 되니까 정해놓은거지 누가 불평등한거 모르냐

법학자들도 다 생각 있는 사람들임

그 법에서 나오는 문제가 지금 이렇게 음지화된 점수반영이란 역효과를 낳았으니, 그것에 대해 한번 고민해볼만 하다는 이야기지. 그사람들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님.

아니 기회의 평등이 뭔 역효과를 나아

하 걍 말을 안할란다

지금 니가 말하는 기회의 평등이란걸, 남녀프레임에 가져와서는 니가 위에서 있다고 인정한 불평등을 주장하기 위해 쓰이는게 요즘 시대라는거야.

지금 아랫댓글처럼 남녀를 바꿔 생각하는게 역지사지라는건 상당히 멍청한 소리임. 이건 확실히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사안인데, 그 세부 이야길 빼놓고 이야기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

사건 자체를 남녀평등논리의 모순에 의한 운동적 능력평가의 음지화 정도로 잡고 봐야 된다고 생각함. 그 자주 올라오는 남녀 팔굽혀펴기 사진비교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불편할 것도 없음

남녀고용평등법은

잘못되지 않았음.

끝.

자기들이 유리천장을 입증시키고 있음 ㅋㅋㅋㅋㅋ 아닌 거는 아니다 해야되는데..

ㄹㅇ 메갈이 븅신이니 어쩌니 하면서 지들이 메갈같은 혼종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듯...

희망이 없어져간드앗

ㄹㅇ...지지하는건 둘째치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도 안함

ㅇㅈ 나도 남자 뽑고 싶음 ㅋㅋ

사장이 여자라도 현장은 남자뽑는다.

백수 PC충들이 모르는 사실. 선배가 일 좀 도와달라고 하면 주위 여직원들은 남자만 바라보고 있음. 그나마 신입 여직원만이 자기가 하겠다고 함.

이런 생각이 확장되면 사회적 피해가 너무 심함

사실 이왕이면 부잣집 자식들이 좋잖아 회사에선

부모 자산규모로 우선채용해도 할말 없지 그런생각이면

그러니 이런 생각 자체를 싹을 자르는게 더 좋음

돈많은사람을 뽑는다고 회사의 역량이 커진다는 논리가 이상한데...

돈과 인맥으로 로비를통해 낙하산인사가 되는경우를 문제삼고싶으면 따로 이야기를 해야지

남녀간 점수를 따로두고 뽑는거는 성별간 직업적 능력차이가 장기적으로 보여왔으니까 우리회사는 이렇게 뽑겠다는게 지금 논란이되고있는거고.
너처럼 문제를 거대 담론안에 포함시켜버리면 특수한 사례가 지니는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어...

뭔 개소리지

자산규모 몇백억만 되도 회사 직원들 월급통장 싹다 옮기고


이런게 다 결국 회사 역량증가지 니말대로면

그럼 부자 자식들 우선채용해도 할말없잖아?

아직도 니 논리의 허점이 뭔지 모름?

니 논리의 허점은 알겠는데?

현재 문제되고있는 현상 바깥의 문제까지 거대담론으로 일반화시켜서 발생하지도 않은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미리'걱정하고
그걸 근거로 현재 상황을 비판하지.

근데 그럴거라는 보장은 어디에있어? 아마 너의 상상뿐이겠지

그리고, 자산규모에따라 직원들 월급통장을 싹다....?
무슨 중소기업도아니고 가족기업이야?

? 미친 예전에 다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이야 ㅂㅅ아 ㅋㅋㅋ

그러니까 법으로 금지시킨거지

법이 애초부터 저렇게 세세했겠냐?

그 예전이 대체 언젠데?

난 2018년 사람이라 그런 발상은 못하겠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음서제도문제와 남녀 역량차별은 주제부터가 달라서 일반화시켜서 서로 근거를 댈수가없어

일반적인 정의를 말하고싶은거라면 우린서로 할말이 없고,
특수한 현재상황에 맞추어 이야기를 하고싶은거라면 여성의 업무역량에대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 은행의 채용제도가 성차별적이라는 이야기를
해야하지.

