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소개팅에서 향수를 활용하자[재구매편]

안녕 개드리퍼들아 되게 오랜만에 글쓰는거 같네ㅎㅎ


사실 노트북 키는 것도 한달만이라 이거 제목 지어놓은 것도 잊을뻔...ㅋㅋㅋ


음...원래는 연이어서 쓰던 세르주루텐을 다루는게 맞지만 지난번에 글 적고 


향 맡은지가 넘 오래되서 지금 써봤자 의미없을거 같고 


조만간 코트사러갈때 다시 맡게되면 그때 다뤄볼까해 ㅋㅋㅋㅋ


나도 이거 얼른 마무리 짓고 칵테일쪽으로 넘어가고 싶어서말야.


오늘은 그래서 세르주루텐 대신에 최근에 재구입한 향수를 쓸거야


존바바토스 아티산, 구찌 길티 블랙 옴므, 그리고 덩 떼브하 인데 이번엔 왜 재구매를 하는지 


이유를 달아줄게 ㅋㅋ 그리고 평은 지극히 주관적인거니까 내 정보에 도움되는 태클아니면 그냥 무시함


대신 내가 틀리거나 잘못 안 사실은 쿨하게 수긍할테니 많이 알려줘ㅎㅎㅎ


그럼 시작할게 ㄱㄱ


1.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바바토스(0).jpg

탑 노트 : 클레멘타인, 탄제린, 타임, 마조람

미들노트 : 오렌지 꽃, 생강, 라벤더, 자스민

베이스노트 : 우디노트, 앰버, 머스크

구매처 : 올리브영 및 아리따움 등등 향수를 파는 곳이면 어디서나 구매가능

용량: 75ml(6~8만원 사이) / 125ml(9~11만원 사이)


재구매 이유

말이 필요없는 존바바토스! 사실 뭐 말을 꺼내기도 참 그래ㅎㅎ 현재 블가리 블루를 제끼고 당당히 1위한 향수니까

1위하는데 이유가 있나?ㅋㅋㅋ 향수는 향이 좋으니까 1위하는거지

다만, 나같은 경우는 재구매한 이유가 있는데 겨울에 향이 좋단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어

일단 학교에서 찬바람 맞이해가면서 동방이나 강의실가서 아는 사람 만나면 향이 뭐냐고 

향이 너무 좋단 소리를 거의 앵무새 수준으로 들었어. 특히 어떤 여자애는 계속 " ㅇㅇ오빠한테서 좋은향 나요" 라는 말을

민망할 정도로 해대서 코트 던져줌 실컷 맡으라고.

이 향수가 사실 니트랑 코트에 뿌리면 특유의 조루성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향이 은은하지만 임팩트있게 퍼지거든

그래서 커피숍 이런데가면 나도 모르게 뿌듯해질 정도임 ㅋㅋㅋㅋㅋ 이제 날씨도 겨울을 향해 다가가니까 

자신있게 추천할게 향수 뭐써야될지 모르는 교회 오빠같은 스타일의 복학생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내 글이 원래

이십대 중반을 타겟으로 잡고 쓰는거라 이십대 중반에게 강추함ㅋㅋ 이건 진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그리고 글 제목이 소개팅이나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쓰는거니까 당분간 니 취향은 넣어둬도 좋음

그리고 향에 대해 간략하게 말하자면 처음엔 남자 스킨향이 좀 날거야 향수 잘 안쓰는 게이들한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귤향+자스민+라벤더향이 엄청 잘 섞여서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고 감미롭게 바뀌는 

마법을 볼 수 있어 마치 잘 섞은 칵테일같기도 해. 어쨌든 이유불문 겨울에는 이거 강추한다.


2. 구찌 길티 블랙 옴므


K-7.jpg

탑 노트 : 그린 코리앤더, 라벤더

미들노트 :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 그린노트

베이스노트 : 패츌리, 시더

구매처 : 구찌있는 전국의 백화점

용량: 50ml(9만원 대)/ 90ml(11~12만원대)




 재구매이유

음...이거는 솔직히 구매 전에 고민 많이 했어. 사실 

뭔가 케네스콜 블랙이랑 비슷한 면도 있는거 같고 가격도 니치쪽도 아닌게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재구매한 이유가 

내가 사실 단골로 가는 헤어샵이 있어 거기에 지명으로 머리하는 미용실 누나가 있는데

이거 뿌린 날 나보고 향수 바꿨냐고 물어보는거야 

그전까지는 물어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크리드 뿌렸을 때도 반응없었음

근데 요거 하나에 반응이 오니까 신기하더라고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머리 자르는데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은은하게 향이 타고 오는게 좋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사촌동생 보는데 걔도 보자마자 하는말이 안부인사없이 향 좋다 라는 말이었음...

