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봐야 저 반에 들어가는 학생수들 몸무게보다 적게나올듯

경기 안성? 경기 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식때 3~4층에서 1층으로 던질때 쾌감 지렸지

ㄹㅇ 모든 층에서 다 던짐

던지는건아니고 연말되면 폐유지함 당번 죽어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걔네는 솔직히 따로 불러서 맛있는거 사줘도 ㅇㅈ해줘야함..

그때 애들끼리 학교로 고물상 아저씨 불러서 책 싹다 넘기니까 5만원에 다사줘서 술값함ㅋ

옛날꺼슨다고하믄 학생들이 오겠음? 뭐 수능이 겁나 새로운유형이 나오는건 아니지만..ㅋㅋ

근데 기본 이론은 거의 바꾸는거 없지않나 표지만 바꾸는 수준 아님?

매 학년도에 맞게 문제나 세부적인 출제범위가 수정됨. 이론 안바뀌는건 맞는데 그러면 새 문제 볼려고 별도로 책을 또사야되잖음

노량진에서 9급 준비하는애들 ㅋㅋ

과학같은 이론서는 가지고 있을만하지않냐

양늘리기가 뭐임? 나 수능본지 10년도 훨씬 더된놈이라 요즘 방식잘모름

흠...같은책만 보면 지루하니깐?
내용이 같아도 레이아웃이나 표현법. 그림이 다르면 좀더 다르니깐 공부할때 덜 지루하잖아

글고 과학은 나때만 해도 몇몇책은 실험법을 너무 간략하게 나타내서 결국 이전책에서 뜯어와야 했던적이 있었음
그래서 학교에서 진도빼는 책있어도 하이탑같은거 돌려서썼고 ㅇㅇ

책 쌓아두면 뭐하냐는 뜻. 어차피 내년에 다시 학원다닌다 해도 새책으로 진도나갈건데

대학교 1학년 때 하이탑이 얼마나 쓸모가 있었는데... 생물 같은 건 9개월 내내 보지도 않다가 2학기 때 필수교양이라 선택했다가 "아 이게 뭐더라. 고등학교 때 배웠는데..." 이러다 하이탑 보고 그랬음.

내년엔 내용이 바뀜?

하이탑ㅇㅈㅋㅋㅋ 다시본다고 접히기만 하지 글씨 안써진것도 종종있음

하이탑ㅋㅋㅋ 줠라 추엇돋네 ㅋㅋㅋ
딴책 다버려도 하이탑은 진짜 너무 비싸게 주고 사서 아까워가지고 대학때 안써도 끝까지 가지고 잇다가
친구가 편입하는데 필요하다고 줬었는데 ㅋㅋ
하이탑 왜버리지 ㅋㅋ

저정도 돈이면 할머니들 안주고 자기들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