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image.jpeg : 내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image.jpeg : 내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image.jpeg : 내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image.jpeg : 내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글쓰기 귀찮고 나무위키만으로도 이해가능할거같아서 본문 대체함.
1개군단급으로 1개 연대 찍어누른 전투가
인천상륙작전이다.

거기다 연합군 사상자가 100명도 안넘어감.

구국의 작전은 맞는데, 극적인 장면이 저기서 어디서 나오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차라리 영화를 만들거면, 장진호 전투를 만들지.

60개의 댓글

2016.08.01
@채소인간
이오지마는 예외로 봐야지.
옥쇄질하는 놈들이 평균적인 상륙작전의 방어자 표본도 아니고.
그리고 그래서 내가 인천상륙작전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진 않았을텐데..?
영화로 만들만한 장면을 뽑아낼수 있냐는 말을 하고 있는데
자꾸 전략*전술 얘기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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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채소인간
고생이 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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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전투 결과가 극의 전부를 책임지는 건 아님. 승리를 위한 과정이 극의 내용이 될 수 있음. 꾸며내는건 창작자가 지닌 능력 여하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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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글쓴이가 서사나 갈등을 구성하는 방법이나, 전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맥아더의 작전입안과정 자체도 드라마틱하지만, 전투준비과정에 서사가 없다고 보는 것도 말도 안됨. 애시당초 영화도 첩보작전을 소재로 삼았는데 다른 부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나? 국뽕 드링킹이 필요하다면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국군 17연대, 국군 해병 1연대만으로도 서사 뽑아낼 수 있다만. 17연대는 옹진에서 가까스로 탈출(황해도에서 지연전 후 해상 탈출)하여 이후 지연전 및 방어전에 참여하다가 이 작전을 위해 20여일간 훈련을 받은 후에 투입됐음. 연대장 백인엽은 이거 참가하겠다고 사단장 거부했고. 국군 해병 1연대도 해병 3,4기만 해도 제주도 출신이다. 바로 몇 해 전에 제주도에서 무슨 참극이 있었던지는 기억함? 또한 인천 상륙을 위한 준비 과정이 얼마나 빛났는지는 종종 돌아다니는 사다리 사진으로 알 수 있는데, 그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로도 장면 몇 개는 뽑고도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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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데구르르
그래서 인천상륙작전 평점이 몇점으로 개박살 나셨는지요?
모든 전투에는 첩보, 정보, 정작, 스토리가 다 있음.
그 전투마다 영화로 극대화로 뽑아내려면 그 전투의 양상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게 그 전투를 무슨 주제왜 이끌어 나갈지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고. 여태까지 이걸 벗어난 전쟁영화를 본적이 없네요.
실례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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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나무선풍기
....? 이재한이 이전 무슨 소재 말아먹었는진 알고 말하는 거냐. 감독이나 배우, 시나리오, 자금 등의 요소는 엿 바꿔 드셨는지.
레드윙 작전은 소규모 특수전이었고 손실만 있었는데 왜 영화화 되었을까? 캐서린 비글로우의 영화는 극화와 실제와 어떤 차이를 두고 있는가? 전쟁영화가 오롯이 쿵쾅펑만 담을리가 없잖아. 소재의 볼륨은 하나의 요소일 뿐이지 극복불가능이 아니라고. 니 말대로라면 최고의 전쟁영화는 당연히 미소 냉전기 3차대전 소재로 해야 될 거고, 그런건 니 기준대로 없으니 전쟁영화는 판 접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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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왜들 스포하고 그러세요! 아직안봤는데 누가 이겼는지 말하면 어째요!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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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슬슬 국뽕물이 빠졌다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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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애국팔이 쓰레기영화. 영화는 예술이지만 인천상륙작전 영화는 예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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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인천상륙작전은 전략의 성공이지 전투의 성공이라기엔 미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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