미친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게 되었지 

근데 이 향수는 확실히 뭔가 좀 꾸미고 놀줄 아는 여자들한테 평이 좋은거같애

별명이 괜히 클럽용 향수가 아닌듯 

시중에 클럽용이라고 나온 몇몇개 맡아봤는데 확실히 이놈만큼 좋은건 없는거같아

클럽 갔을때도 이거 뿌리면 어느 정도 다른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향은 일단 처음에 뿌리면 파스향 비슷하게 알싸한 향이 나는데 그 향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을 받을거야

그게 이 향수 특징이 자기자신이랑 또 자신하고 매우 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향이 보일듯말듯하게 나거든

근데 또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 향이 좀 진해지고

마치 천막에 가려진 여자 실루엣을 보는 느낌이랄까 ㅇㅇ

어쨌든 위 두 가지 사건으로 재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덩 떼 브하

덩떼브하.jpg


노트 : 베르가못 , 클로브 , 바이올렛 , 쟈스민, 샌달우드, 패츌리, 앙상세, 캐시미어, 헬리오트로프, 화이트 머스크

구매처 :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2층 

용량: 50ml(235,000원)/ 100ml(30~40만 사이 쏘리 여기가 향수 종류마다 같은 미리여도 가격이 달라서)



재구매이유

지난번에 프레데릭 말의 오 드 매그놀리아를 살 때 샘플로 덩 떼 브하라는 걸 받아왔거든

첨에 매장에서 맡을 때 나는 되게 스파이시한 느낌을 받았는데 사촌동생은 파우더리하다고 하는거 봐서

남자와 여자의 평이 갈리는 걸 알 수 있어.

하지만 결론은 좋다 인데 

이 향은 좋은 이유가 위에서 처럼 섹시하다, 자상하고 감미롭다 뭐 이런 이유가 아니라

좀 원초적이라서 그래. 집에서 샤워하고 다시 한 번 내 팔에다 뿌리고 천천히 맡아봤는데

갑자기 여자생각이 나더라 

단순히 ㅅㅅ하고싶다 뭐 이런 여자생각이 아니라 여친이랑 하고 나서 서로 지치지만 매우 달콤하고 포근하게 안고있는 느낌

왠지 안고있으면 살결에서 날거같은 향 

안그래도 이거 만든 조향사가 연인과의 잠자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고 향수 이름은 덩 떼 브하라는 말은 

불어로 "당신의 품 안에"라는 뜻이 있어. 이름 작명 장난아님ㅋㅋㅋㅋ

어쨌든 여친도 없고 수험공부땜에 만들 생각도 접어야 하는 판에 저런거라도 뿌리면서 위안 삼을려고 샀음...ㅠ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도 다가오고 여친/남친들이랑 싸우지말고 서로에 대해서 좀 알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소개하는거야 물론 향은 보장함! ㅋㅋㅋㅋ 이건 오히려 여자들한테 더 잘 어울릴거야 물론 남자도 잘 어울리는 

중성적인 향수긴 하지만 말야. 쨌든 그런 이유로 재구매라기 보단 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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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재구매&구매한 향수 소개였고 음...사실 글쓴 동기가 요즘 야비군 시즌이라 낼 안보교육때 꿀잠을 자기 위해

오랜만에 시간 때울겸 하다가 전에 쓰던글 마저 쓰려고 적은거야ㅋㅋㅋㅋㅋㅋ동기가 좀 불순해도 이해해주고 

대신에 올해가 가기 전에 세르주루텐글은 꼭 적을게...ㅋㅋㅋㅋ 세르주루텐 물어보던 게이야 미안하다ㅋㅋㅋ 올해가 가기전에 

꼭 적음 ㅋㅋㅋㅋㅋ 특히 궁금한거 있음 댓글달아줘 나도 맡아보게

그리고 위에 적은 것들은 계절을 좀 덜타고 특히 존바바토스는 여름에 많이들 쓰라고 하던데 요즘 여름용 향수로 괜찮은 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시원시원한 향을 여름가면 소개해보도록 하고 아마 이제 슬슬 소개팅 시즌 많이들 들어갈텐데 

