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만 가져와서 앞뒤 문맥 다 빼버리고 이야기하니 반박이 가능한거겠지.
남녀 할당제 이야기를 한것은 지금 국민은행 '현장직' 채용에서 만약 운동능력 평가를 한다 하면 그것이 마치 남녀차별을 조장하는것처럼 보이는 세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지, 그걸 딱 잘라놓고 국민은행건과 상관있냐 없냐를 따지니 당연히 없어보이지.

기회의 평등이 남녀에서 50:50을 주장하는 현 여성주의자들의 주장에서 일반 사회적 판단이 자유로울 수 없는 사실을 따지기 위해서 이야기한건데 그것을 니가 재진술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음. 나는 니가 그런말을 한것을 전제로 이야기한 게 아니거든.

할당제는 헌법 하위의 법인게 내가 이야기하는 이야기와 상충되는 부분이 어딨는지 모르겠음. 그걸 너가 알고 있다는건 이제 알겠음.
아마 법의 상하 관계에서 내가 말한 법상의 모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만약 그 관계에서 모순이 조정으로서 받아들여지는 법리상 관계가 있다면 그 관계까지 부정하고 있는것.

근데 그게 지금 국민은행건에서 왜 나와야하는데?

저 건이 여성주의자랑 무슨 상관임?

관련없는 주제를 왜 가져옴?

기회의 평등이 50대 50이 아니라고 누차 말함. 근데 계속 개소리하고 있잖아.

저건 남자 점수를 올린거라고. 핵심은 이건데 반박을 못하니까 글만 길어지는거고.

현상에서 나타나는 것들을 그 현상이 일어나기 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보다 그 현상의 표면적 특징과 기존 본인의 지식과의 비교만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이해하려고 하니까 내가 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건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거야. 애초에 그렇게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까.

너 같은 애들의 사유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 어떤 현상을 보고 그것을 분석할 때 공시적 관념에서 통시적 관념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왜? 라는 질문에 대해서 상당히 너그러움. (인용 : 기회의 평등마저 ~ 법학자들도 다 생각 있는 사람들임) 내가 딴지를 걸고 있는것은 그 왜? 에서 시작하는 질문인데, 그걸 공시적 관념에서 타파할려고하니까 벽보고 이야기하는 꼴만 되는 것.

'왜?' 가 아니라 '그래서?' 에서 시작하는 사유라서 넌 절대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할거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을거임.
걍 '그래서?' 에서 시작한 니 이야기가 중요하니까.

만약 니가 어떤 일을 볼때 통시적 관념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뭐 존중하겠지만 말은 섞지 않겠음. 정글사는 동물 이하니까.

그러니까 그 왜를 넌 모른다는거잖아. 난 에이포용지 5장으로도 쓸 수 있음.

즉 법의 취지를 모르면서 기회의 평등은 부당하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거지.

뭐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대야 하는데, 그 근거가 부실한 상황에서 이상한 소리만 하니 쓸데 없이 글만 길어지는거임

혹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이유에 내가 이야기의 전제상으로 깔고 명확히 표현을 안한 부분이 있어서 핀트를 못잡을 가능성을 위해 이야기하면

나는 국민은행 인사팀이 게이가 아닌이상 남자가 좋아서 남자를 뽑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함. 그리고 위 글에서 보니 '현장'이라는 것이 남성에게 더 점수를 줄 수 있는 요인이라 보고, 남성에게 점수를 더준 이유는 현장직이란 특성때문이었다고 생각함. 그런데 점수대로 세우고 보니 현장직이란 특성에 알맞지 않은 성비를 가지게 되었고, 따라서 남자직원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줘 인사팀에서 생각하는 현장직의 이상 남녀 비를 맞추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함. 이게 내가 위에서 언급한 경찰 채용에서 여성 체력 측정 기준을 낮춘것과 차이는 양지에서 이루어지냐 음지에서 이루어지냐의 차이일 뿐이라는게 기존 입장임. 그래서 남녀 할당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거고.

위에 읽기 귀찮으면 이 댓글만 읽어보셈. 최대한 가볍게 썼음.

