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깨라 이친구들아 그런날 절대 안온다.
여자 성형은 시장의 요구치가 높기에 충분히 가능하지만 남자는 아니다.
그럼 왜 남자는 성형요구치가 낮고 여자는 높을까? 근원적으로 파해쳐보자.
결혼을 할때 상대방의 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밑의 예시조건은 지극히 보편적인 요구조건이다. 개인들이 요구하는 각 조건의 요구치는 다르겠지만 보통 이 조건들은 분명히 들어간다.)
-여자가 남자를 볼때
권력, 포부, 유머감각, 비전, 친화력, 지식, 자기계발혹은 개발능력
-남자가 여자를 볼때
심성, 외모, 집안일, 내조, 정조, 스트레스관리
깊게 풀어서 써보면
여자는
남자를 보는 조건으로 대외적인 성취나 자기자식에게 좋은것을 얼마나 많이 물려줄지를 기대하는지 알 수 있다.
즉 자기자손에게 남편이 생존하면 좋지만 만약에 어쩔수 없어 사후가 된다 하더라도 남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여자는 더 좋아한다.
재물도 있지만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자동적으로 쫒아오니까 이건 패스할게
반면에 남자는
일차적으로 외모 우선적으로 보고(일부에 한하여), 정조를 보고
부차적으로는 자기자손에 대한 깊은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는걸 볼수있다.
우선
남자가 외모를 우선시 하는 이유는 남자가 시각적으로 발달한 이유도 한몫하지만 남자들은 예쁜배우자를 가진 남자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무언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것을 본인들 스스로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즉 남자들에게 있어 배우자의 외모는 자기자신의 능력의 척도중 하나로 판가름이 된다.
그리고 정조또한 우선시 하는 이유는 속된말로 오쟁이를 지지 않기 위해서다.
만약 니가 너의 지식과 재물을 총동원하여 너의 자식을 키웠는데 그 아이가 합의된 남의 아이가 아니라 일방적인 거짓된 아이라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
나머지는 알다시피 너의자식과 너에게 얼마나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지에 대한 조건들중 하나이다.
자 그럼 이렇게 설명해줘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자는 왜 성형요구치가 높은지 가르켜줄게
쉽게 말해서 돈줄이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성형하는 사람 다 자기 돈으로 했을 사람 별로 없을거다.
여자사람중에도 말이지.
있으면 좀 이상하긴 한데 여자도 힘들게 고생해서 번돈 대부분 성형으로 안바른다.
제대로 정신 박혔다면 더더욱 그런데 돈 없어도 정신 제대로 안박혀도 가능할때가 있지?
남자가 지원을 해주면 성형이 가능하다. 원나잇하려다가 혹은 조건하다가 스폰 잘 만나면 ㅇㅋ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성형시장 요구치는 절대 높아질수가 없다.
주위여자애들에게 물어봐라 "내가 아는애중에 정말 원빈뺨치는 애 있는데 백수에 친구는 별로 없지만 한번 만나볼래?" 하면 뭐라하나?
100에 90은 거절 할거다. 그중 10에 한명은 또 모르지 자기가 남자를 잘키울수 있는 비전이 있는 걸지도? 혹은 정말 외모에 한맺혀서 만나는 거던가.
고로 여자가 키잡하는 경우거나 가볍게 만나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중시하지 않는다.
옛날 여자에 관한 격언중 이런게 있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본적이 없다"라고 정확히 말하면 능력없는 남자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
혹여 누군가 유재석이나 원빈은 못생겼거나 잘생겼는데 왜 미인을 얻거나 못얻냐고 물을텐데
유재석 같은 경우엔 못생겨도 자신만의 성품을 잘 갈고 닦아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잘 혼합한 능력있는 인물이고
반면에 원빈같은 경우는 외모를 통한 상품가치가 아직 쌩쌩하잖아 "즉 외모주가가 솰아있네?" 아아 원빈느님 ㅋㅋ
보너스
요즘 하도 세상이 뒤숭숭하고 이상해서 이상한 여자애들 나와서 좀 언급을 하겠는데
여자애들 흔히 노출있는 옷 입는다고 싼여자 아니냐고 키득거려서 물어보면 싼여자 아니라고 화내는 애들 있지? ㅋㅋ
물론 이것도 10에 2명은 아닐지 모른다. 근데 대부분 우리가 생각하는게 맞다.
