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zero Ost - STYX HELIX (guitar arrange)
자동재생이니 눌러서 꺼도 되고!
(다시보기로 1,2화는 공짜로 볼수있으니 TV로 시작을 끊어 보는것도 괜찮다.)
이번 분기에서 단연 최고라고 소개할 수 있는 작품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을 소개 해보려고해
제목이 다소 긴탓에 나도 처음엔 그냥 뭐 주인공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세계로 떠나는 모험이면..
예를 들자면 전분기의 *코노스바(판타지개그물)같은 작품이겠다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1화가 40분을 넘는 분량이라고 소문을 들은 순간,
무슨 애니메이션이길래 첫 방영을 40분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때부터 관심은 가졌던거같음.
그 당시 한참 나는 "나만이 없는거리" 이 애니메이션을 챙겨보고 마침내 끝난 시점이었거든 (이 애니메이션도 개꿀잼이야 추천)
다보고서 와 진짜 명작이 끝났다.. 이제 뭘 봐야 재밌을까 하는 참이었어
나는 좀 최근 애니메이션을 드라마처럼 1주에 한번씩 챙겨보는 취미여서 재밌게 보던 애니메이션이 끝나니까 벙찌게되더라고 이느낌 뭔지알꺼야
그러다가 이 Re : 제로 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후로 리제로라고 칭하겠음)의 PV를 유튜브에서 보게됬는데
뭔가 끌리더라고 40분 분량이면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라는 호기심도 있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1화를 보게 됐는데, 이세계 소환 판타지 개그물을 상상했던 나는 1화 40분을 다보고서야 내 예상이 틀렸음을 깨닳게 됬지.
PV 영상 (자막있어서 가져옴)
- 1화 줄거리
등교거부를 희망하던 고교생 히키코모리(집안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나츠키 스바루가 편의점을 들렸다가 나오는데 눈을 떠보니 이세계로 전생(?)되었다로 이야기가 시작해.
스바루에게 특별한 능력조차 주어지지않은 상태이며, 편의점에서 장 본물건들과 핸드폰만 가지고 이세계로 전생이 되는데
이야기가 진행된 후 스바루는 알수없는 괴한에게 이유 조차 모른채 기습을 당하고 죽게 될 상황에 처해져.
고통이 느껴지고 몸이 엄청 뜨거워, 서서히 차가워 진다 라고 읊조리다가 죽음의 감각을 느끼는 주인공은
결국에 주인공의 입에서 조차 " 아 죽었다 " 라고 말하게 될정도,
이 작품의 극한의 표현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이 눈을 뜨게되는데 ..
어디선가 본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있어
그곳은 스바루가 죽음을 경험 하기전 과거에 지나쳤던 상점 앞이었던거야.
스바루는 여러가지 생각이 겹치는 순간 그 죽음을 피한다는 생각보다 그 사건 자체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앞서있었어.
그렇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위 내용은 1화를 간략하게 주인공을 앞세워 서술한거고 본 애니메이션 1화는 더 많은게 내포되어있음.)
- 전체적인 감평
찌질한 주인공에게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싶다!
예로 들면 슈타인즈게이트와 비슷한 루프물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하는 개드리퍼들!
넌 Re : 제로 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 딱인것이야
혹시 소설 원작인 애니메이션은 너무 스킾이 심해서 내용에 이해가 안 될정도다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탠데.
어느정도 스킾된거는 SP를 통해 해설하고있고 또한 전개가 자연스러워서 전혀 어색함이 없을꺼야.
이 애니메이션 그래도 이번 분기에서 힘을 빡쥐고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애니메이션 영상분이 22분가량 돼.
어떤 때는 오프닝을 방영 안한적이 있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
작화 보고 애니메이션 보는 사람들도 이 애니메이션은 작화가 엄청 뛰어나서 좋다고들 하더라.
필자는 애니메이션 보다가 점점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소설을 정발된거 전부 사서 어제 다읽음!
-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인물 얼굴과 이름 정도까지만 설명할께
: 나츠키 스바루 (주인공)
: 에밀리아 (히로인)
: 펠트 (도둑질소녀로 등장)
: 렘히로인 & 람 (에밀리아 저택 메이드)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먼치킨)
-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OST를 소개할려고해
양덕들도 흥분할정도 이번 OST는 진짜 잘 뽑힌거같아 애니메이션이랑 너무 분위기도 좋고..
1화 보고 마지막에 나오는 엔드 OST에 전율하는건 나 뿐만이 아닐꺼야!
*Opening ost
Redo - Song by 스즈키 코노미
: 오프닝 (중간에 검사진 합성처리된듯함) : MV
오프닝영상 처음과 끝이 정말.. 자연스러운 연출과 의미하는바에 소름이 돋는다.
*Ending ost
STYX HELIX - Song by MYTH & ROID
: 엔딩 : MV
엔딩 노래는 진짜 가사를 보면서 들어야함..
이야기에 빠지게 되고 좀 알아보다가 이 노래 가사 보면서 들으면 정말 딱딱맞는거에 소름 돋아.
단연 노래가 진짜 분위기 내 취향이라 진짜 이번 분기 OST는 이게 갑이다.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한 이 애니메이션을 개드리퍼들에게 추천한다!
로리 기여워
츤얍
우리미연시나같이할까
츤얍
우리미연시나같이할까
내가 선호하는 분위기나 문체의 소설 중에 하나가 "같은꿈을 꾸다 in 삼국지"
츤얍
Chelsea
SHASHA
노래 넘나 좋은것....
츤얍
뱃사공에루
완결나오면 한국가서 한방에 봐야징
츤얍
어랏
츤얍
후레짱
츤얍
닉부이카
츤얍
츤얍
잼잼잼잼잼
충사 깅코나 모노노케 약장수처럼 간지남없냐
츤얍
츤얍
asdfghjkl
츤얍
asdfghjkl
츤얍
asdfghjkl
정보 고마웡
츤얍
JoeHart
7화때 람 성우 연기에 소름 돋더라... 이번분기에서 그래도 안빼놓고 보는 작품
츤얍
긔요미티모
츤얍
승냥
츤얍
IX
이거 액션씬 기대 별로 안 했는데 라인하르트 전투씬 보니 좋더라
츤얍
츤얍
giantdk
-절대로 구하겠어!
-좀 더 웃길수 있을거야
-글쎄 모르는 것 투성이야. 그래서인지 몇번을 반복해도 원하는 답에 도달할수 없어.
츤얍
메구밍
일반인도 덜 거부감들테고
진격의거인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오른것과 비슷하게
츤얍
츤얍
츤얍
메구밍
네가 생각한거의 중요한건 원작의 유무임
애초에 재밌는 원작이 있는걸 애니화 시키는건 쉬운일임
거기서 얼마나 원작의 내용을 잘 담느냐가 관건이지
리제로는 그 점에서 한 술 더 떠서 분위기나 연출을 더욱 살려서 호평받고있는거고
하지만 갑철성의 카바네리는 아무것도 없는 오리지널 작품임
얘네들은 도전을 하고있는거고. 그럼에도 불과하고 예전느낌을 살렸음에도 세련된 작화나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 OST, 오프닝, 엔딩 그리고 아직까지 두고봐야 할 요소지만 오리지널 애니의 가장 힘든점인 스토리까지
지금까지 나온 걸 봐서는 기대를 넘어섰다고 충분히 평가 할 수 있는 애니임
그래서 난 카바네리를 더 높게 사는거였음
메구밍
츤얍
메구밍
리제로도 충분히 재밌지 추천글 좋아
츤얍
새드립이얌
츤얍
새드립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