모든 게이들에게 소개팅 건승을 기원하면서 글 마칠게 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거나 지적할거 있음 댓글 달아주고 

댓글은 폰으로 실시간 확인가능하니 가능하면 칼답달아줌! see you later

107개의 댓글

2014.11.19
꿀정보 감사.
그리고 질문 있는데 예전에 주갤할 때 누가 나무향 나는 향수 추천해주던데 뭔지 혹시 아니?
0
2014.11.19
@idee
흠...최소 브랜드라던가 아니면 뭔가 비스무리한 이름이라던가 그런거라도 있음 찾기 쉬울텐데 그냥 나무향수라고 하면...ㅋㅋㅋㅋㅋ
0
2014.11.19
@국통수험생
그렇구나.. 그때 걔가 글 쓸때 나무향 레어한것처럼 얘기해서 나무향 향수라고 하면 바로 알 줄 알았는데 의외로 흔한 소잰가보네;
0
2014.11.19
@idee
이게 왜그러냐면 나무향이라고 하면 우디향인지 아니면 진짜나무향을 첨가한 향인지 그리고 나무향 레어템향수는 생각보다 많아서 최소 브랜드라도 알면 찾기는 쉽거든 요새 니치향수가 많아서 그래
0
향수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1. 향수는 어디에 몇번이나 뿌려야해? 개인적으로는 뿌린듯 안뿌린듯 은은한게 좋아서 팔목에 한번 뿌려서 4곳(양팔목,양쪽귀뒤)에 나누거든. 냄새 강한거 싫으면 어떻게 해야해?(그리고 옷에는 어떻게 뿌리고?)
2. 아베크롬비 피어스 향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현재 케네스콜 블랙 사용중인데, 아베 피어스 샘플 썻던날 냄새 좋다는 평을 받았거든. 대체적인 평이 어떻게 돼?
3. 향이 섞이는 거(향수 동시에 여러개 쓰는거)도 괜찮아? 케네스콜 블랙 쓰는데, 너 말 듣고 코트에 바바토스 아티산 뿌리고 다니려고 햇거든. 향기가 섞이면 역효과일까?
4. 가끔 씻지못한 날에도 향수 써도 되나?
0
2014.11.19
@닉네임을어디까지쓸수있나
대체로 정답은 없으나 보통 3~4번 정도 뿌리는거 같다뿌리는건 지금 되게 잘하고 있고 겨울도 뭐 별거없이 옷 위에다 골고루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뿌려주면 돰 그리고 향 강한거 싫으면 뿌리는 부위를 최대한 적게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야 아베크롬비 피어스도 좋다는 평울 많이 들어. 그러니 걱정말고 써도 됨. 향수도 가끔 섞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데 섞인느게 싫다면 2~3일 뒤에 뿌리는것도 좋아. 그리고 가급적 씻은날에 뿌려. 원래 그런날 쓰라고 만든거긴한데 그래도 사람 특유의 냄새라는게 있으니
0
@닉네임을어디까지쓸수있나
향수는 손목 그리고 목에다가 뿌리는게 좋아
맥심에서 읽어봤는데 혈관이 많이 다니는 쪽에다가 뿌려주면 냄새가 더 많이 확산이 된다고하더라 ㅎㅎ
0
2014.11.19
어쩌다 선물로 벤츠 클럽 향수 받았는데 가격대는 대충 아는데 이거 향 어떤거 같아? 향수 안 써봐서 좀 그런데 ㅋㅋ
0
2014.11.19
@존재
나도 맡아봤는데 쇠냄새 비스무리하게 남 ㅋㅋㅋ 근데 맡기싫게 비린 쇠냄새는 아니고 딱 새차사면 나는 냄새? 그런느낌이아 ㅋㅋ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릴거같다
0
2014.11.19
추천하고 감! 항상 잘 읽고 있다!
0
2014.11.19
@ㅎㅋㅇㅌ
쌩큐 ㅋㅋㅋㅋ 고마워 조만간 다른편쓰고 칵테일로 넘어갈게!
0
2014.11.19
@국통수험생
칵테일도 기대함!!!
0
이번에 마침 아티산 질렀는데 뿌듯하다ㅋㅋㅋㅋ
0
2014.11.19
@개인정보취급방침
굳 ㅋㅋㅋㅋㅋㅋ 난벌써 3병째야 125ml로
0
2014.11.19
뭔가 이글 읽고 첫글찾아가서 처음부터 쭉 다시읽어왔는데 굉장히 감동. 남자향수도 정말 여러가지 있구나... 요번에 동생이 대학가서 하나 장만해주고싶은데 좀 비싸넹...ㅋㅋㅋㅋㅋㅋ 돈모아야하나ㅋㅋ 사줘도 안쓸것 같긴 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음...ㅋㅋ 갓 대학들어간 패션센스없고(이건 내가 키워줄꺼임) 툭툭거리고 무심한 느낌의 머스마한테 사람이 꼬일만한(남녀 둘닼ㅋㅋ) 향수를 추천좀 부탁!
