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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없다ㅋㅋㅋㅋㅋㅋ 하...기분좋다고 바에서 양주 사서 마셨더니 하루종일 뒤질거 같다.....으으...
요즘 햄찌가 잘놀다가 내가 불을 탁! 하고 켜면 잠깐 멈추는데 아직 그건 못찍었다ㅠㅠ
그거말곤 갑자기 베딩을 오른쪽 발로 슥슥 거리면서 파더라 되게 신기하다
두번째는 요즘 애가 활동성이 많아져서 가끔 바닥에 먹이랑 놓고 잠깐 놔두거든?
근데 사이에 틈이있는데 거기 계속 들어가려고 입 내밀다가 넘어지는게 커엽다ㅎㅎㅎ
햄스터가 하는 행동은 전혀 이해가 안가는 행동뿐이지만 커엽
참고로 밖에 두는건 오래 해봤자 10분정도둔다 저상태에선 물을 못마시니까ㅎㅎ 내가 급수기를 들고있을수도 없고....귀찮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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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y
그리고 벽이 좀 심하게 낮은듯 쟤들 은근히 학습능력 있어서 쳇바퀴 넘어뜨리거나 아니면 저렇게 튀어나온부분 잡고 가끔 탈출함
화주
chony
LaNoir
동생이 의학캠프에서 실험하고 살처분되는 실험용 흰쥐 불쌍하다고 데려온적이있었는데
둘이 존나게 쳐 싸워서 맨날 당하던 얘는 케이지에 괴롭히던얘는 리빙박스에 뒀었는데
어느날보니 없어졌더라?? 씨발 집에 쥐새기가 돌아다녀욧! 하면서 박스 들춰보니 구멍 뚫고 깔아준 톱밥으로 위장해놨더라 ㄷㄷ;
아침에 없어진거보고 하루종일 옷장밑에 들어간 쥐 먹이로 꼬시고 옷걸이로 꺼내보고 별 쑈를하다가 포기햇는데
다음날 보니 목마르고 배고팠는지 박스앞에 와서 몸말고 자고있더라고.
결국 이번엔 순한놈 박스 못된놈 케이지에 놨는데
못된놈이 먹이줄 때 케이지 문 열고 닫는걸 눈여겨봤는지 스파이더맨마냥 벽에 매달려서
천장에 있는 케이지 문을 입으로 막 밀어서 열라고하더라;; 그래서 돌까지 올려놓음
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시 중1 내 동생이 톱밥갈고 먹이주고 잘 하겠다더니 역시나 다 내 몫이되고
나는 애초에 별로 키울맘 없었으니 또 관리 소홀해져서..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방생조치함
실험실 쥐였으니 생존능력이 있겠나 뭐 동네 고양이들 포식했겠지
chony
얘전에 두께 1cm정도 되는 나무통에 임시로 하루만 넣어놨는데 구석탱이에 구멍이 뻥뚫려있드라
화주
Peach
화주
Peach
보라펫이나 도리순이 둘중 한 군데 가면 반드시 있으니 한번 보셈
한화우승
화주
담요
화주
ING
일 동안 우는 물고기
몇달동안 키웠는데 어떻게 했는지 탈출해서
먹이랑 물 선반위에 놔뒀는데 물 수위가 너무 높아서
물 마시려다 익사한 시체보고 충격먹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1바 ㄹ 햄찌야.. 아직도 기억난다
일회용수저
화주
년차노예
찾아보니 책상뒤에 컴터전선에 매달려있었음ㅋㅋㅋ
얘떠나보내고 너무슬퍼서 그후로 아직 쥐안키우고있다.