아니라고 하면 반문해 봐라. "의사가운, 경찰제복 입은 사람을 우리가 뭐라 생각하니?" 라고
선입견 같은 것도 심리적인 기제로 형성되는거다.
특히 개인이 판단하는 정상적인 사람의 심리일 경우
은연중에 자신의 안위에 더 치중을 하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치열하게
그리고 자신의 이해관계를 넣어서 꼼꼼하게 머릿속에서 박터지게 싸운다.
우리의 조상이 하도 많은 심리적 지식의 축적을 통해 습관에 가까워진걸 자손인 우리가 받아 찰나에 가까운 시간에 빠르게 선입견을 뽑아내지만
정작 그걸 우리가 하나하나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선입견으로 두둔하는거지 제대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파악만 한다면 이것도 너에게는 상당히 이로운 생각이다.
어떤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을 우리가 경계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냐?
그리고 무한루프 ㅠㅜ 섹스앤더시티 생각하면 쉬울듯ㅇㅇ
뭔 소리야
지금 너는 외모<<<능력 이라고 얘기하는 모양인데
그건 당연한 거지
하지만 능력이 같다면 외모를 당연히 보게 되는 거 아니겠냐.
잉여법왕
벨라트릭스
단순히 남여간의 문제만이 아니라 취업이나 기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외모의 비중은 무시하기 힘듦..
개인적으론 성형이나 화장이 대중화 될거라는 생각은 아직 안들지만 피부미용은 확실히 대중화 될 거 같다.
ㅇ
응에헷♥
뭐영
전투메딕
jamielee
근데 남자가 외모를 가꾸거나 화장하는게 필수인 시대가 온다면 그건 유럽이나 미국같은 곳에 한해서이지, 아직 가부장적 제도가 남아있는 아시아지역은 아주 머어어어언 미래에나 그럴거라 생각된다.
platinumsh
귀찮아서 안한다
의지의객관성
영상
후츄뿌린에비스
이뻐봣자 좋은거 밤일할때뿐이다
말로는ㅋㅋ
후츄뿌린에비스
화장품
남성메이크업시장도 증가하고있습니다.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
뭐 말을할꺼면 개소리말고 통계를보셔야죠.
역사적으로봐도
고백신때 남성화장은 보편적이였던 겁니다.
특히 신라 화랑의 영육일치사상은 남성화장에 극에 달한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근거입니다.
화장을 단순히 미로볼게아니라 과거 신분, 보호, 계급등 여러 역할을 해온겁니다.
현대에와서 남성화장품시장이 증가됨에따라 남성또한 미에대한 열망과 특히
마이크로 트렌드였떤 메트로섹슈얼이 보편화되는 경향이보입니다.
현재 남성화장품시장은 연15%성장을 하며 거대시장으로 변모중입니다.
점차 면접에도 외모가 중요해지고 사회생활 시 좀 더 깔끔한 인상이나
깨긋해보이는 피부를위해서 남성들이 생얼메이크업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화장품
실제적으로 외모가 뛰어난 남성은 그렇지못한 남성에 비하여 연봉이 10%이상
높은 통계를 보였습니다.
화장품
남성의류, 화장품, 성형 등 뷰티산업의 대중화는 불보듯 뻔하다고봅니다.
님처럼 단순히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서만 보면 답없죠. 답답하네.
유행이나 트렌드는 보통 미국,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 대도시(서울, 부산 등)을 기점으로
퍼지고있는겁니다. 이런 경향을 파악하시길.
쓰레기.
잘 썼네요 ^^ 생각을 안 하고 썼다는 점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