0
2014.11.19
@soom
케네스콜 블랙이나 베르사체 오프레시맨정도면 충분할듯 특히 신입셍이면 베르사체가 좋겠네 별로 안비싸
0
2014.11.19
1번 향수는 이제 너무나도 많이 뿌려서 묻힌다... 1번은 개인적으로 비추천함..
향수는 향이 좋아도 다른사람과 겹치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 손해라서..
0
2014.11.19
@ART ProjecT
그래서 요새 컴바이닝이나 레이어링 많이들 함 ㅋㅋ 아직 나는 내주변에 저거쓰는사람이 없어서 많이쓰고있어
0
2014.11.20
아티산은 오년전 처음 만났는대 지금까지 재구매 해서 쓰고있다
당시에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였구 한국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대 이제 너무 많이들써서 좀 흔해졋다
그래도 아티산 안써본 사람들은 써보길 추천 특히 여자들이 좋아함
그리고 향수 사용하는것도 여자 만나자말자 밥먹을때 라던지 그냥 밖을 거닐때 등등 상황을 생각해서 향수를 뿌려야 함 안좋은예로 식사약속 잡혀있는대 향수를 약속시간전 향수를 뿌리고 여자를 만나서 식사하게 되면 향수 냄세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약속전 몇시간 전에 미리 뿌리거나 하는 센스는 갖춰주길 ㅋ
0
2014.11.20
@꿀케이
거의 나오자마자 접했네 ㅋㅋㅋㅋ 나는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접한지라 작년초에 접했는데 ㅋㅋ 밑에 적어준거처럼 다음에는 향수 뿌리는 방법과 주의점을 적어볼까??
0
2014.11.20
나도 친구집에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인가 그거향수냄새맡고 푹빠져서 바로삼 ㅎㅎ
0
2014.11.20
@ㅂㅈㅁ
ㅋㅋㅋ 대부분 페라라 라이트에센스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아
0
2014.11.20
이거보고 혹시나해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향수 찾아봤는데 존 바바토스 아티산 바로 나오네 ㅋ 글쓴이가 공병 필요하다 그랬는데 공병까지 준데 ㅋ 사야겠다 ㅋㅋ
0
2014.11.20
추천도 주고간다 ㅋ
0
2014.11.20
@끄적여본다
고맙다 ㅋㅋㅋ 잘써라!
0
21여자인데 꽃향기 샤랄라하거나 베이비파우더같은 여자냄새도 싫고 쿨내나는 남자냄새도 싫으면 뭘추천하시겟음..?
0
2014.11.20
@꼭알려줘야해꼭이야
원하는거 거진 다 니치향수 계열인데 ㅋㅋㅋㅋㅋ 까다롭네 돈이 충분하면 세르주루텐쪽 가보는거 어떰? 니치향수는 시중에 나온 향수들이랑 향이 확실히 다르고 중성적이라 남여 모두를 아우르는 향인데 왠지 취향이 세르주루텐이 딱일거같다
0
@국통수험생
프랑스껀가보네 이번여름에 갔었는데 거기서 샀으면 더 쌌으려나..고마워@@!
0
2014.11.20
@꼭알려줘야해꼭이야
21살에 비해 가격대는 좀 높을거야 파는곳도 우리나라에서 강남백화점에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요샌 더 늘었나 모르겠다 16만 정도부터 시작하고 그거 맘에.안들면 조금 저렴한 조말론도 있고. 그래서 종류 좀 다양한 신세계 강남점 추천한다
0
@국통수험생
아 가격대 높다 진짜루 ㅋㅋㅋ조말론도 알아봐야겠어
0
2014.11.20
@꼭알려줘야해꼭이야
조말론은 좀 저렴한데 그래도 30미리에 8만원이고 음...요새 데메테르도 많이쓰니까 알아봐 거기는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소재로 향을 만드는거라 그것도 괜찮을거야 그건 좀 많이 저렴해서 최대 5만원 안넘어가는걸로 알고 있고 향수전문점이나 드러그스토어에서 팔거야