그러니까 그거 자체가 사유능력, 논리력이 없다는 증거임. 애초에 법의 취지는 하나도 모르고 법을 이해하려하니까. 왜 남녀평등을 헌법에 명시해 놨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그게 부당하다는 말을 하는거지. 고로 논쟁의 가치가 없음. 법을 표면적으로 보고있는건 너지 내가 아님.

니가 지금 말해야 될건 기회의 평등이 왜 부당한지임.

그리고 기회의 평등 자체가 할당제와 같은 개념이 아니라는걸 말한거고.

니가 주장한 핵심, 기회의 평등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것이 왜 부당한지를 논해야지 왜 계속 딴소리?

걍 그만함. 걍 지금 국민은행건 에 대해선 걍 남자라서 점수를 더준거일뿐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니다 라고하면 전혀 말이 통하지 않음. 그게 왜? 인지에서 시작한게 내 이야기임. 그리고 할당제 이야기를 꺼낸건 마지막 댓글에서 어떻게 연관지었는지 걍 지나가던 중고등학생도 읽어도 이해할 수 있게 써놨는데 이악물고 다졷까고 이일의 핵심은 국민은행이니 다른 이야기 꺼내지 말죠 라고 하면 걍 니 졷대로 생각하고사셈. 니가맞음. 으웩.

내가 주장한 핵심이 기회의 평등이 부당하다라는것부터 걍 글도 제대로 안읽고 지 졷대로 생각한다는 증거임. 그것이 다른 의미로 옳음으로서 사회에서 작용하고 있는것에 대한걸 위에서 두번은 말한거같음. 걍 토할거같으니까 더이상 이 글 안봄.

아무런 문제없는글에도 일베 들먹이고 까는애들있더라고

'내가 이정도로 도덕적인 사람임 엣헴' 이걸 하고싶은 모양이라고 나혼자 납득하면서 개드립보고있음 ㅋㅋ
이 글도 법과 정의를 내가 말해야지만 된다. 이런생각 하는모양임

도람뿌형 신념발언 ㄷㄷ

도람뿌야 너무 나간것 같다 병신같어

팩트
진짜 사업가는 돈만되면 원숭이도 뽑는다

네다콘솔충

이게 피씨냐
대가리 상태가?

지금 문제는 빽으로 회사를 들어가는게아니라, 남녀 역량을 다르게 보고있는게 문제지...

애초에 다른문제를 같게 두어서 왜곡시키네

기본적인 고용의 평등도 무시하고 남자중에서도 또 역량을 나눠서 빽있는 놈들만 뽑을수있는 최악의 상황을 갈수있다는 가정을 하는거지

너무 과한 생각인거같애 그거는... 걱정하는바는 알겠음

과하긴뭐가과하냐 있는법도 피해가거나 어기려고 기를쓰는게 고용주인데? 고용평등법 없었으면 쥐뿔없는사람들은 무슨수로 좋은직장갈래 법률로 보호받고있단걸 감사히여겨라...

비약이 심하다는 뜻임

뽑아달래서 뽑았는데.적자만 내는 새끼면 잘도 받아주겠다

부탁한새끼랑 연 끊어 버릴듯

지인이라고 적자내는새끼 붙잡고있으면 그새끼는 회사 운영할 자격이 없음

대체 사회생활이랑 이게 뭔 상관임

고용평등 이지랄해서 할당된만큼 일단 입사시키고 보는데

니 부사수가 똥만 싸대면 기분 좋겠냐??

니 할일도 넘쳐나는데 니 부사수 일도 하겠다고?? 잘도하겠다 ㅋㅋㅋㅋ

맞어. 단적으로 남자만 있으면 그냥 마초 군대집단 되는거고.. (물론 적으면 그냥 가족같은 분위기)
마초집단이 뭐가 문제냐면 그냥 회사에서도 군기면 군기, 쪼인트면 쪼인트까지 깜.
그야 까딱 실수하면 장애인되고 목숨 잃을 수 있는 험한 3D 직종이면 그런거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함.

예전에 알바할때 남탕밭인 마초직장에서 일했음.
거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면서 욕도 존나하고 까는것도 존나 까는데 서로 잘 챙겨줌.
나한테도 막내라고 존나게 챙겨준 기억난다. 물론 일할때 존나게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