댓글쓰면서 좀 웃긴게,
서로 반박이 오가는게아니라 다른주제를 갖고 이야기하면서 너 혼자 답답하다고 여기는거 같음
나도 헛도는 이야기는 안하는 주의의고... 더이상 댓글 달일 없을것같다

니 논리는 보면 말도안되는 확장까지 해놓고, 사전 차단위해 옳그떠 싹을 잘라야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윗사람 논리의 허점이 뭐임?

내생각엔... 취업하시고 일좀 해보시면 나중에라도 이 글을 이해하게 되지않을까 싶다 ㅋㅋㅋ

이건 취업 경험의 여부의 차이가 아니라, 걍 사유능력차이임. 이걸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충분히 사유로도 해결가능한 논리인데..

예를들어 50kg의 짐을 들어서 옮겨야 하는 직업이 있다고 하면, 평균적인 신체능력상 남자가 여자보다 이 일에 적합하고 50kg의 무게를 드는 시험을 본다면 당연히 남자 합격비율이 여자 합격비율보다 높을것임.

그런데 문명발전에 따라 힘을 요구하는 직업들이 줄어들고, 사무적인 일이 증가함에 따라서 여자들도 할 수 있는 직업, 일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녀가 고용상에서 평등해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온것이고, 그것이 남녀평등고용이란 담론의 시작임.

하지만 이것의 맹점이 아무리 사무적일이라고 해도 완벽하게 기계화된 사회가 아니기에 힘을 사용하는 일들이 다수 존재하고 그러기에 남자가 반드시 필요함.

나는 따라서 남녀할당제를 볼때 시각을 남자는 운동적 능력을 위해, 여자는 여성과의 접촉,상대를 위해 즉 양쪽을 위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이 시각을 기준으로 봤을때, 여성과의 접촉, 상대를 위해 여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최근의 이야기 인것에 비해 운동적 능력을 위해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예전의 것으로 사람들이 잘 떠올리지 못하는 것 같음.

남녀가 평등하기 때문에 50:50의 성비를 갖춰야 된다? 라는 식의 생각은 이런 부분에서 논파가 되는 것임. 일의 특성에 따라 남녀의 성비가 차이가 나는것이 오히려 능력기준으로 자연스럽다.

경찰 시험이라던가에서 남녀가 다른 기준으로 체력시험을 거치는 것은, 여성과의 접촉, 상대를 위한 여성 할당의 측면에서의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여성의 운동적 능력을 타협한 것임.
그런데 이런것들을 보면서 남녀가 체력적 차이가 나더라도 지적 능력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동일하게 고용해야 된다는 것이 이 사회의 일반적인 룰이고 법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주류 생각으로 자리잡음.

따라서 은행의 현장직을 구하는데 운동적 능력을 평가 한다는 것 자체가 마치 평등에 위반되는것처럼 보이는 세태가 지금의 세태라는것. 따라서 그것이 음지화 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세태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냐 는 사유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임.

길게 댓글달려서 놀랐네

평등의 개념이 사실 기회의 균등이어야 한다는건 동의하지만, 완벽하게 같은 능력을 인간 모두가 갖고있다고 믿는사람에겐
내 말이 정의롭지 않다고 여길수도 있겠지... 때문에 더 이야기 할 거린 없어보임.

ㅇㅇ 생물학적으로도 말도 안되는걸, 인문학적으로 정의되었다 라는 사실만으로 밀어 붙이는 애들한테 더이상 논리는 통하지 않음.

생물학을 조정하는게 법임.
이거 이해 못하면 그냥 정글가서 살면됨

헌법은 기회의 평등을 말했지 50:50을 말한 적이 없음

할당제는 헌법 하위의 법임.

글을 길게 쓴다고 똑똑한게 아님

한줄로 반박가능하거든

그리고 저 국민은행건은 남자라고 점수를 올린거라

할당제랑 하등 상관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