0
2014.11.26
@꼭알려줘야해꼭이야
페브리즈 파란색
0
참고로 태어나서 향수사본적도업는 바보임...근데 너글읽으니 향이 나름중요한것을 알게되서..사볼라구
0
2014.11.20
크리드 다 쓰고 조말론 씨솔트 우드세이지 구입해서 쓰는중^오^7
0
2014.11.20
@현아짱짱걸
엌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쓰기엔 좀 가볍지 않아? 그게 봄 여름 초가을 용이라서 난 살려다 말았는데
0
2014.11.20
@국통수험생
난 향수 쓰면서 딱히 계절을 따지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말론이 향수 레이어링 하기 좋기도 하고 이번에 구찌 길티 블랙 옴므 다시 사려다가 조말론이 세일 하길래 구찌 버리고 조말론으로 샀지 ㅋㅅㅋ
0
2014.11.20
@현아짱짱걸
헐 레알?? 거기어디야 ㅋㅋㅋㅋㅋ 미리 사두고 싶네
나같은경우는 계절따라 또 다르게 써서 그런건데 ㅋㅋ
0
2014.11.20
향알못에게 좋은 팁이당!! 개꿀!!!
니트랑 코트에 뿌리는건 걍 특별한 팁없이 그냥 뿌리면 되는거지?
0
2014.11.20
@요한킹
ㅇㅇ 그냥 암데나뿌려도 되 ㅋㅋ 그래도 사람이랑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분에 뿌리면 좋겠지
0
2014.11.20
@국통수험생
고마엉!! 헤헤
0
2014.11.20
하나만 더 물어볼겡!!! 이런향수 인터넷에서 사도되는거임?
인터넷에서 사면 향이 묽거나 다르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ㅇㅅㅇ
0
2014.11.20
@요한킹
가급적이면 드러그스토어나 백화점에서 사주는게 젤 좋아 니말대로 향 묽게하는곳도 있고 말이지 향수가 사실 수입품에 사치품이라 우리나라 들어올때 붙는 세금만해도 꽤 되거든 ㅋㅋㅋ 그러니 되도록 오프매장이랑 백화점에서 사는게 좋지
0
2014.11.21
@국통수험생
고마어!!!^~^
0
2014.11.21
@요한킹
부디 잘 구매하길 바란다 ㅋㅋ
0
2014.11.20
이번에 샤넬 알뤼르스포트 옴므 오드뚜왈렛 선물받았는데

이거는 어느 때에 뿌려야 제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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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띠껍
세미정장이나 뭐 댄디한 스탈도 괜춘하고. 그 향수는 어느 때 뿌린다는거보단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좀 갈리는 향수라서 좀 활동적이거나 인간성 좋다 잘 챙긴다 하는 애들이 잘어울림
0
난 하얀 셔츠에 니트 입고 검은 코트에 블루 스카프를 즐겨입는데 어떤 향수가 어울릴까?
토끼산 시리즈는 다 뿌려봤는데 다른 것도 뿌려보려구 ㅋㅋㅋ
0
2014.11.21
@년만 사는 사람
본인이 어떤 스탈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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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통수험생
챙겨주는 스타일. 자상하고 부드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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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만 사는 사람
아 그리구 오빠처럼 챙긴다기보단 엄마처럼 챙겨준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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